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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칠우
 
 
 
카페 게시글
참새가 조잘조잘 꿈해몽
rucia 추천 0 조회 236 03.11.13 19: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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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13 19:49

    첫댓글 차라리 몸을 혹사해보시져.. 넘 피곤해서 꿈꿀 겨를도 없게... ㅋㅋ

  • 03.11.13 21:25

    아마 그런 꿈들은 요즘 참 많은 사람들이 꾸고 있는 중일지도 몰라요. 저는 그래서 꿈꾸고 기억이 나건 안나건, 좋은 꿈이야~~라고 외칩니다. 나쁜 꿈일 때도 꿈은 반대라잖아, 좋은 꿈이면... 그럼 그렇지,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길거야~ 라고. 아마도 불투명한 상황이 되고 나서 마음이 안정이 안되는걸꺼예요.

  • 03.11.13 21:28

    그래도 무조건 밝은 기분을 유지하세요.ㅎㅎ. 오늘 고도원편지던가, 거기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생선이 소금에 절임을 당하고, 얼음에 냉장을 당하는,고통이 없다면,썩는 길밖에 없다.'라고..이 말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었어요. 내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썩지 않으려고 그러기도 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려고 그런 것.

  • 03.11.13 21:31

    단순히 위로하려고 하는 말이 아닌거 아시죠? 나만큼 살아오고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나보다 아마 이십년은 젊을테니....아 부럽다. 저도 현실이 참 힘들답니다. 그래도 기운내서 움직여요. 화이팅???!!!

  • 03.11.14 01:07

    저도 그래요... 30이라는 나이에 어학연수라는 걸 가는데... 딱히 돈도 없고, 친구들은 결혼하고, 직장도 있고,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데 전 다시 불안한 선택을 한거니... 밤에 잠이 안 오고, 공부도 안되고... 선택에 자신이 좀 없어요... 굳은 각오로 가는 게 아니고, 좀더 넓은 세상을 보자라는 맘이라...

  • 03.11.14 01:08

    더욱 그렇네요. 그래서... 저도 그런 꿈을 자주 꾸는데... 이겨내야지 어쩝니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한 날은 잠이 잘 오는 걸로 봐서는 희망에 대한 노력, 자신감이 필요한 것같아요... 기운내서 움직여야죠!!! 혜련님!!! 감동적이어요, 제가 힘이 나내요!!!

  • 03.11.14 03:41

    앗.. 저도 오늘 그글 어디서 읽었는데.. 어디더라.. 저는 고도원이 어딘지 몰르거덩여... 신기하닷... 정채봉씨 글이라던데.. 그까지밖에 격안남.. 정채봉씨 평소 알던 이미지와 달라서 좀 과격한데..해서 지은이 이름도 생각났어여.. ㅡㅡ;; 아님 안났을지도...

  • 03.11.14 03:42

    우와... 단풍제비꽃님 멋지시다.. ㅡㅡ 나도 가고싶당.. 커억.... 딱히 돈도없고.. 그말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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