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화신---

[추억열차 大表理事]

우선 마온님 들에게 고구려 별자리 장군님들과 썹달추 회원님들의 일부 인사 이동(?)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고구려 별자리 일부 장군님 들과 썹달추 일부 회원님 들중에 무단잠적, 오리무중, 두문불출등 있어서는 안 되는 행동 들을 하는 분들이 있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명망 있고 될성 부른 떡잎(?) 네사람을 긴급 수혈(?)하오니 마온님 들의 많은 지도편달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ㅋ 아울러 고구려 별자지 장군들 중 가장 용맹 스럽고 스뽀뜨라이뜨를 마니 받았던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이 무단잠적 한지가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그 동안 돌장군이 미워도 다시한번 이라고 함흥(?)에 차사를 보내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의 무단 잠적 이유등 소명(?)의 기회를 줄려고 했으나 차사 들이 줄줄이 사탕 으로 주거 나와 국정 공백을 더 이상 방치 할 수 읍써 읍참마속(?)의 심정 으로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을 삭탈관직(?)합니다 ㅋ 다른 별자리 장군님 들도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타산지석 삼아 무단잠적 하거나 복지부동(?)하는 일이 읍기를 바랍니다....ㅋ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 동정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 222Km 성지 순례 울트라 정벌 끝내고 간만에 일욜날 휘하 부하 들,측근들과 함께 황토 구들장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거로 추정....ㅋ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 여전히 무단잠적(이거이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 중 젤 용맹 하다는 연개소문 장군이 두달 넘게 함흥차사(?),꿩궈머근 소식 이니....ㅋ 위계 질서 차원과 국정 공백을 더 이상 방치 할 수 읍써 고구려 별자리 예비 후보 영순위인 정진원 선배님과 저울질 끝에 육척 거구에 말술(?)인 안암골 호랭이 김용구 선배님이 연개소문 케릭터에 따아~~악 들어 맞아 긴급 추대 합니다. 이의 읍죠 마온님들 ㅋ 쪼오~~까 아쉬운 점은 장순동 장군처럼 황금 턱수염이 읍다는 점입니다 ㅋ 그 문제는 연개소문을 바통터치한 김용구 장군님이 턱수염을 기르던지 분장(?)을 해서 해결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턱 쏘시와요~~~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 ㅋ정진원 선배님! 명퇴자나 육아휴직(?) 장군님이 안 나오네요 별자리 장군 자리가 나는 대로 임명 하겠습니다....ㅋ
연소정 원영희 낭자: 신도림 2연짝 정벌(하여튼 김치 쪼가리만 먹고도 잘도 띠셔이~~잉! ㅋ)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신도림 정벌
대조영 레전드 장군: 신도림 정벌(목구멍이 포도청 이라고 토욜날은 일땀시 일욜날만 정벌 ㅋ))
온달 항태식 장군: 신도림 2연짝 정벌(아무래도 황금 콧털의 힘이 겁나게 작용 한 듯...ㅋ)
강이식 김상기 장군: 신도림 정벌(멀 먹고 그 노무 썹쓸을 달성 하는지 당췌 알길이 읍당께! ㅋ)
설인귀 김순홍 장군: 토욜날 신도림 정벌
고선지 이만섭 장군: 오리무중
평강공주 노미정 공주: 신도림 정벌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 오리무중

당나라 별자리 장군들 동정
※측천무후(?) 왕명순: 신도림 정벌, 원래는 고구려 별자리 장군이 아니라 망설였지만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의 화살로 당태종 이세민을 애꾸눈 으로 맹글어 전쟁에서 퇴각 패전 시켰는디 그 당태종 연인 양귀비를 캐스팅 해서 먼가 별자리 장군들을 긴장(?)시키고 당태종의 한을 양귀비가 대신 풀어서 양장군과 양귀비의 한치의 양보 읍는 복수혈전 으로 마온 시청률(?)을 올리려고 했으나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이 본인은 절때루 요염(?) 하지 않다고 손사래를 치고 간과 할수 읍는 중요한 사실 또 하나는 양귀비 필명은 이미 구리 마라통 클럽 정옥란님이 쓰고 있는디 먼 깡다구로 넘의 필명을 꿰차고 양귀비 행세 하면 맴이 편치 않다고 돌장군 에게 읍소(?)하는 바람에 부득불 왕가네(?) 왕씨 계열인 왕명순님이 측천무후 캐릭터로 기또오~~옹 차게 들어 맞아 왕명순님을 측천무후로 전껵 캐스팅 ㅋ 앞으로 당태종과 양귀비도 못 이룬 복수혈전을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이 이어 받아 양장군 과의 한치의 양보 읍는 싸움 볼만 하것죠이~~잉! ㅋ(이건 역사책에 안 나와 있으니 마온님들은 앞으로 긴장 하시라...ㅋ 그나저나 측천무후 왕명순님! 측천무후 자리는 아무나 주는게 아닌데 한턱 쏘시와요~~~ㅋ
★양귀비 김현주 귀비님(?): 아래 글을 다 보시면 이해 하실겁니다 마온님들.... ㅋ
☆당태종 이세민 정진원 장군님(?): 아래 글을 꼼꼼히 다 보셔야 아하! 그렇구나! 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 하는 쭝국 무협지(?)를 이해 하실 겁니다 마온님들...ㅋ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 회원님들 동정
이백훈 왕회장: 신도림 정벌
김은식 회장: 222Km 성지 순례 울트라 정벌 끝내고 간만에 썹달추 측근(?) 들과 함께 황토 구들장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거로 추정....ㅋ

목진각 부회장: 여전히 두문불출(아무래도 썹달추 위문 공연단(?)을 보내 꾀병(?)인지 허벌나게 바쁜건지...머 땀시 코빼기도 안 보이는지 학인사살 예정) ㅋ
이재복 대외 협력 부장: 보스턴 솥뚜껑 마라통 정벌후 안방마님(이거이 맹순 여사 필명 인디....ㅋ)인 한정주 헹수님과 함께 모처럼 안가(?)에서 마라통 잊고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거로 추정....ㅋ
여창남 상임 고문: 오리무중
이윤동 트레이너 실장: 신도림 정벌
박상호 실버 대표이사: 오리무중
노성효 미래 창조 실장: 자그마치 1000여평의 텃밭에서 18가지의 무공해 특용 작물을 심는 바람에 마라통 정벌 어렵다고 이실직고 고해성사 해서 정상 참작.... ㅋ
홍철수 사외 이사: 오리무중
썹달추 안방마님: 예산 정벌 때 대인배의 아량 으로 띠고 싶은 맴을 접고 돌장군 에게 양보 한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과천 정벌 취소로 신도림 정벌로 턴 하기로 했으나 자식을 둔 엄마 로써 세월호 참사 애도의 마음 으로 하루 쉬기로 전껵 결정....
※김동연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아직 썹쓸 경력 이나 최고 기록 으로 봐서는 미완의 대기 이지만 달변,능변의 신속한 사껀 처리 능력, 원조 미스터 쓴소리 조윤형 국회의원이 울고 갈 정도의 물불 안가리는 대쪽 직언 등이 썹달추 회원님 들이 고민 이나 고충 등을 잘 해결 해줄 적임자로 생각 되기에 돌장군 직권 으로 돌사모 팔당호 지부장 김동연님을 썹달추 국민 고충 처리 위원장 으로 임명 합니다 쾅!쾅!쾅! 통과! ㅋ

오늘은 원래 과천 정벌 하러 가는 날인디 가슴 아픈 세월호 참사로 대회가 취소 되어 꿩 대신 닭(?)이라고 현장 접수 되는 신도림 정벌에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과천은 2011년 3시간 11분 19초로 50대 연대별 1위를 차지 한 곳이어서 기억에 마니 남는 대회 인데 양재천 공기도 좋고 코스도 무난 해서 절치부심 3년 만에 신화 창조를 위해 잔뜩 기다려 왔는디....한마디로 개털 됐시유~~~마온님들 ㅋ 신도림은 하프 코스를 두 번 다녀 오는 다소 지루한 대회 이지만 공포의 언덕 난코스가 거의 읍고 돌장군 에게는 궁합(?)이 잘 맞는지 싱글을 몇 번 달성 한곳 이기도 해서 마치 친정집에 들르는 것처럼 마음 편한 곳인데....세월호 참사로 마음은 무겁지만 200회 일정상 띠는걸 멈출 수 읍기에 용기를 내서 나왔습니다. 물론 집구석에 있으면 답답한 것도 있었구요....

신도림역에 도착 하니 비가 흩뿌린다. 이런 날씨는 더위에 약한 맹순 여사 에게는 따아~~악 인디 세월호 참사 애도 땀시 못 나온 맹순 여사가 쪼오~~까 아쉽다....ㅋ 우산 쓰고 가는데 먼가 자석에 이끌리듯 자꾸 몸이 앞으로 나간다. 거기다 전기 까지 찌릿 찌릿 오고 있고....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저 앞에 우산 쓰고 가고 있는 두사람과 먼가의 교감(?) 있는 것 같다....ㅋ

점점 거리를 좁혀 얼굴을 학인사살 해보니 돌장군의 왼팔인 몸무게 50Kg의 또 다른 비마갈(비쩍 마른 갈비씨 ㅋ) 강이식 김상기 장군 이다. 가만히 본께 두사람 세숫대야도 마니 닮았다...ㅋ 근디 옆사람은 아~~요새 故 정주영 왕회장 보다 더 인끼가 좋은 썹달추 왕회장 이백훈 성님 이다. 이 돌장군이 너무 반가운지 빽허그(이거이 다연장 로켓포 남원 마라통 손모철님 필명 인디....ㅋ)도 부족 해서 끌어 안고 놓아 주질 않는다 ㅋ 그 동안 마온에서 오리무중 날벼락(?) 으로 맴 고생을 마니 해서 그런지 품속에서 A4 용지를 꺼내 프리젠테이숑(?) 반박 성명을 낸다. 여의도 벛꽃 정벌, 인천 하프 정벌, 신도림 정벌 등을 끝낸데는 X표, 아직 정벌 못 한 대회는 밑줄 짜아~~악 쳐놨더라구요 ㅋ

우선 눈에 들어오는 것이 메이저 가을 대비용 으로 킬리만자로 무산소(?) 지옥 훈련과 일정 등이 빼곡이 적혀 있더라구요 앞으론 함부로 오리무중 대자보를 붙이면 안되것다....ㅋ 출발지인 신도림 굴레방(?) 다리 실개천 운영 본부에 도착 하니 벌써 몸 푸는 주자 들이 보인다.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중 유일 하게 황금 콧털을 보유한 전국 콧털 협회 영구 이사장 온달 황태식 장군이 보인다. 남아일언중천금이 몸에 베서 그런지 인사를 해도 말이 읍고 고개만 까딱인다 역쉬 장군 답다....ㅋ

탈의실로 가서 옷을 갈아 입는디 누군가 와서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아~~~거기 머시다냐! 혹시 빨치산(?) 특전대님 아니십니껴? 한다 ㅋ 여기서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빨치산에 대해 공부좀 해보자구요 에~~빨치산은 프랑스 말로 파르티잔(partisan) 인디 적의 배후에서 통신, 교통 시설을 파괴 하거나 무기나 물자를 탈취 하고 인명을 살상 하는 비정규군의 유격전을 말하는데 요새는 파르티잔 이라는 다소 생소한 어휘 보다 “빨치산” 이라는 용어를 더 마니 사용 하죠이~~잉! ㅋ

아마도 육이오때 지리산 노고단에서 군인과 빨치산 간의 치열한 전투 상황과 지금의 등짝 간판인 철기회(국립 철또오~~고등 핵교) 전 간판인 노고단 특전대 간판을 착각 했던 모양입니다 ㅋ 마온에 올려 드릴려고 성함을 물어 보니 숫끼(?)가 읍써서 그런지 실명 공개는 절때루 아니 아니 되옵니다 돌장군님! 하더라구요. 나원참 흐이구! ㅋ 그래서 당분간 그 달리미 필명을 노고단 특전대에 버금(?) 가는 빨치산 특전대로 하것습니다. 마온님들 ㅋ 이때 옆에 있던 강이식 김상기 장군이 먼가를 꺼낸다. 돌장군님! 이거 한번 머거 봐유!~~하더라구요. 마라통은 과학 이라며 잘 챙겨 머거야 잘 띤다고 하얀 액체 분말 엑끼스(?)를 잘라서 주는디 이름이 재밋더라구요. 혁신제약(?)의 “피돌아(?)” 상품 인데 속는셈 치고 한번 먹었더니 히쭈구리한 돌장군 세숫대야에 금방 화색이 돌고 몸안 구석 구석 헤모글로빈(?)과 엔돌핀이 팍팍 도는 것 같더라구요 ㅋ

근디 문제는 강이식 김상기 장군과 똑같이 먹고 한사람은 그 노무 써브쓰리 달성(2시간 58분), 돌장군은 겨우(?) 3시간 10분대( 3시간 19분 35초) 에 들어 왔다는 사실입니다 ㅋ 백회 마라통 클럽 이자 띠동갑인 전창만 칭구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예전 “서울 레이스” 대회에서 겨우 겨우 쫓아 가다 추월 하려는 순간 32Km 반환쩜에서 ♬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빠 빠빠빠!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쉽겠지만 우리 웃으면서 헤어져요 ♬ 의 딕 훼밀리(서생원 가족)의 "또 만나요" 노래를 부르며 홀연히 사라졌던 주자불선의 정희경님이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출발 하고 얼마 안가 오작교를 건너며 하늘을 보니 아직 까지는 그리 비가 마니 오지 않는다. 폭우(?)가 와도 까딱 읍는 굴레방 다리 밑으로 들어 간다. 2Km 지나 먼저 갔던 무늬만 60대인 강철 체력, 썬파워,마징가제트, 김영한 선배님이 보인다. 군산 새만금 정벌,예산 정벌, 오늘 신도림 정벌 까지 3주 연속 풀코스 도전 이다. 조금만 방심 하면 붙잡히니 초장에 토껴야 겠다 ㅋ 3Km 지점 가니 앞에도 뒤에도 아무도 읍다. 앞의 선두권이 너무 빠른가! 아니면 이 돌장군이 너무 늦었나! 시계를 안 차고 띠어서 당췌 모르것다....ㅋ

하지만 이런 대회와 고독한 질주가 좋다. 경쟁자가 읍써 오바페이스는 붙들어 맹께 ㅋ 4Km 지점 징검다리 비룡폭포 앞이다. 폭포수 앞에서 심호흡을 하고 정신을 가다 듬는다. 6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주로에서 누군가 돌장군님 홧팅! 한다. 폭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와 돌장군 오른팔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 이다. 아마도 사정상 7시에 출발 했나부다.아무래도 오늘 계속 와따리 가따리 하며 보고 또 보고 정 들것 같다 ㅋ 원영희 낭자 에게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중 시즌 오픈 마라통 이후무단잠적 중인 오빠(?) 연개소문 장순동 장군의 소식을 물을려고 했는데 본인도 골치 아픈지 잽싸게 토낀다 ㅋ 무늬만 70대인 김용석 어르신이 50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퍼(이거이 슬로우 슬로우 퀵!퀵! 송희수 칭구 필명 인디....ㅋ) 체력을 자랑 한다....

♬날좀 보소! 날좀 보소!♬ 평강 노미정 공주님이 보인다. 경기 마라통 풀코스 취소로  2주 만에 띠어서 그런지 파워가 넘친다. 다른 장군님 들이나 썹달추 회워님 들을 봐도 반갑지만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 광팬 이라 그런지 더욱 반갑다. 7Km 지점을 가니 정말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이경두 선배님 이다. 그 동안 발목 부상 으로 고생 했고 얼마전 에베레스트 다녀 왔다고.... 이어서 정진원 선배님이 오고 있다. 예산 정벌 때 뵙고 또 보니 더욱 반갑다....8Km 지점을 지나니 저 멀리 누군가 오고 있는디 제주 또오~~옹 도야지(흑도야지) 냄새가 폴폴 나더라구요 가까이 가서 학인사살 해보니 아~~~너무나 보고 싶었던 제주 블루탐 오메기 떡(? 듣기로는 엄청 맛있다는디 은제 서울 올라 오면 한 보따리 싸가지고 와바유~~한라봉 폭격기 이성래 성님ㅋ)옥돔 한라봉 폭격기 제주 도르미 이성래 성님 이다 ㅋ

돌장군을 보더니 힘이 나나부다 가을 대망의 풀코스 100회 달성의 밑그림을 그리려 서울 까지 왔나부다 잘 띠라 하고 가는데 알록달록 무늬의 김병준 성님도 보인다. 굴레방 다리 나와 9Km 지점을 가니 초고수 함찬일 동상이 온다. 아침에 거의 먹지 않고 249를 작성 하는 불가사의한 찬일 동상 오늘도 그 힘든 와중 에도 트레이드 마크인 살인(?)미소를 멈추지 않는다. 돌장군의 인사를 너무나 잘 받는다. 오늘도 모가지에 기브스를 안 하고 온게 학실 하다 ㅋ 돌장군 같으면 249는 언감생심 이지만 설령 249능력이 되어서 띤다 해도 그 힘든 와중 에는 인사는커녕 헛것(?)이 보였을 것이다 ㅋ 이어서 돌장군의 왼팔인 강이식 김상기 장군이 오고 있다. 돌장군이 신도림 정벌 합류에 고마움의 표시로 머리에 하트 모양을 해준다. 지금 통빡 으로는 249가 학실 하다 ㅋ 저기 공준식 어르신이 보인다. 영관 출신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돌장군이 바뜨러~~쵸오~~옹! 하며 간다.공준식 어르신이 흡족해 하며 답례를 한다. 이때 빗줄기가 제법 세차다. 세월호 참사 아픔의 눈물 인지 돌장군 눈가 에도 촉촉이 이슬이 젖는다. 두 학생의 아버지 로써 그저 억둘 하게 먼저 간 꽃다운 영령들 에게 다시 한번 명복을 빌며 간다. 아마 맹순 여사는 큰변을 당한 엄마 들의 심정 으로 애도의 표시로 오늘 까지 쉬나부다.마라통이 뭔 죄라고 띠는 사람은 모두 죄인(?)인가부다...
이때 저 멀리 오는 저 여인은 누구신가? 전율이 느껴진다. 포스가 느껴진다. “양장군 타도(?)” 머리띠를 두른 복수의 화신 갈기머리(원래는 원영희 낭자 필명 이었는디 본인이 쌩머리(?)라고 주장 해서....ㅋ)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이다. 심복(?) 적인걸(마온님 들도 아시겠지만 측천무후 시절 측근인 명재상 적인걸이 죽었을 때 측천무후가 너무 슬퍼서 꺼이꺼이 엄청 울었다죠...ㅋ)을 대동 하고 열씨미 띠고 있다. 그나저나 돌장군 앞에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먼저 갔는디 어케 된겨? ㅋ 둘이 굴레방 다리 밑(?)에서 진검승부를 했나 아니면 씰룩씰룩 뒤뚱뒤뚱 양장군이 겁(?)먹고 토꼈나? ㅋ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의 용안이 쪼오~~까 껄쩍찌근 한거 본께 복수의 화신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와 양장군이 혈전을 펼친건 분명 하다 ㅋ

그래도 명색히  한나라의 국가원수 인디 국가원수 고주몽 돌장군이 같은 당나라 국가원수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께 최대한 경의를 표하고 간다 ㅋ10Km 1차 반환쩜 앞두고 멀리서 본께 급수대에 누군가 엿판(?)을 놓고 눈알 빙빙 도는 현란한 가위 솜씨로 엿치기(?)를 하고 있다 그것도 제일 맛있다는 울릉도 호박엿을 들고....ㅋ 가까이 가서 학인사살 해보니 맘만 오빠 김성수님, 시끌벅적 야단법석 개콘 속사포 박철주님 붕어빵(?)인 공원 사랑 이규운 대빵님 이다. ㅋ 시절이 하수상 하여 장담 못 하지만 8월 15일 구례 마라통 홍보차 나왔단다. 워낙 귀한거라 집에 있는 맹순 여사 줄려고 바지 뒤춤에 울릉도 호박엿을 넣고 가는디....썹달추 왕회장 이백훈 성님이 1차 반환쩜 돌고 보람 차게 오고 있다.

지금 같은 기세면 분명히 그 노무 써브쓰리가 학실 하다. 이어서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흠뻑 맞고 여왕벌 날개가 비에 젖어 화력을 잃은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누님이 너무 힘든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분명 이때 본 사람은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누님 이었는데....ㅋ(나중에 21Km 지점에서 벌어진 사껀(?)때 보강 설명 하것습니다 ㅋ ) 1차 반환쩜을 향해 머 빠지게 띠고 있는디 노고단 특전대 아니 빨치산 특전대님이 벌써 돌고 오고 있다. 마치 성난 코뿔소(? 이거이 광주 어등 클럽 무등산 코뿔소 정석호 성님 필명 인디 함부로 도용 해도 되는지 몰러 ㅋ))처럼.....ㅋ 아~~~근디 먼저 갔던 양장군이 안 보인다 ㅋ 그럼 아까 갈기머리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이 보낸 의미심장한 미소(?)는 멀 뜻할까?  이제는 양장군이 한치의 의혹 읍씨 고해성사,이실직고 해야 한다. 전국의 마온님 들에게....ㅋ

첫째 굴레방 다리에서 운명처럼 만난 복수의 화신 갈기머리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과 진검승부를 하였는가? 둘째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측천무후의 포스에 겁(?)먹고 토꼈나? 셋째 이도 저도 아닌 인간의 3대 욕구(식욕,성욕,밀어내기 욕구? ㅋ)중 가장 참기 힘든 밀어내기 땀시 후다닥 화장실로 토꼈나? ㅋ 머땀시 안 보였는지는 잘 모르것지만 하여튼 히마리가 읍다 원래 주로에서 보면은 너무 힘든지 항상 인상파(?) 이지만.....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 씰룩씰룩 뒤뚱뒤뚱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띠면서 파안대소,박장대소(?)하며 띠는거 본적 있습니껴? ㅋ

11Km 지점을 가니 오늘 창졸간에 연개소문 장군에 추대된 안암골 호랭이 김용구 장군님이 고대 응원가인 “아카라카칭! 아카라카 쵸! 아카라카 칭칭 쵸쵸쵸! 랄랄라! 시스품바!~~”가 아닌 오늘은 제대로 된 고대 응원가인 아리수 노래를 흥얼 거리며 온다.근디 연개소문 장군 용안이 껄쩍찌근해 보인다. 이유를 물으니 전날 신라의 당항성(? 공부 해야 합니다 마온님들 모르면 점점 어려워 집니다 먼 말인지...ㅋ)을 정벌 하고 휘하의 부하 들과 주연을 베푸는 바람에 穀酒(곡주)가 과했다고...역쉬 자고로 영웅호걸은 술과 여자를 좋아 했다더니....ㅋ 어쨌든 제 2대 연개소문 장군 취임을 허벌나게 추카 한다고 가는데 16Km 한솔 아파트 지점에 한 요염(?)한 여성이 가고 있다 양귀비가 울고 갈 정도의 미모를 갖춘 김현주님 이다. 잘 띠라고 말했지만 너무 힘든지 말이 읍다 ㅋ 양귀비는 원래 구리 마라통 클럽 정옥란님 필명 이지만 요새 아예 코빼기도 안 보여 눈에서 안 보이면 멀어 진다고 요염한 김현주님을 양귀비로 임시(?) 책봉 한다....ㅋ 양귀비 김현주 님만 양귀비 자리가 싫다고 손사래 치지 않으면 앞으로 당 태종 이세민을 애꾸눈 으로 맹글은 양만춘 양진호 장군, 당 태종 이세민의 연인 양귀비 김현주 귀비님, 당 태종의 한을 풀어 주려는 갈기머리 복수의 화신 측천무후 왕명순 무후님 간의 삼각 관계(?)가 볼만 할 것 같다... ㅋ 그나저나 당 태종 배역이 읍구만! 어디 솔선수범(?) 해서 당 태종에 지원 할 사람 읍나요 마온님들....ㅋ 아! 지금 고구려 별자리 장군 자리에서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 에게 뒤통수(?)를 맞고 연개소문 장군 자리에서 밀려나 가슴앓이(?)중인 정진원 선배님이 따아~~악 이구먼! ㅋ

단 애꾸눈 배역을 소화 시킬려면 레이스 내내 안대(?)를 하고 띠어야 하는디 아~~해골 아파! ㅋ 당태종 이세민 장군에 전껵 추대 된 당태종 이세민 정진원 장군님 허벌나게 추카 드리옵나이다. 별자리 장군 너무 늦게 올려 드려 지송 해유~~어쨋든 한턱 쏘시와요~~ㅋ 2차 비룡 폭포 실개천 돌계단 건너 17Km 지점을 가니 대조영 레전드 장군과 푹주 기관차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사이 좋게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돌장군 보다도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의 소식을 묻는다. 이어서 무늬만 70대 이신 김용석 어르신이 50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오고 있다. 김용석 어르신의 왕체력의 비밀은 멀까? 100년 묵은 산삼을 통째로 갈아 드셨나? ㅋ 이어서 평강 노미정 공주가 연소정 원영희 낭자를 겁나게 추격 하고 있다 ㅋ

19Km 지점을 가니 함찬일 동상이 사뿐사뿐(?)오고 있다 어찌 그리도 잘 달리는지 부럽고 무섭다. 역쉬 월간 대회 포함 해서 500Km 이상 띠어야 저 정도 내공이 쌓이나부다.19Km 지점 반대편 주로에 제주 불르탐 오메기떡 옥돔 한라봉 폭격기 이성래 성님이 오고 있다. 와따리 가따리 하며 두 번째 만나지만 그래도 반갑다. 돌장군의 왼팔 강이식 김상기 장군에 이어 두버째로 머리에 하트 모양을 해 준다 ㅋ 띠기 바빠 주껀는디 머리에 하트 모양 할 정도면 엄청 반갑다는 표시다 ㅋ 20Km 지점을 가니 썹달추 왕회장 이백훈 왕회장 님이 벌써 2차 반환쩜 돌고 오고 있다. 근디 28Km만 띠고 돌아 온단다. 원래는 하프만 띠기로 했으나 장거리 훈련 으로 7Km 더 띠고 온다고....

2차 반환쩜 으로 가는디 빨치산 특전대님이 벌써 돌고 나온다. 엄청난 파워다 이대로 가면 최소한 싱글은 학실 하다 ㅋ 하프를 1시간 43분에 돈다. 계산상 이대로 가면 3시간 20분이 넘을 것 같다. 돌장군! 쪼오~~까 분발 좀 해야 쓰것다 ㅋ 김영한 선배님이 반대편 주로에서 2차 반환쩜을 향해 오고 있다. 60대에 붙잡히기 전에 후딱 토껴야 겠다. 조금 더 가니 양장군이 보인다. 여전히 힘이 드는지, 복수의 화신 측천무후 와의 진검승부 여파(?)인지 아니면 밀어내기 후유쯩(?)인지 여전히 인상파 이다 ㅋ 드뎌 문제의(?) 21Km 지점 이다 백회 마라통 클럽 띠동갑 전창만 칭구가 굴레방 다리 밑 어둠을 뚫고 한 여성 주자와 동반주 하며 오고 있다. 멀리서 본께 인상착의가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여왕벌님 이다. 점점 가까워 진다. 얼굴이 아니다. 다른 여성 주자다. 그럼 아까 본 사람은 여왕벌님이 아니고 누구 인가? 돌장군이 심각한(?)노안 이라 잘 못 봤나부다 ㅋ 지송해유~~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누님! 오지도 않은 사람을.....ㅋ

22Km 지점 굴레방 다리 밑 희미한 어둠 속에 누군가 오고 있다. 벌꿀(?)냄새가 솔솔 풍겨 온다 ㅋ 오리지날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여왕벌님 이다. 머리에 쥐가 난다. 메모리 칩 회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헛갈릴 수가....ㅋ 체구가 비슷 비슷한 사람 들이 띠어서 그런가? 아~~대갈빡 아파! ㅋ 25Km 지점 3번째로 비룡 폭포를 지난다. 26Km 지점을 가니 마지막 반환쩜을 돌고 반대편 주로에서 대조영 레전드 장군과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막바지 피치를 올리고 있다. 여전히 왕체력의 김용석 어르신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평강 노미정 공주도 돌장군 힘내라고 손을 크게 흔들며 오고 있다. 바로 앞에 간 2연풀 썹포우 군단에 뒤처지지 않으려 혼신의 힘을 다한다....

27Km 지점을 가니 굴레방 다리 밑 실개천 너럭바위(?)옆에 흐르는 시냇물을 벗삼아 한 초로의 신사가 물아일체 구슬프게 색소폰을 분다. 반경 1Km가 색소폰 음향 으로 물든다. 아무도 듣는이 읍지만 몸 안 남아 있는 마지막 힘까지 토해내며 불어 댄다. 오승근의 “처녀 뱃사공” 이다 너무 느려 돌장군도 같이 쳐진다....그래도 음악은 좋은 것이여! 힘들 때 마다 노래 부르고 슬로우 슬로우 퀵!퀵! 춤추며 띠는 수퍼송 송희수 칭구 심정을 알 것 같다 ㅋ 때가 때인 만큼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같은 빠르고 신나는 곡은 사절 인가부다...

29Km 지점을 가니 함찬일 동상이 249 속도로 오고 있다. 1등은 고정불변 노터치 이다. 조금 있다 한때 필명이 세종대왕 동상 틀니 청소부 상기 동상, 추운날 동상 걸린 상기 동상, 이순신 동상 갑옷 관리인 상기 동상 등 숱한 필명 으로 마온님 들에게 웃움을 선사한 돌장군 왼팔 강이식 김상기 장군 이다. 돌장군과 똑 같이 혁신제약의 “피돌아” 엑끼스를 먹고 그 노무 써브쓰리가 학실 하다( 나중에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기록을 의뢰해 보니 2시간 58분 이라네요 ㅋ) 30Km 지점을 가니 오늘 대망의 300회를 달성 하는 수원 마라통 클럽 어철선 성님이 보인다. 끝나고 300회 기념 뒤풀이가 있으니 토끼지 말고 오라고 말한다 ㅋ

마지막 3차 반환쩜 앞두고 김준한 선배님이 마니 힘든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빨치산 특전대님이 역쉬 돌장군 보다 먼저 돌고 나온다 하지만 거리차가 그리 마니 나지 않는다. 3찬 반환쩜 돌아 막 가는디 저 멀리 제주 블루탐 오메기떡 옥돔 한라봉 폭격기 이성래 성님이 신도림 정벌 2연풀 대미를 장식 하려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장난명 이라고 두손 바닥을 맞부딪 히며  하이파이브 하고 기를 받는다. 양장군이 초반 부진을 만회 할려고 사력을 다하며 오고 있다. 32Km 지점을 가니 안암골 호랭이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이 전날 머근 술독이 어느 정도 빠졌는지 화력을 마니 되찾은 것 같다 ㅋ 전창만 칭구와 김광섭 성님이 오고 잇다. 썹포우는 학실 하다. 33Km 지점을 가니 돌사모(돌미경을 사랑 하는 모임 ㅋ) 신도림 지부장 인듯한 사람이 연신 돌장군 세숫대야를 찍어댄다. 뒤에 따라 오던 동호회를 찍는 건지 잘 모르것다 ㅋ 먼저 갔던 노고단 특전대 아니 빨치산 특전대님이 초반 오버페이스를 했는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먼저 간다고 말하고 가는데 “♬다음에 또 만나요♬”의 주자불선 정희경 님이 콘닥션이 안 좋은지 마니 늦는 것 같다. 아무리 늦어도 썹포우는 하는 실력파 인디....34Km 지점을 가니 다시 아까 들었던 “처녀 뱃사공” 색소폰 소리가 굴레방 다리를 물들인다. 레파토리가 오늘은 한가지 인가부다. 다른 곡을 듣고 싶지만 들을  시간이 읍다. 어쨌든 들어서 힘이 나고 고맙다고 꾸벅 인사를 하니 후딱 가라며 “처녀 뱃사공” 볼륨을 쪼오~~까 올려 준다 ㅋ

이때 쏜살 같이 한 여인이 오고 있다. 역쉬 벌꿀 냄새를 솔솔 풍기며....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여왕벌님 이다. 다 돌고 올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잘 띠고 오라며 가는디 37Km 지점 저 멀리 황금 콧털을 쓰다듬으며 온달 황태식 장군님이 오고 있다. 돌장군을 보더니 “잘 띠랑께!” 하며 한마디만 던지고 간다. 역쉬 남자는 황장군님처럼 무게가 있어야 한다 ㅋ 39Km 지점을 가니 먼저 갔던 수원 마라통 클럽의 어철선 성님이 대망의 300회 고지의 9부 능선을 넘고 있다. 마지막 오작교가 보인다. 혼신의 힘을 다하고 들어오는데 골인 지점에 대조영 레전드 장군과 연소정 원영희 낭자가 응원 하며 소리 친다. “돌장군님! 힘내랑께!” MC J 바주카포 전철중님의 아성을 위협 하는 국제심판 엄성용 레프리 에게 기록을 물어 보니 3시간 19분 35초 란다(풀코스 196회) 지난주 예산 정벌 3시간 22분에 이어 다시 3시간 10분대 진입 이다.

오늘 대망의 200회를 달성한 박종무 어르신, 300회를 달성한 어철선 성님, 박정곤(?),박정권(?) 성님 이라고 했다가 디지게 혼난 박종권 성님, 당태종 측천무후에 추대된 왕명순 무후님, 양귀비에 발탁된 김현주 귀비님, 깜짝(?) 인사를 통해 당태종에 등극한 정진원 장군님,장순동 장군의 무단잠적과 함흥 차사로 연개소문 장군에 무혈입성(?)한 김용구 장군님, 장재연 어르신, 채규엽 어르신, 김대흠님,간만에 모습을 보여 너무나 반가웠던 이경두 선배님, 돌장군의 신도림 정벌에 합류 하러 왔다 복수의 화신 측천무후를 만나 혼비백산(?)한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 그 외 오늘 세월호 참사 여파와 궂은 날씨 에도 최선을 다한 달리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오현희 183.96.151.24	항상 글을 읽을때 마다.. 기억력 짱이시고 마라톤을 많이 사랑하시고 열정적이신게 느껴집니다..ㅋ 글도 너무 잼있고요~~ 그리구 대회에서 마주칠때 화이팅!! 해주실때 힘이 많이 났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대회 에서 또 만나길 바라며.. 제가 싱글하면 업어 주신다는 약속 잊지 마세요..ㅋ	14/05/02
정진원 119.196.17.118	역시 전상배님답게 센스있게 글을쓰셨네요 언제부턴가 삼국지, 또는 옛날 유명한 장수들이 드나들면서 엮어지는 무협지같아 재미를 더하고 있네요. 모쪼록 건강한 모스으로 주로에서만나기를 기대하면서....	14/05/02
이만섭 211.253.82.235	전상배님 재미난글 잘 있었소^^ 늘 감성이 풍부한 글을 이리도 잘 쓰는지...ㅎ 근디 밑에서 동정 파악하는 휘하게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구먼...ㅋㅋ 지난주는 팔공산 정복에 이어 이번주는 아예 잔당 제거작업 일환으로 4Day 4Full 정벌에 나섭니다. 오리무중 아닙니다.^^ㅋㅋ 로상에서 봅시다^^	14/05/02
권광일 14.35.96.225	어철선 선배님의 풀 기록은 300회 입니다. 본인이 이글을 보시면 아쉬울 수 도 있으니 수정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재미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14/05/02
legend 211.214.43.72	이제 돌미경님의 200회도 몇번 안남았네요. 지금처럼 열정을 가지고 지구 한바퀴까지 건강하게 즐런하세요. 돌미경님 힘!!!	14/05/02
한필희 125.246.154.194	친구의 기억력과 글솜씨는 언제나 우리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군. 대한민국의 런너들의 동정과 컨디션까지도 쫙~ 꾀고 있으니 이제 안보이면 서운하고, 어느새 주마다 올라오는 후기를 기다리는 팬이 되어 버렸네. 이번 주 소아암대회때 보세.	14/05/02
노성효 218.37.237.193	196회 풀코스 완주를 아주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심을 축하합니다. 제가 볼때 풀코스 출전 회수를 줄이면 섭-3를 바로 하실 것 같은데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 일부러 안하는 것은 아닌가요? 얼른 회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돌장군님 화이팅!	14/05/02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상암 마라통 클럽 차세대 비밀 병기 오현희님! 반갑습니다. 옛말에 남아일언중천금, 여아일언다이아몬드 라고 대국민 약속인 싱글 달성 업어주기는 만인이 보는 앞에서 꼬오~~옥 실천 하겠습니다. 단 걱정(?)이라면 예전에 썹달추 안방마님 불사조 맹순 여사가 악전고투 끝에 완주 했을때 너무 이뻐 51kg 비마갈(비쩍 마른 갈비씨 ㅋ) 돌장군이 업어 주려다 맹순 여사 하중을 못 이겨 그만 쿵! 경추 2번이....ㅋ 현희님! 그 정도 무겁지는 않겠지요? ㅋ 항상 대회때 마다 보면은 일취월장의 근성과 투지,승부욕에 깜짝 놀랍니다. 장차 여자 마스터즈의 태풍의 눈 으로 성장할 상암 마라통 클럽 차세대 비밀병기 현희님! 항상 부상 입지 말고 즐런 하십시오^^	14/05/02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당태종 이세민 정진원 장군님! 기체후일향만강 하시옵니까? 만시지탄 이지만 사필귀정 이라고 했습니다. 당태종 되실 분이 되셨습니다 ㅋ 고구려 별자리 장군이 아니고 당나라 별자리라 쪼오~~까 껄쩍찌근 하시겠지만 이 돌잗군 통빡 으로는 고구려 별자리 장군들중 당분간은 명퇴자(?)나 육아휴직(?)자는 읍을것 같습니다 ㅋ 당태종 자리도 호시탐탐 노리는 분이 마니 있으니 운명(?)이라고 생각 하시고 다름 마음 먹지 말고 부디 옥체를 보존 하시옵소서! ㅋ	14/05/02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 겁나게 반갑습니다. 썹달추 오피스텔 경영난(? 썹달추 회원님 들의 호주머니 쌈짓돈(?)으로 근근히 꾸려 가고 있지만 워낙 적은 인원에....ㅋ) 으로 구조조정을 단행 돌장군 비서실장 혼자 북치고 장구 치는 바람에 혼선이 있는 모양 입니다 ㅋ 저도 연일 이어지는 야간 작업(?) 으로 비몽사몽 비서실장 보고 결재 서류를 학인사살 안 하고 결재 하는 바람에 "오리무중" 을 남발(?)한 것 같습니다 ㅋ 작년 제주 4연풀 저력을 발휘 하여 기필고 대구 팔공산 갓바위 4연풀 정벌 에서 숲속에 매복한 잔당 들을 일제 소탕 하고 오십시오^^	14/05/02
전노련지부장 121.130.137.37	고전추리소설.대하드라마196편.즐겁게눈알굴리고감상했읍니다.피돌아액기스..이름도상표등록얼른해놓아야겠읍니다..돌미경동생.피돌아...이번주는부여백마강3천궁녀.맞선보러갑니다..(전노련)-전국노총각연합회.뚞섬지부장자격으로..	14/05/02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좋은 이천 만남 마당발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권광일님 반갑습니다. 권광일님은 마당발(?)인가 봅니다. 어찌 대회장에 오지도 않고 그렇게 빠삭 하게 알고 있는지....혹시 전마연(? 전국 마라통 클럽 연합회 ㅋ) 사무국장 아니십니껴? ㅋ 그렇지 않고서야 부채 도사(?) 처럼 대회장에 가지도 않고 200회 300회 뒤바뀐것 까지 어떻게 꿰 차고 있는지 당췌...ㅋ 200회와 300회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그만큼 풀코스 한번 완주 하기가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 입니다. 어철선 성님 에게 귀싸대기 맞기전에 후다닥 고쳐 놨시유~~ㅋ 소아암 대회 에서 얼굴 한번 보자구요^^	14/05/02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좋은 이천 만남 마당발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권광일님! 반갑습니다. 권광일님은 마당발(?)인가 봅니다. 어찌 대회장에 오지도 않고 그렇게 빠삭 하게 알고 있는지....혹시 전마연(? 전국 마라통 클럽 연합회 ㅋ) 사무국장 아니십니껴? ㅋ 그렇지 않고서야 부채 도사(?) 처럼 대회장에 가지도 않고 200회 300회 뒤바뀐것 까지 어떻게 꿰 차고 있는지 당췌...ㅋ 200회와 300회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그만큼 풀코스 한번 완주 하기가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 입니다. 어철선 성님 에게 귀싸대기 맞기전에 후다닥 고쳐 놨시유~~ㅋ 좋은 이천 만남 마당발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권광일님! 소아암 대회 에서 얼굴 한번 보자구요^^	14/05/02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 고맙습니다. 풀코스 196회 완주 하기 까지는 대조영 레전드 장군님의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응원도 한 몫 했다고 생각 합니다 ㅋ 수 많은 달리미 들이 돌장군을 응원 하지만 특히 주로 에서 보면 기냥 지나 치지 안코 크소리로 기를 불어 넣어 주는 분들이 있죠....광주 어등 클럽 무등산 코뿔소 정석호 성님, 강원도 감자떡 오대산 상원사 폭격기 강훈식님, 제주 블루탐 오메기떡 옥돔 한라봉 폭격기 이성래 성님, 광주 곤지암 소머리 국밥 폭격기 서용호 성님, 쭉쭉빵빵 꼬꼬 산소 탱크 을지문덕 썹달추 회장 김은식 성님(이거이 제일 길구먼! ㅋ),세종대왕 동상 틀니 청소부 상기 동상, 추운날 동상 걸린 상기 동상, 이순신 동상 갑옷 관리인 상기 동상, 전노련(전국 노총각 노처녀(?)연합회) 뚝섬 지부장 강이식 김상기 장군( 너무 길어 숨차 주껀네 그려...ㅋ)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혹시 윗분 들보다 더 열씨미 소리 지르고 응원 하였는데 빠져서 쪼오~~까 서운 하다는 분이 계시면 연락 주십시오 바로 바로 올려 드리것습니다^^	14/05/02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 페메는 아무나 하나 ♬ 한필희 칭구! 정말 반갑네 100Km 울트라도 아닌 성지 순례 222Km를 무박 3일 숨도 안 쉬고(?)완주한 필희 칭구에 비하면 돌장군은 조족지혈 일세 언제나 겸손 하고 최선을 다 하는 필히 칭구! 페메의 전설을 계속 써 내려 가시게나^^	14/05/03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무적함대 썹달추 미래 창조 실장 무진장 텃밭 농장주 노성효 실장님! 반갑습니다.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 하기 보다 어렵다는 전국 썹달추 위원장 3차 결선(?)투표 에서 박빙의 표차로 천신만고 끝에 썹달추 위원장 감투를 썼기에 위원장 자리를 금방 박차고 나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ㅋ 하지만 은젠가는 우리 썹달추행 열차 타지 말고 그 노무 썹쓸 달성 KTX 열차 타고 신명 나게 한번 놀아 보자구요^^ 그나저나 무진장 텃밭 농장 에선 특용작물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겠지요 노성효 실장님! 맹순 여사가 마라통을 잘 할려면 섭생이 중요 하다며 무진장 텃밭 농장 상황을 실시간 점검 해보라네요 무진장 텃밭 농장주 노실장님! 특용 작물 사진 찍어서 후딱 보내 줘봐유~~특용작물 쌈밥 은제 시식(?)할지 모르지만 기다리다 돌아 가시거씨유~~ㅋ	14/05/03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세종대왕 동상 틀니 청소부 상기 동상, 추운날 동상 걸린 상기 동상, 이순신 동상 갑옷 관리인 상기 동상, 전노련(전국 노총각 노처녀(?)연합회) 뚝섬 지부장 강이식 김상기 장군( 너무 길어 숨차 주껀네 그려...ㅋ) 반갑네 급하긴 급한 모양 일세 총각 딱지 떼려 부여 맥마강 정벌 까지 나서고....ㅋ 낙화암 삼천 궁녀가 진작 강이식 김상기 장군을 알았다면 그리 마니 낙화암 에서 떨어 지진 않았을겨 ㅋ 훈남(?)에다 마라통 잘 하지, 부모 효도 하지, 기타 잘 치지 (실제로 기타의 달인 에릭 클랩튼이 울고 갈 정도의 실력파 로써 한번 들으면 뽀오~~옹 감 ㅋ) 법 읍씨도 살 수 있는 호인 이지...결혼 혼수 비자금(?)마니 모아 놨지.... 이 돌장군이 여자 라면 벌써 청혼 했을겨 ㅋ 죽도록 사랑 하는 전국의 마온님들 어디 차~~암한 색시 업수? ㅋ	14/05/03
권오철 61.254.78.95	토요일 오후. 오랫만에 마음이 여유로와 우리 상배 후뱃님의 장문을 맘 잡고 읽어봅니다. 왠 장군들 하며 고수들이 그리 많은지 정신 없소이다.^^ 내가 풀 5번 뛰고 말아톤 이야기만 나오면 은근히 자랑하곤 했는데, 이거 쥐구명이라도 찿아야 겠구만. 재밋게 읽었습니다. 후뱃님 200회 고지가 눈앞에 있네요. 부상없이 즐런하는 달리미 부부가 되소서~ 돌장군 화이팅~~	14/05/03
유병철 211.54.2.241	돌미경 화이팅~~~~ 4번만 더 뛰면 200회네 200회 어디에서 달성할건지 축하해주러 가야 하는데~~~ㅎㅎㅎㅎㅎ 5월18일 여의도 일요 마라톤대회에서 보세~~~~	14/05/03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오철 성님! 겁나게 반갑습니다. 평생 풀코스 한번도 완주 몬 하는 사람들 부지기수 입니다. 돌장군도 초창기엔 자주 띠면 다리가 작살(?)나는 줄 알고 일년에 동마,춘마나 중마 두번만 띠었습니다. 그 당시에 지도 한번 완주 하고 나면 오동철 칭구 처럼 식구들 모아 놓고 무용담(?)을 자랑 하곤 했죠 그것도 썹포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며....ㅋ하기사 그때 한번 풀코스 띠고 나면 겁(?)먹어서 다리를 쪼오~~까 아껴 놨더니만 지금 쌩쌩(?)한것 같습니다 ㅋ 오철 성님!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칠마회 선배님들 처럼 건강만 허락 한다면 충분히 100~200회 달성 할 수 있습니다. 마라통 한솥밥 동지인 오철 성님! 이왕 이 바닥에 발을 들여 놓았으니 먼가 족적을 남겨야 되지 않겠습니껴? ㅋ 어느 정도 거시기(?)수술 회복 후 몸이 정상 콘닥션 으로 돌아 오면 헹수님과 함께 머찐 레이스 하는 날이 돌아 오기를 소망 해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14/05/04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부채 도사 병철 칭구! 반갑고 고맙네...과천 마라통 에서 썹달추 회원님들 모셔 놓고 자네 에게 그 노무 썹쓸 달성 특강을 들을려고 했는디 물거품이 되었구먼! 청산유수 바주카포 MC J 전철중님이 사회 보는 일요 마라통(5월 4일) 대회 에서는 하늘이 두쪽 나도 얼굴좀 보세나 그날 무단잠적,오리무중,두문불출,함흥차사(?)가 아닌 썹달추 회원님 들은 대거 참가 해서 병철 칭구 자네 에게 그 노무 썹쓸 완전 정복(?) 특강을 들을 걸세 ㅋ 작년 중마 에서 미들수 읍는 전무후무한 기록인 3시간 00 00초로 이미 유명세를 탔으니 부채 도사 병철 칭구 얼굴좀 볼려고 마니 모여 들걸세 ㅋ 그날 명강의와 동마에 이어 썹쓸 달성 두마리 토끼를 잡기를 소망 해보네 그럼 그날 건강한 모습 으로 보세나^^ 아! 그리고 200회는 6월 1일 새벽 강변 마라통 에서 할려고 하네 100회를 달성한 대회라 더욱 잊을 수 읍는 대회고....100회 달성 할때 큰 사고(?)와 아픔도 있었고.... 내용은 이미 참가수기 1228번 "생과 사를 가른 운명의 1분" 에서 자세히 올려져 있네 시간 나면 보시게나^^	14/05/04
정경우 110.47.144.37	정멀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정리 잘하고 배려해 주시는 솜씨는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듯 합니다. 늘 건강한 달리미로서 아름다운글 많이 많이 기대합니다.	14/05/04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정경우 고구려 마라통 클럽 회장님! 반갑습니다. 고구려 역사 지키기 마라통 대회 에서 제 밑그림은 정경우 회장님을 대회 명칭 답게 고구려 별자리 장군 영순위로 낙쩜 했는디 그날 개인 사정 으로 참가 못해 너무나 아쉬웠더이다. 물론 지금의 별자리 장군님 들도 능력과 품성 칼싸움(?)에서 모두 출중 하지만 정회장님의 빈자리는 항상 이 돌장군의 마음 한 구석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ㅋ 지금 고구려 별자리 장군 자리는 포화(?)상태 이니 고육지책 으로 대고구려 후예인 이정기 장군 자리를 주겠습니다.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 돌장군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최후의 고구려 별자리 장군 자리 에 추대된 이정기 정경우 장군님! 이정기 장군 네임밸류에 맞게 대당 전투 에서 꼬오~~옥 승리 하십시오^^ 이거이 앞으로 당태종 이세민 장군과 그의 연인 양귀비, 당현종(? 이거이 배역 또 하나 맹글어 놔야 쓰것구먼! ㅋ)과 맞서 싸우는 이정기 장군, 복수의 화신 측천무후와 양만춘 간의 물고 물리는 쫓고 쫓기는 스릴러(?) 복수혈전 차아~~암 볼만 하것죠 이~~잉! 마온님들 ㅋ	14/05/05
정경우 110.47.155.85	헐~~전성기를 지나 퇴색한 저를 장군반열에올려 놓으시다니 참 거시기 하네요...ㅋ 제가 다리골절과 풀400회 후 나태해진 모습을 보시고 안타까운 마음에 발탁하신거 같은데 부담 백배이옵니다. 암튼 마라톤을 포기할 수도 없고...저 나름데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애는 쓰고 있습니다.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늘 건강한 몸으로 펀런하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14/05/05
돌미경(전상배) 183.97.205.224	대고구려의 후예 이정기(? 머리 싸매고 공부 해야 합니다. 마온님들 점점 어려워 집니다...ㅋ) 정경우 장군님! 만시지탄 늦게 나마 장군 입성 겁나게 추카 드립니다. 이미 별자리 인사 위원회 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되었으니 꽁무니(?) 빼지 말고 대고구려 후예 이정기 장군의 명성 답게 대당 전투 에서 물러 서지 말고 고구려의 기개를 펼치십시오 이거이 당태종 정진원 장군님 과의 한치의 양보 읍는 싸움 볼만 하겠구먼! ㅋ 작년 여름에 있었던 골절 사고 후유쯩이 생각 보다 오래 가는군요 얼릉 회복 하기를 소망 해봅니다	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