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밀가루에 대한 문제의식
어려서부터 우리의 주식(主食)으로써의 쌀밥보다 밀가루로 만들어진 빵이나 라면, 자장면으로 대표되는 국수류에 많은 사람들이 길들여져 있다. 개인당 소비하는 쌀 소비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가 오랫동안 이어져온 것으로 보면 그 만큼 밀가루 가공된 식품의 소비량이 증가했다는 것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필요량의 0.5%도 수급이 안 되는 현 상황에서 수입산 밀가루에 우리는 너무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우리 몸은 시나브로 안 좋은 영향을 겪게 되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수입 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 해독성에 대해 자세히 기술한 후 과연 수입 밀이 우리의 식탁에 오를만한 자격이 있는 것인지, 우리 몸의 건강과 어떤 악영향이 있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보았으면 한다.
우선 “밀”자체 대한 영양성분을 하기와 같이 검토해보면 틀림없이 영양 풍부한 좋은 식자재임에 틀임이 없으나 수입을 위한 과정과 별다른 세심한 검역 없이 우리 건강이 너무나 쉽게 노출되어 버리게 된다는 점이 문제일 것이다.
밀이란 어떤 곡물일까? 밀가루에 대한 전반① 100g당 약350칼로리의 열량발생. 단백질의 양이 쌀의 두 배이고 물과 결합하여 글루텐을 형성하여 밀가루 반죽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글루텐의 양과 질에 따라, 강력분 : 제빵용, 중력분 : 국수류, 박력분 : 과자, 케익, 튀김용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② 밀에서 가루를 빼고 남은 찌꺼기를 밀기울이라 하는데 1~3등급의 기준이 되고 이 밀기울이 적게 함유된 것일수록 상등급이다. 그러나 최근 이 밀기울이 최고의 변비치료약이며, 치질, 결장암발병률을 줄여 준다고 주장되고 있다. 실제로 도시 어린이들의 변비, 비만, 당뇨병 등은 밀기울과 같은 섬유질 섭취량이 적은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 상식적으로 섬유질은 많이 섭취되어야 하는데, 섬유질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배변량을 증가시키고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져 발암물질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역할 및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 당뇨병은 이뇨 및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③ 밀의 배아 성분에는 토코페롤이라고 불리우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전 등이나 암의 원인이 되는 체내의 산화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이러한 비타민E는 밀의 배아에 많이 들어가 있고 농약 등 화학 처리되지 않은 우리 밀은 최상의 자연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밀이라는 곡물은 좋은 식재료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그런데........
수입밀가루에 대한 소개
국내에서 소비되는 밀가루는 99%이상 미국에서 수입하는 밀가루이다. 미국에서는 밀농사를 지을 때 수출용과 내수용으로 구분한다. 우리나라등지로 수출되는 수출용 밀가루는 휠씬 많은 농약과 화학비료, 방부제와 살충제, 표백제등을 써서 농사짓기 때문에 영양은 빈약하며 유해화학물질은 훨씬 많다. 이렇게 재배과정에서 화학유해물질이 뿌려 졌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하비스트(Post Harvest)이후 수출되기 전에 장거리, 장기간의 유통과정을 거치므로 출하하기 직전에 많은 양의 농약을 또 한 번 흠뻑 뿌린다. 이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오랜 유통과정에서도 벌레가 먹거나 대장균이 번식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수출용도 여러 질이 있어서 단가의 차이가 있고 일본처럼 그 밀을 수입하는 국가에서 철저하게 검역을 하는 경우 독성이 강한 농약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밀가루는 생산 및 거래 단가가 낮은 편에 속하는 저급한 밀이며 검역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그만큼 화학적 유해물질이 많이 쓰여 질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더구나 어려운 보릿고개시절의 현격히 낮은 관세율(대한민국 2%, 일본 200%, 중국 180%)을 쌀이 남아도는 지금도 적용하여 방어벽도 없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밀농사는 망치고 쌀 재고는 더 쌓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수입 밀 위해성에 관하여.....
위와 같이 수입 밀에 대한 간단한 소개에도 그 위해성에 대하여 알 수 있으나, 좀 더 실례들을 추가하여 부연 설명하겠다.① 이전 우리밀살리기 운동본부에서 수입밀과 우리 밀을 각각 병에 넣고 살아있는 벌레를 넣어보았다. 수입밀가루를 담은 병의 벌레는 몇 시간 안에 다 죽어버렸고 반면 우리밀 쪽은 며칠이 지나도 살아 있었다.
② 1993년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국내 제분회사 제품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클로르피리포스메틸'이 0.008ppm정도, 말라타온 0.005~0.029ppm검출되었고 이는 포스트하비스트를 위한 살충제로써 곡물에 장기간 잔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인체중독 시, 식욕부진, 구토, 설사, 두통, 경련, 불면증, 언어장애등을 일으킬 수 있다.
③ '서울대 생약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수입밀에서 골수조직을 파괴하는 강력한 진균독소인 대옥시니바네롤(DDN)이 국내에서 처음 검출되었고 저농도에서도 인체에 흡수되면 내출혈과 골수파괴를 유발한다.
④ 미국은 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모든 농산물과 식품에 대해 수입량의 1/10을 표본조사하고 토양검증, 농약성분, 재배과정, 수확과정, 수송과정, 저장방법등을 미국 FDA(식품안전의약국)의 기준에 의해서 자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자국에서 수출하는 농산품에 대해서는 재배과정과 특히 수확후 거의 무제한 농약살포를 허용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아고 있다.
⑤ 우리 풍토와 전혀 다른 식품을 계속 섭취하면 본래의 한국인과 다른 체질와 성격이 형성될 수 있어 이상성격과 향정신성질환이 우려 될 수 있고 보편적으로 서양인과 관련된 식원병(食源病)인 비만증, 당뇨, 정신장애, 체력저하, 대머리증세, 만성두통, 심장병, 뇌졸증, 신경통등의 각종 성인병과 이전에는 없었던 난치피부병인 알레르기에도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밀가루 음식을 먹지말아야 하는 이유와 우리밀을 먹어여 할 당위성① 수입밀가루는 장기간 저장을 목적으로 살균제, 살충제가 다량 들어가 있는 방부제 식품이다.결국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다양한 질병과 연관될 수 있다. 봄에 파종하고 가을에 수확하는 수입 밀에 비해 우리 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봄에 수확하기에 잡초나 해충의 피해가 여름에 심한 상황에서 살균제, 살충제 같은 약을 칠 이유가 없고 종자나 재배되는 토양과 기후 상 휠씬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② "밀가루는 장(腸)과 위(胃)를 튼튼히 하고 기력을 세게하여 오장(五腸)을 도우니 오래 먹으면 몸이
튼튼해진다. 묵은 밀가루는 열(熱)과 독(毒)이 있고 풍(風)을 동(動)하게 한다.
이상의 문구는 동의보감에 에 나오는 밀가루에 대한 설명이다. 좋은 내용도 있지만 묵은 밀가루가 시사하는 바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비단 살충제 또는 살균제가 아니더라도 묵은 밀가루는 우리 몸에 좋지 않다. 밀을 주식으로 빨리 소비되는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긴 유통과정을 통해 수입되는 묵은 밀가루의 열(熱), 독(毒), 풍(風)을 동(動)을 조심하여야 한다. 미국에서도 오래 묵지 않은 밀가루의 사용이 강조되고 있다. 묵은 밀가루는 열,독,풍의 성질로 인해 축쳐지는 성질이 있으니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 심지어는 몸속의 내장까지도 쳐지게 한다고 본다. 밀가루를 즐기는 사람은 얼굴에 표시가 나는데 탄력없이 밀가루 반죽처럼 늘어지는 피부를 보면 몸전체의 상태가 바로 파악된다. 아프리카 흑인들의 탄력있는 피부의 비밀은 밀가루에 의한 분식이 아닌 곡물과 야채, 과일 위주의 식습관에 있겠다.
③ 밀의 배아 성분에는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전 등이나 암의 원인이 되는 체내의 항산화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이러한 비타민E는 밀의 배아에 많이 들어가 있고 농약등 화학 처리되지 않은 우리 밀은 최상의 자연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밀가루 음식은 피할 수 있는 한 안 먹는 것이 좋겠다. 위와 같은 사실을 알고 난 후 결국 먹을 것이 없다. 라는 푸념이 나올 만하다. 냉정하게 얘기하면 실제 그렇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다. 구지 국가검역시스템적인 면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오랜 몇 십 년의 관례가 전면 바뀌지 않는 한 제일 저급의 밀가루를 우리는 계속 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간식으로 많이 제공되는 도넛, 피자, 햄버거, 과자, 라면, 자장면 등의 빈도는 반드시 줄여나가야 할 것이며, 우리 성인들도 자주 먹는 칼국수, 수제비도 섭취빈도를 줄여나가야 할 것이다. 대신 이러한 나쁜 농약과 표백제, 살충제, 살균제가 범벅된 흰색 밀가루가 아닌 통밀가루와 다른 곡물가루, 잡곡가루를 먹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10f&articlen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