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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와서 조반을 먹으라.”는 예수님 말씀에는
사명을 주실 때 먼저 내면을 채워주시려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마음이 참 목자의 마음입니다.
참 목자의 1차적 관심은
먹을 것을 주는 것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명을 일깨우실 때도
조반 먹은 후에 하셨습니다.
사명을 위해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잘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님은 직접 조반을 지어 베드로를 대접했습니다.
일반적인 리더쉽(leadership, 지도력)에서는
사명을 잘 맡기는 목회자의 리더십을 중시하지만
하나님은 목회자의 밥 짓는 마더십(mothership)을
더 중시하십니다.
마더쉽(엄마의 마음)의 본질은 섬기는 리더쉽 입니다.
명령과 지시가 아니라 예수님처럼 섬기는 마더쉽으로
자연스럽게 사명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교회 울타리에 심어져 있는 대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대추나무 가지가 휘어져 버렸습니다.
목사님께서 받침대를 세우고서야 겨우 버티고 서있는데요.
가을의 풍성함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모습입니다.
온갖 곡식과 과실이 익어가는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밤새 고기를 못 잡았던 제자들에게,
따스한 조반을 차려주셔서
모든 아픔과 절망이 회복될 수 있게 하셨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묵상해 봅니다.
매주일 지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시는
귀한 강침 마더쉽의 손길들을 온 맘 다해 축복합니다.
그리고, 체력이 영력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맛있게 잘~ 먹고,
영육 간에 강건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즐거운 추석 명절이 다가옵니다.~!!
다음주 9월 24일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입니다.
사회적 불안정과 치솟는 물가를 생각하노라면
마냥 즐거워 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친척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부모님과 친척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떠날 텐데요.
조심해서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기도드립니다.
교회 주변의 잡초들을 깨끗하게 정리했어요.~‼
가을이 되면서 잡초들이 더욱 더 억세어 집니다.
풀씨들도 곳곳에 흩어져서 주변을 어지럽게 하구요.
그래서요~ 지난 목요일 아침, 목사님께서는,
교회 앞 주변의 잡초들을 예초기로 싹싹 깎으셨는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잡초의 무성함을 용납지 않으시는 최창학 집사님께서
오전에 또 오셔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교육관 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예초기로 말끔하게 정리해 주셨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요.
교회를 위해 일년 내내 애쓰시는 집사님께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가득하게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심방예배 드리신 에스더 권사님~!!
지난 금요일,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며 살기를 원하시며
기도하시는 에스더 권사님 댁에서 심방 예배를 드렸습니다.
때마침 출근하신 황명희 집사님과 늘 강원교회를 사랑해 주는
한경미 집사님도 함께 예배를 드렸답니다.
목사님께서는 시편 31편 19절 말씀으로,
주님 앞에 나아오는 자들을 위하여 쌓아두신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려 주시고 기도해 주셨는데요.
우리 모두는 아멘 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큰골집 식당과 도시락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제단 앞의 난 꽃이 또 화려해졌어요.~‼
가을을 맞이하면서 제단 앞에는 불그스레한 난 꽃으로
또 다시 화려해졌습니다.
시들기도 전에 싱싱한 난으로 바꾸어 놓으시는
안동운 집사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수고하시는 그 모습에 늘 감동을 받게 됩니다.
또한 늘 헌신해 주시는 정수진 집사님과
전심으로 애쓰시는 우영자 집사님께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히 넘치시기를 간구 드립니다.
어르신들께 교회에서 작은 추석선물을 드립니다.
추석 주일이 복잡할 것 같아서,
더 잘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교회 어르신들께 미리 작은 추석선물을 드립니다.
늘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젊은이들을 받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행복하십시오.
(기준은 70세 이상~‼ 만약에 빠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상처받지 마시고 사모님께 꼭 말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산타 우체국의 홍달샘 권사님~ ‼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용기를 주기 위하여
성탄 편지를 쓰는 화천의 산타 우체국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화천군 의회에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명소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답니다.
산타우체국 팀장으로 수고하시는 홍달샘 권사님의
멋진 달란트가 맘껏 발휘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머니 병간호 하시는 최동수 선교사님~‼
안식월을 맞이하여 한국에 들어오신 최동수 선교사님께서는
어머님께서 넘어지셔서 병간호 하시느라
꼼짝을 못하셨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두 번이나 넘어지셔서 수술도 하시고 병원에 입원하셨는데요.
효성이 지극한 선교사님께서 얼마나 걱정을 하셨을런지요.
주님의 도우심으로 어머님께서 속히 치유되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선교사님께서도 늘 강건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가 열립니다.~ ‼
기독교 한국 침례회 총회가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경주 화백 컨벤션에서 열립니다.
침례교회가 연합하여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하는데요.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총회장과 임원들이 뽑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시험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 ‼
성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야고보 성도가 시험 중에서 끝까지 인내하면
결국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시험 중에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시험을 넉넉히 견디도록 지혜 주신다고
약속합니다.
이 약속은 사람의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잘 극복하면 성도에게는
이전보다 훨씬 더 멋지고 놀라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이것을 경험하며 사는 것이 성도입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사무엘상 11: 6절 ~ 11절 말씀입니다.
1. 사울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백성들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짐 보따리들 사이에 숨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용기를 내어서 이스라엘 왕이 될 수 있었을까요?( )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000의 0에게 크게 00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사무엘 상 11:6)
2. 겁이 많던 사울은 성령 충만해져서 암몬 사람 나하스를 크게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요?( )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00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3. 대충 헌신된 100명보다, 100% 헌신된 한 사람이 더 중요합니다.
성령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도록 늘 나를 내려놓고 살아야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00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이번 주 정답 : ① 여호와의 영에 감동 ②권능 ③ 믿음 |
❊9월 9일 성경퀴즈는 고려은 자매님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이민재 형제님, 이선덕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오채연 학생, 장지연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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