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일 토요일 12시 30분도착 .. </P>
<P>산평고 지나 좌회전 좌회전 하고 들어가는길 대략 150~200m정도 좁다랗고 울퉁불퉁한 길을 통과하고 나니 완전 다른 신세계에 도착 .,. 관리실에서 사이트 안내받고 고라니 26~7사이트 짐풀고 일행은 아웃백옴니, 우린 문리버 설치하고 사이트 가운데 렉타로 조합 마무리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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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이트앞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콘테이너 조합으로 되어있고 사용자편의를 위해 차광비닐하우스안으로 자리를 만들어 놓으시고 단, 단점이라면 개수대 일부는 물이 쪼르르~~~~ 그리고 여자화장실은 한개가 막혀서 여자들은 발만 둥둥.. 여러캠퍼님들의 사용법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바로 처리해주는것도 좋은것 같은데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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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이트 구축완료후 한바뀌 돌아보고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사진을 전혀 찍지 못했네요 ㅜ.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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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녁시간 여기저기 불을 지피고 아이들 웃음소리와 담소를 나누는 기분좋은 소음들... 그렇게 저녁을 마무리하고 새벽까지 이어지는 옆집 소음에 잠을 완전 설치고.. 도저히 안되서 4시30분에 나와서 하늘을 보니 완전 별판^^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은하수를 볼수있는곳이 있다니 이런 멋진 광경을 보게해준 옆집 캠퍼님께 나름 감솨를 보내고 다시 취침모드... 6시 30분기상후 다시 아침을 맞이하고 4시까지 퇴실이라는 안내방송에 사이트를 슬슬 접고 나오면서 주변정리를 하시는 캠지기님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고고싱</P>
<P>오늘도 여운이 남아 일은 안되고 후기만 남기네요.. 참 캠지기님 숯빌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엔 부엉이 사이트 윗동네에서 한번 힐링을 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아부성 멘트 입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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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고맙습니다^^
숯 조금드리고 돼지갈비 넘 잘먹었습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은 좋은느낌 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운모석 새벽 하늘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지요...^^...즐캠하고픈데 일정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