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용부, 해빙기 산업안전감독] 고용노동부가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전국 700여 곳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감독을 실시.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사용 등 전반적인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감독할 계획.
2. [국토부, 최우선 가치는 안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기업, 준정부기관, 공공기관 기관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대원칙은 사람과 생명에 대한 가치”라며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3. [전국 최초, 체험 중심 안전보건교육장 탄생] 안전보건공단이 19일 안전체험교육장 제1호 인정서를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울산안전체험관에 수여. 체험관은 화학 및 원자력재난분야 체험시설을 특성화시켜 지난해 9월에 개관.
4. [2019년도 산재예방 유공 포상 접수] 고용부가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산업재해예방 유공 포상을 접수. 대상은 사용자, 근로자(안전보건관계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재해예방단체 임직원 등. 포상내용은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부장관표창 등.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재예방지도과 및 본부 산재예방정책과에 우편 및 방문 접수 가능.
5. [3·1운동→3·1혁명 개칭, 찬성 많아] 리얼미터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3·1운동 명칭을 '3·1혁명'으로 바꾸자는 제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이 49.4%(매우 찬성 22.9%, 찬성하는 편 26.5%)로 집계. 반면 반대는 38.8%(매우 반대 15.3%, 반대하는 편 23.5%)를 기록.
6. [삼성, 자산 400조원대로 재계 1위] 20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60개 대기업집단의 공정자산이 사상 첫 2000조원을 돌파. 삼성이 418조2170억원으로 1위. 2위는 220조5980억원의 현대차. 이어 ▲SK(213조2050억원) ▲LG(130조3020억원) ▲롯데(117조950억원) ▲포스코(82조7590억원) ▲한화(65조4480억원) ▲GS(65조3390억원) ▲농협(59조4330억원) ▲현대중공업(55조8660억원) 등의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