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했는데 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산희망 가족의 허락없이 까페에 가입을 하고나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나중에라도 사과의 마음을 전할랍니다.
우선은 사모님의 소식이 궁금하군요. 들은 말로는 팔원초순이라고 했는데 초산은 전후 보름동안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들 하기에 그렇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해서요.
아무튼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면서 모두 건강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전할 말은, 제가 오목사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안함을 금할 수 없지만, 옛 정을 생각해서 용서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다음 날을 기약하였으면 합니다.
굳이 이유를 전하면, 제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지방에 다녀오게 되었구요 1일저녁부터 2일까지는 길벗회 간부수련회에 참여하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긴 비가 끝이난것 같습니다. 진짜 여름살이 잘 지내기를 바립니다.
안산희망가족 모두가 함께
안산희망만세!
카페 게시글
희망 사랑방
이해
오목사님께!
상선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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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03.07.30 01: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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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허락 받을 일이 있나요? 아무튼 잘 알겠습니다. 지금 저는 준비중입니다.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