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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톰아저씨의 나랏말씀 순화어....
톰소여 추천 0 조회 167 09.07.08 11: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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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8 12:23

    첫댓글 호리병 몸매에 한뼘바지 입은 젊은 처자들을 보면 넘 이쁘다는...ㅎㅎ~ 옛날이여!!! ㅋㅋ><

  • 09.07.08 12:28

    목정님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ㅋ) 이왕이면 증명사진 한장 어케 안될까용? ^-^

  • 09.07.08 15:44

    sophee님 땜에 내 미쵸. 하하하하 갠적으로 목정님의 전신사진이 궁금함.룰루 ㅎㅎㅎㅎ

  • 작성자 09.07.09 09:35

    좀 있으면 한 뼘바지 경연대회가 "젊은 날의초상화"에 펼쳐질지도 모르겠다는><

  • 09.07.08 15:51

    톰샘, 우리말로 순화하니 참 재미있네요. 자꾸쓰면 더 자연스러워지겠지요? '한입털이'는 불경스럽게도 입술 훔치는 사람이 연상된다는...흐흐흐

  • 작성자 09.07.09 09:38

    그러게요....섹시 훔치는 사람이 연상되네요.

  • 09.07.08 20:36

    예전엔 북한에서 외래어를 조선식(?)으로 바꿔 표현하는 걸 보고 웃음거리로 삼았는데(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을 얼음보숭이,스킨로션을 살물결등) 우리나라도 뒤늦게 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게 참 고무적이라 여겨집니다.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클린센터가 청백리마당이란 건 좀 우스운 것 같습니당.ㅎㅎ

  • 작성자 09.07.09 09:42

    "살결물"이라고 하죠....북한에서는 라면을 꼬부랑국수라고 하더군요....북한이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나 외래어로서 한자어를 더 많이 사용하는 곳은 우리 남한이예요^-^

  • 09.07.09 03:36

    아름다운 우리말 아끼고 순화시켜 써야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왠지 억지스러운 감이 없지않다는..그나저나 평생토록 한뼘바지는 못입어 보겠네요^^

  • 작성자 09.07.09 09:54

    아무래도 그런 면이 있죠 말하지 않고 들어보지 않았던 말이니 어색할것같아요...저 중에서도 살아남는 말은 몇개 안 될테고요.익숙해지고 생명력을 갖기위해선 언중이 많이 사용하고 세월이 좀 지나야겠죠.^-^

  • 09.07.09 08:31

    원샷(oneshot)이라는 말이 다른 뜻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어째서 뭘 마시는걸로 단정을 지었을까요?

  • 작성자 09.07.09 09:59

    원샷이란 말의 여러 의미 중에 한 번에 마시는 의미에 대해서만 순화한거죠.^-^

  • 09.07.09 09:44

    s라인..호리병몸매..재밌당..원샷 하지말고 이제부터는 한입털자~~뭐 그럼서 마셔야할까요?

  • 작성자 09.07.09 10:00

    저도 s라인을 호리병 몸매로 순화한 것은 꽤 괜찮은 것같아요 ^-^

  • 09.07.09 19:06

    깜냥쌓기? 잘 안쓰는 단어네요. 스스로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 깜냥이라. 내공쌓기라 하면 안되나요? 열공

  • 작성자 09.07.09 22:30

    ㅎ 만들어진지 얼마 안됐어요.....이왕 우리말로 순화하는 건데 "내공"이란 한자어보다는 기존에 있는 순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했겠죠. 불가피한 경우에는 한자어를 쓰기도 하지만요.^-^

  • 09.07.09 23:51

    "깜냥"이란 말도 있었군요. 처음 들어보아요.ㅎㅎ 오늘처럼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에는 한뼘바지를 입고 거리를 활보해도 뭐라할 사람 없었을텐데 아쉽다는~흐흐흐

  • 작성자 09.07.10 09:03

    장맛비가 아직 끝난게 아니예요.~ 다음 번엔 아쉬움을 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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