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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힘을 얻을 수 있습니까? 이게 구도인연력(具道因緣力)이라. 도를 갖추는 데 인연이 되는 그런 힘들을 쭈욱 이렇게 열 가지를 또 소개를 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이에요. 이 정행품이, 여기 이제 질문을 아주 욕심 많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그 불교에 중요한 그런 그 조건들을 다 등장시켰습니다.
그다음에 또 이제 더 복잡한 게 나오는데
5. 法의 善巧
云何得蘊善巧와 界善巧와 處善巧와 緣起善巧와 欲界善巧와 色界善巧와
無色界善巧와 過去善巧와 未來善巧와 現在善巧이니잇고
法의 善巧
법(法)의 선교(善巧)라 그랬어요. 선교라고 하는 말은 뛰어난 능력발휘를 말하는 것입니다. 뛰어난 능력발휘. 뭐 교묘하다 무슨 뭐 선교방편(善巧方便) 이런 말도 있고 있어요. 그러니까 능력발휘를 선교라고 합니다.
云何得蘊善巧와
그다음에 운하득(云何得)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느냐 그랬는데, 온선교(蘊善巧) 그랬어. 온(蘊)은 오온(五蘊)입니다.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 색수상행식 우리 몸과 오온 거기에 대해서 소상하게 잘 아는 것 그게 선교(善巧)에요. 색수상행식. 색(色)은 우리 몸이고 수상행식(受想行識)은 정신작용 그렇게 하죠.
그게 이제 뛰어난 능력발휘, 거기서 잘 아는 거.
界善巧와
그다음에 계(界)는 십팔계(十八界)에요. 십팔계. 십팔계는 뭐죠? 육근(六根), 육진(六塵) 그 다음에 육식(六識) 이렇게 하면 삼육 십팔해서 십팔계 말합니다. 육근, 육진은 뭐죠? 육근은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그 상대가 되는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 그렇게 하고 그 중간에 거기에 따르는, 말하자면 식(識)이, 인식작용이 거기에 사이에 낍니다.
내가 어떤 사물을 본다. 눈이 꽃을 본다. 그러면 ‘아 꽃이구나.’라고 인식하는 것. 고게 이제 세 가지가 되잖아. 벌써. 눈 하면 눈에 두 가지가 따르는 거라. 인식작용이 있죠. 사물을 보는 대상이 있죠. 꽃이 됐든, 뭐 됐든 전부 그렇게 돼있습니다.
그다음에 안(眼) 눈만 그런가? 이(耳) 귀도 그렇죠. 안이비(眼耳鼻) 코도 그렇죠. 설신의(舌身意)까지 다 그렇게, 그래서 십팔계(十八界) 그렇게. 거기에 대한 소상한 그런 이해, 뛰어난 능력발휘.
處善巧와
그다음에 처(處)는 십이처(十二處)인데, 요거는 이제 뭐 중복이 많은데, 처는 육근과 육진. 고것을 십이처라 그래. 육근은 안이비설신의 고 대상인 색성향미촉법 그렇게해서 십이처의 선교(善巧)와
緣起善巧와
그 다음 연기선교(緣起善巧) 그러한 모든 것들이, 그게 삶의 전 영역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전체영역이 십이처, 십팔계, 오온이에요. 오온, 십팔계, 십이처. 거기다 육근도 두 번이나 포함되고, 세 번이나 포함됐으니까. 그런 것들이 서로 연관관계를 맺으면서 일어나고 소멸하고 연기연멸(緣起緣滅)하는 거요. 그게 연기선교라.
아 이렇게 해서 보고 듣고,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는 것에 대한 잘 이해를 하는 거. 선교(善巧) 잘 이해를 하는 거. 그 관계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하는 거. 그 연기적 관계를 맺고 있다 하는 것을 잘 이해하는 거.
그 눈은 사물을 보잖아요. 보고 인식하잖아요. 거기에 연기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거라. 인연의 관계를 맺고 있는 거야.
그런 그 뛰어난 능력발휘
欲界善巧와
그다음에 욕계선교(欲界善巧) 욕(欲)은 뭡니까? 욕심의 세계. 우리는 무조건 그 욕심 때문에 이렇게 살아가요. 긍정적인 면도 있고 또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色界善巧와
그다음에 색계(色界) 색계라고 하는 것은 형상입니다. 형상이야. 형상의 세계에 대한 그런 그 깊은 이해, 뛰어난 능력발휘
無色界善巧와
그 다음에 무색계(無色界) 욕심도 아니고 어떤 형상도 아니고, 욕심과 형상을 떠났으면서 또 보다 더 높고 깊은 세계. 이거는 학문의 세계라고나 할까? 예술의 세계라고 할까? 그런 어떤 그 차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오롯한 정신의 세계죠. 무색계 그걸 이제 무색계라고 그래요.
거기에 대한 선교(善巧)와
過去善巧와 未來善巧와 現在善巧이니잇고
그다음 과거선교(過去善巧) 이거 시간에 대한 이해입니다. 시간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돼요. 과거선교 미래선교(未來善巧) 현재선교(現在善巧)를 얻을 수 있습니까?
중요한 불교용어는 뭐 이중, 삼중으로 열거하면서 다 여기다가 모아놨어요.
6. 七覺分과 三空
云何 善修習念覺分과 擇法覺分과 精進覺分과 喜覺分과 猗覺分과 定覺分과
捨覺分과 空無相無願이니잇고
七覺分과 三空
칠각분(七覺分)과 삼공(三空) 그렇게 했는데, 이것도 또 열 개를 맞춘다고 칠각분을 이야기하고 또 거기다가 삼공을 또 이야기했습니다. 삼공.
칠각분은 뭔고 하니?
云何 善修習念覺分과
운하선수습(云何善修習) 어떻게 하면 잘 닦을 수 있습니까? 무엇을 첫째는 념각분(念覺分) 념각분 그랬어요. 념각분은 이제 생각으로, 그 말하자면은 불도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제일 생각하는 거 그래서 이제 정(定)과 혜(慧) 아까 위파사나 이야기했는데, 사마타하고 위파사나 이야기했는데, 정과 혜를 고르게 하는 거. 그것을 이제 념각분이라 그래요.
擇法覺分과
그다음에 택법각분(擇法覺分)이라고 돼있죠. 택법각분 각분(覺分)이라고 하는 것은 깨달음을 얻는데 하나의 부분이 된다. 여러 가지 조건이 있을 수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의 부분이 된다 해서 각분 그래요. 깨달음의 한 부분 그런 뜻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택법간분은 이제 지혜로 모든 법을 살펴서 선한 것은 골라내고 악한 것은 버리는 것. 법을 선택하는 깨달음의 한 부분. 해석하면 그렇습니다. 택법(擇法) 법을 선택하는 깨달음의 한 부분.
精進覺分과
그다음에 정진각분(精進覺分)은 뭐요? 여러 가지 수행을 할 때 열심히 하는 것, 쉬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 그것도 깨달음의 한 부분이야. 각분이라. 각분이 되는 거라. 정진각분 그래요.
喜覺分과
그다음에 희각분(喜覺分)이라고 했는데, 희각분은 참된 법을 얻어서 기뻐하는 거. 그렇죠. 참된 법을 얻으면 기뻐해야 돼. 당연히. 우리가 『화엄경』 공부하고서 좋은 이치, 마음에 탁 와닿는 이치, 이건 꼭 나보고 하는 소리 같다. 기뻐하잖아요. 그것도 깨달음의 한 부분이라. 희각분. 이게 있어야 돼. 공부하면서 그거 없으면 뭐 공부한다고 할 수가 없죠.
猗覺分과
그다음 의각분(猗覺分)은 이제 제각분이라고도 하는데, 이건 뭔 말인고 하니? 그릇된 견해나 번뇌를 끊어버릴 때 능히 참되고 거짓됨을 알아서, 뭐가 참된 것이고 뭐가 거짓된 것을 알아가지고, 제할 제(除)자 뜻하고 같습니다. 이거 의(猗)자가요. 제할 제(除)자. 그래서 그것을 제해낼 줄 아는 거. 선택할 줄 아는 거.
저기는 택법각분이라고 하는 것하고 비슷한데, 그래서 좋지 아니한 것을 제해낼 줄 아는 것도, 그러니까 뭐 모임 자꾸 그 오라는데 다 가지 말고 모임도 끊을 데는 끊을 줄 알아야 깨달음의 한 부분이 되는 거라. 제할 건 제해내야 돼. 나에게 인연 된다고 자꾸
거기 여기 얽히고 저기에 얽히면은 안돼. 정리를 할 줄 알아야 돼. 살림도 마찬가지라. 뭐 좋다고 다 모아놨는데, 버릴 때는 버릴 줄을 알아야 돼. 남도 줘버리기도 하고
그게 제각분(除覺分)입니다. 의각분(猗覺分)이에요. 제할 제(除)자와 같은 뜻입니다. 그것도 깨달음의 한 부분이 돼요. 아 이 중요한 말이죠. 일상생활에 적용시키면 너무 중요한 말이 됩니다. 의각분이라는게.
定覺分과
그다음에 이제 정각분(定覺分) 이게 선정에 들어서 번뇌망상을 일으키지 않는 거. 정각분(定覺分), 선정각분(禪定覺分) 깨달음의 한 부분이죠. 마음을 안정시키는 거.
그래 이제 우리 불자들은 화두를 들기도 하고, 관세음보살 외우기도 하고, 화엄성중을 부르기도 하고, 대방광불화엄경을 외기도 하고 뭐 이렇게 해가지고 마음에 안정을 도모하는 거. 그런 방법은 잘 알고 있잖아요. 우리 불자들이. 그 정각분 중요합니다.
누구하고 싸울 때도 마음 난다고 무턱대고 그냥 덤비면 반드시 지게 돼있어. 딱 마음에 안정을 시켜가지고, 안정을 시켜가지고 전(前)은 어떻고 후(後)는 어떻고, 초근초근 이렇게 옳고 그름을 제대로 따질 줄 알아야 그 사람이 이기지. 그거 할 줄 모르고 막 그냥 흥분만 하고 덤비기만 하면 안 되는 거요. 그 정(定)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몰라.
뭐 손님 오는데 집에서 음식을 대접해야 된다. 안 해본 사람들은 정신없다. 하나도. 뭐부터 해야 되는지. 시장에 가서 뭘 장 봐야 되는지. 왔다 갔다. 딱 가기 전에 탁 적어가지고 딱 들고 가 가지고 그것도 순서대로 어느 가게에 가서는 요거 요거 요거 보고 어느 가게에 가서는 이거 이것 사고, 아 그것을 딱 정돈할 줄 알아야지. 이 선정이라는 게 그래 중요해요. 일상생활에 이것도 적용시키면 너무 중요한 교훈이 이 속에 들어있어요.
정각분(定覺分) 그것도 깨달음의 한 부분이다.
捨覺分과
그다음에 이제 사각분(捨覺分) 그랬잖아요. 여기 이제 버릴 사(捨)자가 나오는데, 바깥 경계에 집착하던 마음을 떠날 때는, 여읠 때는 사정없이 여의고, 또 거짓되고 참되지 못한 것을 기억하는 그런 것들도 또 생각, 좋지 아니한 생각 그것도 다 버릴 줄 아는 거 그게 사각분(捨覺分)이라. 그게 깨달음의 한 부분이여. 버릴 사(捨)자.
살림에도 버릴 줄 알아야 되고, 생각도 버릴 줄 알아야 되고, 친구도 버릴 줄 알아야 되고, 모임도 버릴 줄 알아야 돼. 불필요한 거 사각분 그것도 자기 정신세계를 성장시키는데 좋은 부분들이 돼요.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요게 여기까지가 칠각분(七覺分)입니다.
空無相無願이니잇고
그다음에 이제 공무상무원(空無相無願) 이게 이제 삼공(三空)이라고도 하고, 삼혜(三慧)라고도 하는데, 모든 실상이, 모든 현상이 공한 줄도 알아야 되고 모든 현상이 형상이 없는 줄도 알아야 되고, 우리는 형상에 너무 끄달려 살잖아요.
그러다가 무슨 어떤 경험을 하게 되면 그때사 ‘아~ 아무것도 없는 것이구나.’ 그때사 무상(無相) 형상 없는 이치를 비로소 알게 되고, 무원(無願) 이것도 이제 사람이 원력으로 보면은 상당히 그 좋은 원(願)자인데, 이거는 덮어놓고 원하는 거요. 덮어놓고 바라는 거라. 덮어놓고 욕심내는 거. 속된 욕심을 그대로 많이 일으키는 거. 그걸 원(願)이라 그래. 그게 없어야 돼. 그게 없어야 돼.
그래야 거기서 청정한 원력(願力), 진정한 보살의 원력이 나오는 거죠. 그러한 것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 아주 중요한 질문들, 이렇게 많이 합니다. 아직도 멀었어요. 그런데 이것을 요 정행품에서 다 해결해 줍니다. 다 해결해 줘요. 아~ 아주 기가 막힌 품입니다. 이게 정행품. 그래서 내가 애착을 갖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한 권만 예를 들어서 『화엄경』을 법보시를 한다 할 때 이권을 내가 그 권하는 거죠. 그전에 여기 저 원일성보살이라고 하는, 거기도 법공양을 많이 하는 분인데, 그 보살도 그걸 자기 살던 절에서 신도들이 왔는데 그때 또 500권을 그 보살님이 또 사가지고 또 법공양을 하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뒤에 이제 다 해요. 아주 재밌는 게송으로, 넉 자 게송으로 그래합니다.
아직 질문이 멀었어요.
7. 六波羅密과 四無量心
云何得圓滿檀波羅密과 尸波羅密과 羼提波羅密과 毘黎梨耶波羅密과
禪那波羅密과 般若波羅密과 及以圓滿慈悲喜捨이니잇고
六波羅密과 四無量心
육바라밀(六波羅密)과 사무량심(四無量心) 그랬잖아요.
云何得圓滿檀波羅密과
운하득(云何得)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습니까? 무엇을? 원만단바라밀(圓滿檀波羅密) 원만한 단바라밀. 단바라밀(檀波羅密)은 보시바라밀(布施波羅密)입니다.
단나(檀那)라고 해서, 일본에는 보살님, 거사님, 처사님 이런 말 잘 안 해요. 단나상이라. 무조건 단나상. 왜냐? 전부 시주하는 사람으로 돼 있어. 일반 신도는 시주하는 게 그 역할이라. 그러니까 가서, 절에 가서 동전 하나라도 던지고 오고, 하~ 무수히 던지고 오잖아요. 그래서 단나상이라 그래. 신도를 일반적으로 그렇게 불러요.
요 단(檀)자를 써가지고 그래요. 구체적으로 하면 단나(檀那) 나(那)자까지 써서 이제 단바라밀, 단나바라밀 그러는데, 그것도 이제 제대로 할라면은 이제 보시도 세 가지 조건이 있어. 관삼륜청정(觀三輪淸淨)이라고 해서, 세 가지가 텅 빈 것으로 관찰해야 제대로 보시한다 그래요.
왜냐? 내가 동전 하나를 보시했다 그러면 동전이 공(空)한 줄 알아야 돼. 받는 사람도 공한 줄 알아라. 아이고 주는 나도 공한 줄 알아야 돼. 그래 삼륜이 청정. 텅 비어서 공한 줄 관(觀)하고 보시를 할 때, 그 복이 무량하다 했어요.
아니고 ‘하~ 내가 돈을 얼마를 보시했는데, 왜 스님은 차마시러 오라 소리도 안 하는고?’ 이래 싸면 이제 골치 아픈 거야. 보시 몇 푼 해놓고 다 까먹는 거지. 더 까먹는 거지. 훨씬 더 까먹어 버려. 한 예를 들자면 말이요.
그 그런 사례들 많아요. 나는 뭐 주지를 안 살아봐서 큰 경험은 없는데, 사중 운영할라고 하다 보면은, 큰 시주들도 많이 만나게 되고 그런 혜택을 입어야 뭐 불사도 하고 사찰 운영도 하잖아요.
그 예를 들어서 큰 시주들 받아 놓으면은 어떻게? 그 시주 비위 맞춰야 되고, 그 거기에 모든 것을 또 그 수순해야 되고 하는 그런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최소한도 받는 사람은 은혜를 알고 그렇게 하는 게 좋은데, 주는 사람은 삼륜(三輪)이 청정(淸淨)함을 관(觀)해야 돼.
내가 주는 이것도, 무리하게 보시하면 그러니까 안된다니까. 무리하게 하지 않고 남는 걸 가지고 해야 이게 잊어버릴 수가 있는 거지. 공한 줄 아는 거야.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거지. 주는 나도 없는 줄 알고, 또 받는 사람도 없는 줄 알고, 그게 세 가지 아닙니까? 주는 사람, 받는 사람, 그 중간에 물건. 돈이면 돈.
그래요. 그런데 그 잊어버리기가 쉽지가 않아요. 사실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도 연습해야 돼요.
尸波羅密과
그다음에 시바라밀(尸波羅密)은 지계바라밀(持戒波羅密)
羼提波羅密과
찬제바라밀(羼提波羅密)은 인욕바라밀(忍辱波羅密).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毘黎梨耶波羅密과
비려리야바라밀(毘黎梨耶波羅密)은 정진
禪那波羅密과
선나(禪那)는 선정바라밀(禪定波羅密)
般若波羅密과
반야(般若)는 지혜바라밀(智慧波羅密)
그렇습니다. 그래 육바라밀(六波羅密)이죠. 아주 중요한 거죠. 보살의 수행덕목 중에 제일 중요한 게 육바라밀. 그 가운데서도 또 보시. 남을 배려하는 마음. 그것입니다.
及以圓滿慈悲喜捨이니잇고
그리고 원만자비희사(圓滿慈悲喜捨) 원만한 자비희사를 얻을 수 있습니까? 자(慈)는 뭐죠?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듯이 사랑하는 마음. 비(悲)는 어여삐 여기는 마음. 아주 애석히 여기고 하는 마음, 그래서 슬플 비(悲)자에요. 희(喜)는 기뻐하는 마음. 사(捨)는 어떤 그 모든 것을 다 놓아버리는 마음, 그게 사요. 놓아버린다. 평정심이거든요. 사자는.
그런 것을 얻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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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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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의 善巧
得蘊善巧, 界善巧, 處善巧, 緣起善巧, 欲界善巧, 色界善巧, 無色界善巧, 過去善巧, 未來善巧, 現在善巧.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잘 이해시킨다.
七覺分과 三空
善修習念覺分, 擇法覺分, 精進覺分, 喜覺分, 猗覺分, 定覺分, 捨覺分, 空無相無願.
께달음을 얻는 일 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바른 정신세계를 갖는데 도운이 된다.
六波羅密과 四無量心
得圓滿檀波羅密, 尸波羅密, 羼提波羅密, 毘黎梨耶波羅密, 禪那波羅密, 般若波羅密, 慈悲喜捨.
육바라밀과 사무량심. 불자의 주된 행동지침.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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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스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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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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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고맙습니다
*緣起善巧
*空無相無願 = 三空 = 三慧
모든 실상이, 모든 현상이 공한 줄 알아야 되고
모든 형상이 없는 줄 알아야 된다.
*三輪이 텅 비어서 空한 줄 觀하고 布施를 할 때,
그 복이 무량하다.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