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강연록/김석희 옮김, 자비의 힘,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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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 최저가 8,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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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티베트 민족의 정신적·정치적 지도자이며 세계 평화의 사도로 존경받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의 강연과 법어를 정리한 [자비의 힘]이 출간되었다.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쉽고 재미있는 강연과 불교의 사상을 설법한 정식 법어를 담은 이 책은, 중국과의 외교적 문제로 달라이 라마의 방한이 성사된 적 없는 한국의 독자들이 달라이 라마의 지혜를 눈앞에서 직접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평화와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종교인이자 세계 시민의 한 사람인 달라이 라마는 강연에서 불교의 사상을 현대인의 현실 생활에 맞게 풀어서 이야기함으로써, 불교 신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현재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재치 있는 말 속에 녹아 있는 가운데 그가 말하고자 하는 평화와 행복을 위한 핵심은 바로 [자비]이다.
세계를 넘나들며 존경받는 평화의 사도, 현대인에게 자비를 설하다. [자비의 힘]은 2003년 10월 31부터 11월 11일까지 달라이 라마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의 주요 강연과 법어를 녹취한 뒤 다시 문장으로 정리한 것이다. 각 강론 말미에는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두어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달라이 라마의 진솔한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분노나 증오의 감정이 생기면 어떻게 다스리느냐는 질문에 달라이 라마는 [그럴 때는 분노의 감정을 그냥 내버려 둡니다. 내버려 두면 분노의 감정이 오랫동안 마음에 머무르는 일은 없으니까요]라는 명쾌한 대답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분노가 생기거나 낙담했을 때나 슬플 때나 용기를 잃었을 때는 조건에 상관없이 ??입보살행론??에 나오는 산티데바의 말로 보살 수행을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산티데바의 말은 [허공이 남아 있는 한/ 중생이 남아 있는 한/ 나 역시 남아 있으면서/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리라]이다. 그 외에도 회사 경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 직장 내 갈등 해소 방법, 폭력이 범람하는 현실에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바른 자세 등에 관한 일상적인 문제에서부터, 부처님과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방법,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명상법과 정통 법어에 대한 질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에, 달라이 라마는 때로는 재치 있게, 때로는 심오하게 불교의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희망은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고, 특히 티베트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라는 말에서는 그의 위대한 자비심을 읽을 수 있다. 달라이 라마는 설법의 주제를 멀리서 찾지 않으며 그 자신도 스스럼없이 행동함으로써 자신을 어렵게 느끼는 청중의 긴장된 마음을 풀어 준다. 예를 들면, 무대의 조명이 너무 강한 적이 있었는데, 그가 가방에서 햇빛 가리개용 선바이저를 꺼내 쓰자 강연장 분위기가 단번에 부드러워진 적이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는 어떻게 하면 타인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키워 갈 수 있을지, 인생에 대해 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의미 있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가 중심적인 주제이며 법어의 축이 되는 가르침은 불교의 기본이고 불교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가르침인 [사성제(四聖諦)]이다. 달라이 라마는 종교나 종파의 차이를 뛰어넘은 곳,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울타리를 뛰어넘은 곳에서 세계 평화를 이야기하는 평화의 사도이다. 1949년 중국의 티베트 침공 이후 티베트의 독립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독립을 위한 수단으로 시종일관 비폭력 평화주의 노선을 내세워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본문 요약 이 책은 크게 일반인을 위한 강론으로 구성된 두 개의 장과 과학자들과의 만남, 정식 불교 법어를 통한 정통 불교 강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비의 힘] 달라이 라마는 자신을 뛰어나고 대단한 힘을 가져 무슨 기적이라도 행하는 사람쯤으로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에 대해, 자신은 우리와 똑같은 보통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강론을 들어 달라고 전제한 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정, 정말로 소중한 보물을 대하듯 상대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밀하게 여기는 감정이 慕?진실한 사랑이고 자비로운 마음이라고 말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사랑의 씨앗은 마음속에 존재해 있으므로, 사랑을 키우려고 애쓰고, 사랑을 키우는 것을 기뻐하는 마음을 갖는 동시에, [분노나 증오, 질투 따위는 나도 해치고 남도 해치는 나쁜 마음]이라는 확신을 가지면 마음에 좋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물질적 측면의 향상 덕분에 육체적 고통은 줄어들고 쾌적함과 육체적 행복감은 늘어났지만, 정신적 고통은 오히려 늘어났다고 말하며,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게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줄 수도 있지만, 9·11 테러와 같은 부정적 파괴 행위를 가져올 수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낸다. 달라이 라마에 따르면 최근 반전 운동이 고조되고 있으나 전쟁을 그만두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비폭력적인 수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대화를 통해 인류는 상호 의존 관계에 있음을 인정하고 모두가 이익을 얻고 더 나은 상황이 되도록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 속의 자비] 종교를 믿느냐 안 믿느냐는 개인의 자유이고, 종교를 안 믿어도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이 많지만 사랑과 자비의 마음이 없는 사람이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기는 아주어렵다. 사랑이나 자비는 종교적인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람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하고 그 때문에 싹트고 자라나는 것이다. 달라이 라마에게 자비심이란 개인에게도, 가정과 사회에서도, 국제 사회에서도 더욱 행복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좀 더 행복하고 평화롭고 우호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자비심, 남에 대한 배려, 사회의 일원이라는 자각은 필수 불가결하다. 따라서 종교를 믿든 안 믿든 관계없이 세속의 윤리는 인간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성공의 길을 걷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고, 그중에서도 특히 궁극적인 정신적 요소인 자비심이 가장 중요하고 강조한다.
[과학과 불교의 대화] 생물학, 유전 공학, 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의 뛰어난 과학자들과 해마다 많은 대화를 해온 달라이 라마는, 2002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고시바 마사토비, DNA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무라카미 가즈오 등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의 주요 종교들은 자비의 마음, 사랑, 용서, 인간성, 만족할 줄 아는 마음, 자기 규율 등 모두 같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 문제는 종교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가 믿는 종교에 진지한 태도를 갖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 가르침의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필요할 때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종교의 이름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다. 세계적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빈 라덴과도 이야기가 통하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언제나 불상을 하나 지니고 있습니다. 빈 라덴은 언제나 총을 한 자루 지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나도 총 한 자루 가지면 이야기가 통할지 모릅니다]라는 상징적인 말로 답변하는 한편, 빈 라덴도 어렸을 때는 그런 아이가 아니었으나 여러 가지 요소가 겹치고 주위 상황 등이 거들어서, 결국 테러 주모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 뒤, 그도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차원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그의 호소를 참을성 있게 들으려 애쓰고 동정심을 보이면 빈 라덴의 마음이 가라앉을 가능성도 아주 조금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 준다.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히틀러나 스탈린에게도 다른 사람들이 동정이나 배려를 보여 주었다면 그들의 마음속에 자비의 씨앗이 싹텄을 것이라고 말한다.
[[반야심경]의 가르침] 석가세존이 말씀하신 대승 불교의 진수는 지혜와 방편이라는 두 가르침으로 정리되는데, 방편의 가르침은 보리심, 지혜의 가르침은 공(空)의 이해를 의미하며, 지혜의 가르침의 진수가 [반야심경]에 요약 정리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석가세존이 초전법륜(부처님이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은 뒤 녹야원에서 처음 설법한 것)에서 가르치신 네 가지 고귀한 진리인 [사성제]와 [오온(五蘊)]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화가 났을 때의 대처 방안으로서 달라이 라마는, [분노의 감정이 일어났을 때, 그 반대 요소인 사랑을 마음에 키우면 분노는 차츰 가라앉습니다. 무언가에 집착을 일으켰을 때는 그 대상물의 추함을 생각하면 집착하는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이처럼 분노나 집착과 반대되는 작용을 하는 좋은 마음을 키우면 일시적으로 그 번뇌를 가라앉힐 수 있지만, 사물에 자성이 있다고 믿는 마음을 없애지 않는 한은 분노나 집착 같은 번뇌를 뿌리 뽑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불법으로의 초대] 2천5백 년 전에 석가세존이 이 세상에 나타난 이후, 티베트 불교는 날란다 승원에서 전해진 인도 불교를 정통적으로 계승하였다. 날란다 승원의 불교는 대승과 소승과 밀교가 모두 갖추어진 완전한 형태의 석가세존의 가르침으로 여겨지고 있다. 석가세존의 가르침의 진수를 요약하면 연기론과 비폭력 행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물질은 어떤 것이든 모두 그 원인과 조건에만 의존하여 생기고 없어진다는 연기론에 대한 설명과 불교의 역사, 법륜의 의미 및 [사성제]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지금 받고 있는 고통에는, 고통에 바탕을 둔 고고(苦苦), 변화에 바탕을 둔 괴고(壞苦), 번뇌와 그 인과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의미에서의 편재적 고통인 행고(行苦)가 있다고 말한 뒤, 석가세존이 말하는 네 가지 그릇된 마음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석가세존을 비롯하여, 티베트에 불교를 처음 들여와 불교를 보급한 산타라크시타, 카사라살라, 아티샤 등 초창기 승려와 나가르주나, 아랴데바의 가르침도 함께 전한다. 마지막으로, 달라이 라마는 불교 수행을 실천하기 위한 가르침으로 게셰 랑리 탄파의 [마음을 닦는 여덟 가지 가르침]을 강조하고 있다. [인터파크 제공] |
작가 소개 |
저자 | 달라이 라마 |
지은이: 달라이 라마 1935년 티베트 북동부 암도 지방에서 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TENZIN GYATSO는 티베트 불교의 전통에 따라 2세 때 달라이 라마의 환생으로 인정받아, 4세 때 티베트의 수도 라싸의 포탈라 궁에 들어갔다. 6세 때부터 링 린포체로부터 불교 철학을 교육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계를 분해하거나, 영사기를 조작하여 영화를 보기도 하고 차를 몰다가 차 유리창을 깨먹기도 하는 등 여느 어린이들과 비슷한 호기심과 장난기가 있었다. 25세가 되던 1959년 불교 철학 박사 학위에 해당되는 게셰를 마쳤다. 달라이 라마가 공부한 불교철학은 논리학, 중관철학, 인식론, 불교교학, 계율론 등이었고 고승들과의 논쟁을 통과해야 하는 여러 시험들을 거쳐 게셰를 마칠 수 있었다. 1949년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하자 텐진 갸초는 15세의 나이로 14대 달라이 라마에 즉위하고 UN에 티베트 문제를 호소했다. 그러나 엘살바도로만이 UN 총회에 티베트 문제를 의제로 상정하는 데 지지했고 나머지 국가들은 받아들이지 않아 UN 총회에서 다뤄지지 못했다. 중국의 티베트 침공 이후부터 지방에서 티베트 독립을 요구하는 민중 봉기가 계속되었고 1959년 3월 10일 중국군이 달라이 라마를 납치해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작된 민중 집회는 중국이 티베트를 단념하고 완전한 독립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대중 집회로 이어졌다. 그러나 1959년 3월 10일 하루 동안 시위에 참석한 1만 5천 명의 티베트인들이 사살되었다. 당시 티베트인들의 민중 봉기를 진압한 과정에서 중국은 6천여 개의 불교 사원을 파괴했고 12만 명의 티베트인들을 학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인의 생명을 지키고 티베트 독립운동을 지속하며 국제적 지원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인도로 망명할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인도로 망명한 후 네루 수상의 지원을 받아 인도 동북부 지역인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 정부를 수립한 14대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문제에 대해 UN에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UN 총회는 1959년, 1961년, 1965년에 걸쳐 중국 정부는 티베트의 인권과 자치권을 존중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했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독립을 위한 수단으로 시종일관 비폭력 노선을 견지했다. 또한 달라이 라마는 최근 기존의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서 티베트의 독립이 아니라 완전한 자치 지역으로서의 티베트를 보장해 주길 요청했다. 이는 그만큼 많은 티베트 사람들이 중국 당국의 폭력과 억압에 눌려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길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이러한 달라이 라마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 아니라 여전히 협상 테이블에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중국 대지진을 접하고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중국이 지진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부금을 내고 싶다고 밝힐 정도로, 적대 관계에 있는 중국까지도 자비의 마음으로 포용하는 달라이 라마는 세계의 평화와 비폭력주의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옮긴이: 김석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와 프랑스어, 일본어를 넘나들며 폴 오스터의 빵 굽는 타자기, 스퀴즈 플레이, 빨간 공책, 왜 쓰는가?,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만티사,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 인간 동물원, 제임스 헤리엇의 아름다운 이야기, 행복을 전하는 개 이야기, 쥘 베른의 지구 속 여행, 해저 2만 리, 80일간의 세계 일주,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르네상스의 여인들, 홋타 요시에의 몽테뉴, 고야 등 1백여 권을 번역했고, 역자 후기 모음인 에필로그 60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받았다.
강연 녹취 정리자: 마리아 린첸 고치 현 출생. 와세다 대학 이공학부 건축학과 졸업. 일급 건축사. 1985년부터 다람살라에 거주. 티베트 망명 정부의 의뢰로 전통 문화 계승의 거점이 될 노르불링카 인스티튜트를 설계,건축하는 동시에 게셰 소남 린첸을 스승으로 삼아 불교를 공부했다.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티베트 고승들의 강론과 강연을 통역하고, 2000년과 2003년에 달라이 라마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도 통역을 맡았다. 번역서로 달라이 라마의 지혜와 자비, 달라이 라마의 마음 수행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목차 |
자비의 힘 같은 인간으로서 미래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사랑, 인간의 가장 중요한 자질 타인에 대한 애정은 자연스러운 감정 애정의 씨앗은 마음속에 존재한다 물질적 풍요와 행복의 관계 과학 기술 발달에 따른 동기의 중요성 반전 운동과 비폭력의 길 대화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안팎의 무장을 해제하자 빈부 격차, 환경 문제, 인구 문제에 관하여
일상생활 속의 자비
과학과 불교의 대화
『반야심경』의 가르침 석가세존과 그 제자들 고집멸도의 진리 "나"란 무엇인가 오온이란 무엇인가 오감과 의식의 대상에는 자성이 없다 지혜의 가르침 방편의 가르침 공의 견해를 키우는 수행 단계
불법으로의 초대 불교의 역사 연기론에 대한 세 가지 해석 법륜의 의미 사성제, 네 가지 고귀한 진리 사성제의 수행과 실천 올바른 인식과 그릇된 인식 밝게 빛나는 깨끗한 본질의 마음 나쁜 행동과 번뇌를 없애면 해탈에 이른다 모든 것은 다른 것에 의존해 존재한다 방편과 지혜를 결합한 수행 세 가지 보배 네 가지 그릇된 마음 마음을 닦는 여덟 가지 가르침
후기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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