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 8일에 대구에서 보내는 물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10월 10일인 현재까지 받지 못하여 연락을 해 택배회사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물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구여..
경동택배 성남영업소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하니 여자분이 받더군여. 약간은 바쁘고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이름을 물어보길래 조정애라고 하니 "그런 이름 없어요"하며 전화를 그냥 끊어버림.
어떤 말을 할 겨를도 없이 그냥 전화를 끊음.
몇초간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전화를 끊어 약간 화가 나는 마음에 다시 전화를 하여 8일날 받기로 했는데 아직 안와서 그런다며 다시 말하니까 바쁜데 똑바로 안물어봤다면서 신경질을 냄." 바쁜데 짜증나"라고 하며 또다시 그냥 끊어버림.
정말 저도 화가 나서 다시 전화를 해 지금 찾아달라고 하자 바쁜 영업소에다 전화해서 모하는 거냐며 소리지르며 반말을 함..
제 호칭을 "야..야"이렇게 부르면서 반말을 늘어놓음.
저도 화가 나서 당장 찾아보라고 함....찾아본 후..한참 후에 반말로 "야!! 부재중에 세탁소에 맞겨놓랬으면 세탁소에서 찾으면 될거 아냐!!"하며 전화를 끊어버림.
손님과 전화하는데 전화를 그냥 끊는게 버릇이 되어 있음.
계속 화나는 마음에 전화를 함.
한 10번 정도 전화를 그냥 들어서 놓고 받지 않음. 한참을 받지 않고 그냥 끊더니 이젠 남자가 전화를 받음. 남자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배달하는 사람이 아직도 배달나가서 들 어오지 않을 정도로 바쁜데 어떻게 하나하나 일일이 전화를 해주냐며 세탁소에서 찾아보라고 함.
저는 부재중에 못받았는지 아님 아직 도착도 하지 않은건지를 모르는 상황에 "영업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지도 못하냐"고 말하니 여기가 바빠서 그런다며 일일이 받을 사람한테 전화를 못해준다고 하며 핑계를 대며 또 말하는 도중에 전화를 끊어버림.
저는 화가 너무 나는 상황에서 말을 계속하니 반말 늘어놓기 시작함. 바쁜데 귀찮게라도 한다는 듯...하도 화가 나서 이름을 물어보니 뭐할려고 하냐며 "댁에 이름은 몬데??" 하며 반말함.
옆에서는 여직원이 "맘대로 해.맘대로 하라그래.."
하며 늘 어놓는 소리가 들림. 남직원 이름은 권광호라고 소리치며..그남자에게 여자분 이름을 물었더니 일한지 얼마 안되서 여직원이름을 모른다고 함.
그날 저희집엔 어머님이 저녁까지 계셨고 초인종 한번 눌러보지도 않고 전화 한번 없이 세탁소에 맞겨놓은 게 말이 되지 않음.
부재중에 맞겨달라고 한거지..그냥 세탁소에 맞겨달라는 말은 없었음. 일단 저는 4000원을 입금하여 선불로 내고 (상대방이 선택한 택배)이용한 거였지만 물건때 문이 아닌 전화 응대에 기분이 상당히 나빠져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 다.. 이럴바엔 친절한 다른 택배를 이용하지 모하러 이런 불친절하고 불쾌한 택배에 맞기겠어여???
이런 일로 불친절고발도 할 수 있다면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성남영업소 경동택배를 고발하고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