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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수필, 소설(자작) 가시나무새 사랑 / 샴스 김선향
김선향(이집트) 추천 0 조회 203 10.11.19 01: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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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9 06:52

    첫댓글 마지막 가시에 몸을 찔리면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가시새처럼 사랑할수 있는 일은 소설에서 있을 법, 현실에서는 참 드문 love affair라 그래서 귀한 것이 아닐까요? 그런 마음을 품고 살수 있다는 자체가 큰 축복이라 믿습니다. 선향님의 그 순전무구한 사랑이 이루어 지시기를 바램해 봅니다. 건필하소셔!

  • 작성자 10.11.20 05:52

    가시나무새의 사랑을 귀하게 여기시는 김수영님의 순수한 마음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 10.11.20 10:55

    음악, 'A Message Of Love'가 가시나무 새의 슬픈 사랑의 멜로디 같습니다. 너무 슬픈 가시나무 새의 사랑에 마음이 저려오네요 선향님.

  • 작성자 10.11.20 11:28

    이희자님의 고우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10.11.20 11:40

    가시가 새의 가슴팍을 관통 했군요. 제 맘이 아픕니다.

  • 작성자 10.11.20 18:57

    사람들은 그 큰가시에 가슴을 찔리면서 아픈 사랑을 하지요.양선생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 10.11.20 13:42

    섯불리 답글을 못 달 정도로, 감정이 강렬하게 흔들리는, 애절한 시 같습니다. 붉은 장미와 같이 강렬하고, 또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우울

  • 작성자 10.11.20 18:58

    가시나무새가 세상에서 가장 큰 가시나무에 가슴이 찔려야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울수있고 그리고 가시나무에 찔린 가슴에서 흘러 나오는 핏빛으로 붉고 아름다운 장미꽃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김정희님의 성의 있으신 댓글에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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