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멍하니 있었습니다....
승일씨를 처음 만났던 것이 2006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때 함께 했던 모든 분들이
승일씨는
참으로 강한 사람, 선한 사람..
힘든 일을 겪고 고통을 딛고 일서서서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달려온 승일씨의 지난 삶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하늘에서 자유롭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웠어요...
승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잘지내셨나요 신밧드님 닉보니 반가워서 인사남겨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민정님, 잘 지내죠??
댓글로 전하는 인사지만 반갑네요.^^
카페의 글과 사진들을 돌아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따스하다가... 시리다가..... 애틋해지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