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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of autumn / 가을 그림자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You're the moon
I'm the sun
너는 달
나는 해
You're a passenger
I'm the road
너는 나그네
나는 길
On the carpet spread sweet
You and I
Sat and shared to talk gently
너와 내가
곱게 펼친 융단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나눈
Cute sweet words
Only beautiful
아름답기만 한
예쁜 밀어들
On the place of the high-looking sky
On that day to draw in
Your face
And my face
높아만 보이는 하늘 자리
네 얼굴
내 얼굴
그려 넣은 그 날
Carrying that autumn on my back
Standing on the street alone
The shadow of autumn to come closer lonely
Dragging long skirt looking after you
그 가을을 업고
길에 홀로 서면
너를 닮아 긴 자락을 끌고
쓸쓸히 다가오는 가을 그림자였지
This autumn
Shadows of you and me
Will be decorated
As two full moon
In the middle of the sky
이번 가을엔
우리 둘 그림자는
하늘 가운데
두 개의 보름달로
아롱져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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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이 울며지샌 밤
낙엽 하나 구르르 떨어지며
하얀 벽을 타고 흘리는 눈물
아 --
그건 눈물이 아닌 빗물이어
갈에는 눈물 아닌 비가 더 좋아
가을비 그 누군지
흐르는 음악을 타고
뚝
뚝
뚝
분명 베베님의 답글이 있을지온대
보이지않아 서운한 맘 안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잘 보내셨지요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밤 기온이 더 찹니다
감기들지않게 건강 조심하시고요
이저녁 편히 계시기를 바랩니다
아크, 돋나물님
페이지가 2페이지로 넘어와서 그러지요
앞 페이지에 있답니다
귀하신 돋나물님의 귀한 댓글에 대한
저의 소박한 답글이요
다시 살펴 주시옵시고
혜량하시옵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 쓰진 못했습니다
두고두고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목은 마음에 드는데요
글밭님 작품들이 멋지지요
좋은 날 되세요
겨울을 준비하는
가을은 낙엽이고 쓸쓸하고
하지만 농부들 에겐 결실의 계절이죠
쓸쓸하지만 않은 수확의계절
소득의 계절 이죠
해서 오늘은 행복한 날이였씁니다
더욱 행복한것은 오랜마의 친구 전화였씁니다,,,,,
오늘은 더욱 많이 스산하네요
겨울이 곧 목전에 온 듯 합니다
수확이 풍성하도록 더욱 열심히 살 일이다 생각해 봤고요
행복하신 마음 쭉 친구로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쟈스민향기님
선생님 글방에 오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 했나 싶어요
[가을 그림자] 제목과 음악만 들어도 그렁그렁 젖어옵니다
누구에게나 가을은 소슬하게 다가오나 봐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소서...
글쓰는 사람들은 좀 통할 수 있나 합니다
막 퇴근하자마자 어마마마께서 주신 집에서 만든 차가운 매실차를
한잔 들이키니 속이 쾅 뚫립니다
드실 분 손들어 보세요
블루믄님 드세요. 근데 닉이 Bluemoon 이신지요
자주 서로 교통하자고요
네... Bluemoon입니다.
매실차를 즐겨 드시나 봅니다
고운 밤 되셔요.
그냥 집에서 만든 과일차가 많답니다
그 중 매실차지요
블루믄님 사진 올려 주신 것도 보았네요
옥체 귀중하시고요
남의 방에 가면서 얼굴도 모르고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사진을 걸었다가 다시 내렸지요 망설이는 사이에 보셨나 봐요. 성공입니다.
하하
저의 얼굴도 보실 수가 있겠지요
훤한 달덩이 얼굴 아름다우셨습니다
건강 계속 잘 유지하시고
맛사지도 계속 하세용
가을 그림자 짙게 드리우는 날
너와 내가 한몸이 되어
한알의 소중한 밀알을 키우는 밑 걸음이 되리라
베베님의 가을이 묻어나는 고운 시향에 머물러 화답해 봅니다
우담바라님의 시귀는 제게 좀 어렵습니다
많이 배워 볼게요
주말로의 여정이 기쁨이시면 하고요
감사합니다
베베님 고운 사랑의 독백
언제나 단아하고 깔끔하네요
두개의 보름달로..쓸쓸하지도
외롭지도 않은 가을 사랑 즐감하고
갑니다...~~
와룡연님 글에 좀 따라 가려나요
열심히 써 보려 하지만
언제나 욕심이지요
마음을 비워 보려고요
가을 함께 모두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토바이님
미안하다시니 뭔 야그십니까
활력 넘치는 화요일로
화롯불 태워갑니다
건강하셔서 산을 내내 정복하시옵소서
석양과 가을을 매치시켜 봅니다.
가을은 곧닥아올 계절의 석양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이가을을 예쁘게 그려주신 베베님은
두개의 보름달로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역시 둘을 이성성상 의 조화와 기쁨을 연출하시군요..
우주의 묘한 조화입니다.
해피장님께선 행복을 모토로 사시는 분 같으세요
아름다운 글 남겨 주셔서
베베는 넉넉한 부자가 됩니다
우주의 묘한 조화를 멋지게 그려내고픈 베베이기도 하고요
글로 격려가 되고 절로 업도 됩니다
잠 많이 푸근히 주무시는지요
.행복.하시길.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