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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의 단소/대금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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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방 울고 넘는 박달재(반주)
박달재 추천 0 조회 258 13.03.17 22: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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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8 10:40

    첫댓글 박달재님, 악기에 참기름을 칠한 것 같습니다.ㅎ
    매끄럽게 아주 잘 넘어가네요.
    이젠 청아한 단소 독주곡을 올려보시지요

  • 작성자 13.03.18 23:21

    소리님, 칭찬 감사합니다!
    단소만의 독주는 훨씬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선 박자를 맞추기가 어렵고, 또한 숨소리가 함께 녹음 되는 등등...
    저는 "강남스타일"은 아니지만 "박달재스타일"로 가볼까 합니다.

  • 13.03.19 12:49

    당연이 님의 스타일대로 가야 하겠지만 혹시나 해서 저도 조금 거들어 봅니다. ㅎ ㅎ
    저도 소리님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단소연습하는 목적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중의 하나는 훗날 언젠가는 길가다
    고즈넉한 정자나 암자에서 길가는 나그네 발걸음을 멈추도록 한곡조 뽑아야 되는데
    그러자면 정황상 반주기에 맞추기는 좀 그렇고...
    박자는 지금반주기에 맞추는 그 실력이라면 충분하고
    오히려 반주기에 맞추는 것보다 더 쉬울것 같고....
    또한가지는 단소 특성이 독주 악기이고 반주소리에 단소특유의 맛이 덜 나는 것 같아서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저 지나가는 얘기로 여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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