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로 유명한 롱펠루우에게는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부인은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가 외롭게 숨졌고, 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 화재가 발생해 비참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롱펠로우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임종을 앞둔 롱펠루우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당신의 작품에는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롱펠로우는 마당에 있는 늙은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롱펠로우에게 힘을 준 것은 긍정적인 힘이었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어려운 일도 쉬운 일도 겪게 되지요.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요.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고목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고목의 새순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목보다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 Today"s Guide * - 긍정적인 생각이 만들어낸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 할애 하십시오. - 그런 경험의 공유가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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