울집 뜨락의 대화 (피고, 지고...)
요즘 일상이
뭐 그리도 바쁜지
기다림에 지쳐
카메라에서 졸고 있는
울 뜨락의 꽃들을
이제사 포스팅 하네요.
7월6일부터 17일까진
북유럽의 초대를 받아서
잠시
꽃들과 이별을 해야 하네요...
베르게니아 (Bergenia) (동설화. 볼부채)
꽃말 : 순응. 인내
메발톱꽃
꽃말 : 노랑, 흰색 - 우둔
보라 - 행복. 승리의 맹세
빨강 - 미덕과 결백
아주가 (조개나물)
꽃말 : 순결. 존엄. 다시 찾은 행복
백정화 (단정화)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안겠습니다.
삼색 제비꽃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쟈스민
꽃말 : 행복, 친절, 상냥
제라늄
꽃말 : 결심, 위안, 애정
달맞이꽃
월견초 (月見草). 야래향 (夜來香). 월하향 (月下香)이라고도 함
꽃말 : 자유스러운 마음
해 달맞이꽃
꽃말 : 무언의 사랑. 기다림. 보이지않는 사랑
다육 미니 프리티
꽃말 : 설레임. 평화
다육이 푸미라
꽃말 ; 영원한 사랑
다육이 (황금사)
꽃말 : 정열. 열정
백단
꽃말 : 열정. 불타는 마음
허브 라벤더
꽃말 : 행운
남천
꽃말 : 지속적인 사랑. 전화위복 (轉禍爲福)
애기 말발돌이 (조선수소. 당강목)
꽃말 : 애교
옐로우체인 (리시마키아). 노란해님
꽃말 : 시골 소녀
수국
꽃말 : 진심. 변덕. 처녀의 꿈. 냉정
버베나 (우산)
꽃말 : 가정의 평화. 화합. 단란한 일가
사랑초
꽃말 : 너를 끝까지 지켜줄게
꽃기린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예수님의 꽃
눈동자
(꽃이 눈동자처럼 생겨서 눈동자라네요..ㅎㅎ)
꽃말 : 추억
큰으아리꽃 (클레마티스)
꽃말 :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마음이 고결하고 예쁨. 마음의 아름다움
원추리
꽃말 : 지성. 기다리는 마음
금강초롱
꽃말 : 고마운 마음. 혼. 기뻐하는 마음. 각시와 신랑
샤프란
꽃말 : 환희. 행운. 후회없는 청춘. 지나간 행복
홍자귀나무
꽃말 : 환희. 가슴 두근거림
끈끈이 대나물 (고설륜(高雪輪). 세레네. 파리를 잡는 풀( catch fly)
꽃말 : 청춘의 사랑. 젊은 사랑. 함정
(함정은 개미들이 줄기를 타고 올라 가다가
대나물에서 나오는 점액질에 빠져서 허우적 대기 때문으로 추측)
물망초
꽃말 : 사랑의 추억. 나를 잊지마세요.
달개비
꽃말 : 순간의 즐거움
송엽국
(꽃말 : 태만. 나태)
도라지
꽃말 : 상냥한 미소. 소망
첫댓글 꽃들이 많아서 이름 부르기도 힘드시겠어요 ~ㅎ그런데 꽃말에 성격까지 담아주시고 엄마에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이쁜 자식들 두고 북유럽 여행을 가신다고요 ~?``ㅎ
그래도 다행이 가까운 곳에 얘들을 좋아하는 동생이 살고 있어서큰 걱정없이 휘리릭 돌아오곤 하네요. 은솔님.갑자기 좋은 일정이 잡혀서먼곳은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면서 다녀 오려구요.
@햇살 초대를 받아 가시는 북유럽 여행길이 가시는 발걸음 마다 가쁜히 즈려밟고 오세요 ~ㅎ
@은솔 네, 고마워요. 은솔님.북유럽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을 많이 담아올게요...ㅎ
집안에 꽃을 안고 사시는 햇살님!바쁜와중에도 꽃과 대화를 나누는 햇살님은 행복한 여인 분명합니다11일간의 북 유럽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이제 저도 할아버지가 되는 한단계를 치루었읍니다번가로움이 많을가 생각하여 회원님들께 알리지 않았음을 햇살님 이해 해 주세요
다른 회원님도 아니고 지기님네 경사인데 직접 축하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섭섭했어요.갑자기 여행 일정이 잡혀서 뵐 수 없는 아쉬움을 안고 다녀오겠습니다.다녀와서 은솔님이랑 맛있는 거라도 사 드릴게요...ㅎ
첫댓글 꽃들이 많아서 이름 부르기도 힘드시겠어요 ~ㅎ
그런데 꽃말에 성격까지 담아주시고 엄마에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이쁜 자식들 두고 북유럽 여행을 가신다고요 ~?``ㅎ
그래도 다행이 가까운 곳에 얘들을 좋아하는 동생이 살고 있어서
큰 걱정없이 휘리릭 돌아오곤 하네요. 은솔님.
갑자기 좋은 일정이 잡혀서
먼곳은 이제 마지막이다. 생각하면서 다녀 오려구요.
@햇살 초대를 받아 가시는 북유럽 여행길이 가시는 발걸음 마다 가쁜히 즈려밟고 오세요 ~ㅎ
@은솔 네, 고마워요. 은솔님.
북유럽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들을 많이 담아올게요...ㅎ
집안에 꽃을 안고 사시는 햇살님!
바쁜와중에도 꽃과 대화를 나누는 햇살님은 행복한 여인 분명합니다
11일간의 북 유럽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저도 할아버지가 되는 한단계를 치루었읍니다
번가로움이 많을가 생각하여 회원님들께 알리지 않았음을 햇살님 이해 해 주세요
다른 회원님도 아니고 지기님네 경사인데
직접 축하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섭섭했어요.
갑자기 여행 일정이 잡혀서 뵐 수 없는 아쉬움을 안고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와서 은솔님이랑 맛있는 거라도 사 드릴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