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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가을 그림자
베 베 추천 6 조회 959 11.09.21 05:58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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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22 19:17




    귀똘이 울며지샌 밤
    낙엽 하나 구르르 떨어지며
    하얀 벽을 타고 흘리는 눈물
    아 --
    그건 눈물이 아닌 빗물이어
    갈에는 눈물 아닌 비가 더 좋아
    가을비 그 누군지
    흐르는 음악을 타고






  • 11.09.22 19:40

    분명 베베님의 답글이 있을지온대
    보이지않아 서운한 맘 안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잘 보내셨지요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밤 기온이 더 찹니다
    감기들지않게 건강 조심하시고요
    이저녁 편히 계시기를 바랩니다

  • 작성자 11.09.22 19:43



    아크, 돋나물님
    페이지가 2페이지로 넘어와서 그러지요
    앞 페이지에 있답니다
    귀하신 돋나물님의 귀한 댓글에 대한
    저의 소박한 답글이요
    다시 살펴 주시옵시고
    혜량하시옵소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3 06:24



    잘 쓰진 못했습니다
    두고두고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목은 마음에 드는데요
    글밭님 작품들이 멋지지요
    좋은 날 되세요



  • 11.09.22 21:07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은 낙엽이고 쓸쓸하고
    하지만 농부들 에겐 결실의 계절이죠
    쓸쓸하지만 않은 수확의계절
    소득의 계절 이죠
    해서 오늘은 행복한 날이였씁니다
    더욱 행복한것은 오랜마의 친구 전화였씁니다,,,,,

  • 작성자 11.09.23 06:25




    오늘은 더욱 많이 스산하네요
    겨울이 곧 목전에 온 듯 합니다
    수확이 풍성하도록 더욱 열심히 살 일이다 생각해 봤고요
    행복하신 마음 쭉 친구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쟈스민향기님




  • 11.09.23 13:14

    선생님 글방에 오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 했나 싶어요
    [가을 그림자] 제목과 음악만 들어도 그렁그렁 젖어옵니다
    누구에게나 가을은 소슬하게 다가오나 봐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소서...

  • 작성자 11.09.23 17:16



    글쓰는 사람들은 좀 통할 수 있나 합니다
    막 퇴근하자마자 어마마마께서 주신 집에서 만든 차가운 매실차를
    한잔 들이키니 속이 쾅 뚫립니다
    드실 분 손들어 보세요
    블루믄님 드세요. 근데 닉이 Bluemoon 이신지요
    자주 서로 교통하자고요



  • 11.09.23 21:20

    네... Bluemoon입니다.
    매실차를 즐겨 드시나 봅니다
    고운 밤 되셔요.

  • 작성자 11.09.23 21:31



    그냥 집에서 만든 과일차가 많답니다
    그 중 매실차지요
    블루믄님 사진 올려 주신 것도 보았네요
    옥체 귀중하시고요



  • 11.09.24 09:50

    남의 방에 가면서 얼굴도 모르고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사진을 걸었다가 다시 내렸지요 망설이는 사이에 보셨나 봐요. 성공입니다.

  • 작성자 11.09.24 09:54



    하하
    저의 얼굴도 보실 수가 있겠지요
    훤한 달덩이 얼굴 아름다우셨습니다
    건강 계속 잘 유지하시고
    맛사지도 계속 하세용



  • 11.09.23 19:23

    가을 그림자 짙게 드리우는 날
    너와 내가 한몸이 되어
    한알의 소중한 밀알을 키우는 밑 걸음이 되리라
    베베님의 가을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에 머물러 화답해 봅니다

  • 작성자 11.09.23 19:35



    우담바라님의 시귀는 제게 좀 어렵습니다
    많이 배워 볼게요
    주말로의 여정이 기쁨이시면 하고요
    감사합니다



  • 11.09.23 19:37

    베베님 고운 사랑의 독백
    언제나 단아하고 깔끔하네요
    두개의 보름달로..쓸쓸하지도
    외롭지도 않은 가을 사랑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09.23 21:32




    와룡연님 글에 좀 따라 가려나요
    열심히 써 보려 하지만
    언제나 욕심이지요
    마음을 비워 보려고요
    가을 함께 모두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7 05:39



    안녕하세요. 오토바이님
    미안하다시니 뭔 야그십니까
    활력 넘치는 화요일로
    화롯불 태워갑니다
    건강하셔서 산을 내내 정복하시옵소서


  • 11.09.29 03:10

    석양과 가을을 매치시켜 봅니다.
    가을은 곧닥아올 계절의 석양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이가을을 예쁘게 그려주신 베베님은
    두개의 보름달로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역시 둘을 이성성상 의 조화와 기쁨을 연출하시군요..
    우주의 묘한 조화입니다.

  • 작성자 11.09.29 20:16



    해피장님께선 행복을 모토로 사시는 분 같으세요
    아름다운 글 남겨 주셔서
    베베는 넉넉한 부자가 됩니다
    우주의 묘한 조화를 멋지게 그려내고픈 베베이기도 하고요
    글로 격려가 되고 절로 업도 됩니다
    잠 많이 푸근히 주무시는지요


  • 12.01.27 15:49

    .행복.하시길.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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