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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경예언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용진
<짐승의 표에 대한 비밀>
본인이 짐승의 표를 들먹이는 이유는 이 예언세력이 지구 종말의 마지막 독재
세력으로서 전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무엇보다 현시대에 가장 중요한 관심사항이 되어 야 합니다
말세적 현시대의 복음은 --- 예언이 포함되어 있는 복음입니다
우리는 이제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딤전1:18)
예언은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했는데 이 예언을 멸시하는 자는
아무리 예수 믿어도 암흑속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벧후1:19)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벧후1:16절에서 먼저 보면
눈으로 본것보다 예언이 더 확실 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지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언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절망에 빠질 필요는 없었습니다
샛별이 떠 오를 때까지 우리는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오늘날 많은 교묘한 이적과 신신학에 아무리 "예수믿음"을 부르짖어도
미혹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젠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것은 그동안 많은 잘못된 견해들이 나와 이 중요한 진리를 왜곡하여
괴롭혀서 이젠 연구하기 조차 싫증을 느끼도록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것도 사단의 계략중의 하나인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성경에 엄연히
지금까지 제시되고 있고 앞으로도 분명히 나타날 것을 경고하고 있으니
우리는 이런 환경 속에서도 조심스레 연구를 해야 하는 것이 성도의 의무
일 것입니다
먼저 계시록 전체가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
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데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말씀을 기록하고 경고하였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해석 방법은 성경 외에서 찾지 말고 성경자체가 그 예언을
해석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짐승의 표 연구를 위한 5가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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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짐승의 표가 무엇인가를 알기 전에 그 표를 강요하는 짐승의 세력이 누구인
지?? 그 짐승의 정체?에 대하여 이해하는 일입니다
2.짐승의 표에 대한 옛날 신실한 종교개혁자들의 견해도 한번 살펴보는 일입니다
종교개혁사업을 할 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문제를 성경적으로
이해한 것이 큰힘을 주었지마는 또한 못지 않게 그들의 개혁사업을
힘있게 한 것은 그들이 이해한 짐승에 대한 성서적 이해 였습니다
(말틴루터. 요한캘빈. 요한낙스, 멜랑톤. 아이삭 뉴톤. 요한 웨슬리 등)
모두 그당시 교황권이 적 그리스도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일일이 그들의 책자에서 확인 된 문구를 지면관계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3.이 짐승의 표를 강요하는 세력이 그 짐승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짐승 자체는 과거부터 계속 존재해 오고 있는 한 세력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며 나중에 나온 다른 한 세력이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어 주고 또한 표를 만들어 강요하는 일을 행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짐승을 미래에 나타날 어떠한 새로운 미지의 세력으로만
보려고 애쓰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4.컴퓨터의 바코드가 짐승의 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체인 .무슨 베리칩도 아닙니다. 계13장1절의 짐승의 특징과 아무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자기의 사주교회들을 통하여 이렇게 속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계시록13장 자체가 짐승은 사람단체이며 그 짐승의 표 666은
그 사람의 이름(혹은 공식 명칭)속에 들어있는 숫자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
니다
컴퓨터는 그 짐승의 정체를 설명하는 9가지 의 특징중 하나도 맞지 않기 때문입
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향후 매매금지를 하게하거나 그런 일에는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짐승의 표 그 자체는 아닙니다
5. 요즈음의 잘못된 해석이 현시대의 기독교 안에서 가르쳐 지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종교개혁이후로 개혁자들이 이해했던 짐승과 적 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한 진리를
뒤엎기 위하여 이 짐승의 세력을 과거에 있다가 없어진 어떠한 세력이라고 하는
과거주의 세력과 (과거주의 해석법), 또 이 짐승이 앞으로 미래에 나타날 어떤
신비한 세력이라고 하는 미래주의 해석법이 등장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런 주장들이 요즈음 개신교회 안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고 가르쳐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6.짐승의 표를 알려면 다니엘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을 연결하여 연구하지 않으
면 절대로 바르게 풀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외의 재료로 설명하는 것은 전부 잘못된 해석입니다
<단7장의 작은뿔과 계13장의 첫 번째 짐승은 같은 인물입니다>
단 7장 (작은 뿔)
① 큰 말로 자랑함 단 7:8,20
② 성도와 싸움 단 7:21
③ 로마 제국에서 일어남 단 7:19, 20
④ 하나님을 대적함 단 7:25
⑤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 함 단 7:25
⑥ 한때 두때 반때 동안 괴롭힘 단 7:25
계 13장 (표범 같은 짐승)
① 크게 자랑함 계 13:5 (살후 2:4)
② 성도들과 싸움 계 13:5
③ 로마에서 권세 받음 계 13:2
④ 하나님을 향해 훼방 계 13;:6
⑤ 참람된 이름이 있음 계 13:1
⑥ 마흔 두달 계 13:5
3년 반 = 42달 12달x3년+6달=42달
법왕권 확립 538년 법왕권이 치명상을 당함 42달x30일=1260일
(민14;34) (겔4;6)1일 =1년 AD 538년-1798년=1260년
7. 작은뿔과 첫 번째 짐승은 --로마제국의 10분열 이후에 서유럽서 일어납니다
참고구절: (단7;8)==(계13:1,2)
교황권이 확립되는 시기와 장소: 로마제국의 분열이후 서부유럽에서.
8.작은뿔(단7장)과 첫 번째 짐승(계13장)은 종교적 세력입니다
=(단7:8, 25)=(계13:4,6,8)
교황권은 종교적 세력입니다 경배를 받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교리)을 합
니다 (스스로 죄를 사할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교리)
9.작은뿔과 첫 번째 짐승은 정치적 세력입니다
(단7:8)=(계13:3, 7)
교황청은 강력한 중앙 집권적 제도를 가진 도시 국가이며 정치적 세력입니다
(계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10. 작은뿔과 첫 번째 짐승은 성도들을 핍박했습니다
(단7:22,25)=(계13:7)
교황권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중세기 종교암흑시대에 종교재판을 통해서
수백만 명 이상이 죽였습니다 지금은 회개하는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변할 수 없는 사실이지 않을까요
11.작은뿔과 첫 번째 짐승은 1260년동안 권세를 누렸습니다
(단7:25)=(계13;5)
참고같은 구절:(단12;7)=(계11:2, 3)=(계13:3, 5, 6, 14 )
한때 두때 반때==1년+2년+반년=1260일=42달 (1일=1년.겔4:4. 민14;34)
교황권은 서기 538년부터-1798년까지(=1260년간) 통치하였습니다
12.작은뿔은 하나님의 십계명을 변경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단7;25)
교황권은 AD 321년에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꿨습니다
(교황사'나 천주교의 현재 십계명을 보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첫번째 짐승은 죽게 되는 상처를 입었다가 회복됩니다
(계13:3)
교황권은 1798년 프랑스혁명 정부의 버티어 장군에게 교황피우스(비오) 6세
가 잡혀간 뒤로 완전히 없어진 듯 하다가 다시 1929년 라테란 조약으로
교황권이 독립국가로 인정받고 죽게된 상처가 회복한다는 예언이 성취된
셈입니다
14.첫번째 짐승을 표상하는 수는 666입니다
(계13:17,18)
교황의 공식이름의 수를 세어보면 666이 됩니다
옛날 교황이 특별한 행사 때에만 쓰던 삼층 면류관에 새겨져 있는
VICARIUS FILII DEI "(비카리우스 빌리데이: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 라틴어
의 각 철자마다 고유한 수치가 주어져 있으므로 합산하면 666의 값이 나옵니다
( 이렇게라도 이 중요한 세력을 파악하라고 2차적인 숫자로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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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단7장의 작은뿔과 계13장의 첫 번째 짐승은 모두 교황권을 지목
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히틀러나 네로황제나, 안티오쿠스에피파네스 왕이니,
공산주의나 컴퓨터 등 으로 짐승을 풀이하고 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위의 9가지 이상의 특징을 모두 만족시키는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대상은 전부 잘못된 해석임으로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실 지금은 교황권이 너무나 평화를 외치고 사회봉사와 전세계가 하나되는
노력과 좋은 일에만 앞장 서는 교회로 우리앞에 제시 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심을 가지며 믿지 못하겠지만 ....성경은 진리이며
틀림없이 그대로 실행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믿지 못한다고 해서 설마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시지는
않겠지요
지금은 그야말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교황권이 계13장의 후반의 예언적 시기가
도래되면 두 번째 짐승(미국)과 손잡고 한 법령을 세우며(일요일 성수 법)을
직접 앞에 나서지 않고 미국내의 한 개신교 단체(성경은 짐승의 우상이라 일컬
음) 앞장 세워서 일요일 준수운동(짐승의 표)에 동조하거나 가담하지 않는 교회나
개인들에게 엄청난 핍박이 재현될 것이 예언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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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3장에서 11-18절까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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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두번째 짐승:미국)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기독
교국가)같이 두 뿔(두가지 건국이념)이 있고 용(사단)(계12:9)처럼 말하더라
13:12 저(미국)가 먼저 나온 짐승(첫번째 짐승:천주교)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천주교)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거짓 성령운동: 현재에도 활발하나 앞으로는 더욱 놀라게 나타날것임)
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천주교)을 위하여 우상
을( 천주교의 뜻과 같은 어떤 개신교 단체) 만들라 하더라
13:15 저(미국)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천주교)의 우상(법령을 만들 개신교 단체)
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계3:10)=(계20:4)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
로 그 오른손(행동상징)에나 이마(인정행위상징)에 표(일요일 순종의 행위)를 받
게 하고
(*실제로 이마에나 손에 외적으로 무슨 도장같은것을 찍는 다는 것이 아닙니다)
13:17 누구든지 이 표(일요일순종의 사상)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실제적으로 생
활시련)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
람의 수니 육백 육십육이니라(=교황권인 것을 이해하라는 2차적인 정보에 불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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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짐승의 우상을 세우는 사전 전초 과정은,>
사단은 마지막시대에 온갖 기적들을 사용하여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을
미혹하므로서 사람들을 하나의 연합한 세력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각 교회의 거짓 방언과 이적 치료, 파티마기적등....)
이런 것을 연출하는 이유는
1)진리의 말씀으로 내적 회개를 유발하는 것 보다, 이적과 외모만을 보게 하려는
계략입니다
2)자기교회가 이적 능력이 임재하므로 우리에게 성령이 임재하므로 이것이
우리교회가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 라고 속도록 하는 것입니다
3)향후 사단이 더 큰 이적과 그리스도를 가장하여서 까지 내려와도
평소에 이적을 인정한 상태였으므로 그때도 당연한 것처럼 부드럽게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살후2;10)
동일한 부류의 기적을 체험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종파와 교파는
더 이상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고 또 모든 성경 내용을 각설하고 예수복음
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뭉칠수 있으며 종교연합운동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세계환경과 재난과 도덕적 타락등의 원인으로 더욱 하나되기에 적합한
상태로 변화 될것입니다
사단은 이 예언의 말대로 서서히 짐승의 우상을 세우는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이제 전초 과정을 진행할 것이 예상됩니다
1)종교연합운동
2)교회와 국가의 연합
미국의 개신교주의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기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개신교주의가 정치적 세력과 연합하여 종교적 핍박을
가 할것이라고 믿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요즈음은 종교의 자유를 부르짖던 미국의 역사적 개신교주의가
정치적 개신교주의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현실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1)교회와 국가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미국 건국이념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점점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교회가 정치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함으로서 기독교 정신과 교리를
입법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더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3)그들이 믿는 신앙과 다른 것을 믿는 자들은 법에 의하여 제재하거나 핍박하는
근본주의자들과 비슷한 사상이 크게 기독교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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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글은 천주교를 비방 하려거나 개인적인 감정으로 쓰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
다 다만 하나님의 예언을 그대로 풀이하려는 진실한 마음의 표현인 것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봉하거나 부드럽게 하지 말라는 말씀대로
시행할 뿐입니다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
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읽는 모든 분들이 더욱 예민한 지각을 활용하여 연구하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라면서 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분은 메일로 주소 알려주시면 관계책자를
언제든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마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감사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