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는 창설51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 5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
새로운 100년의 힘찬 첫발을 내딛으며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는
당당한 경우회로의 도약을 향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청와대 조윤선 정무수석등 정관계 인사,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지휘부, 警友출신 국회의원, 역대 치안총수, 역대 경우회장, 각종
안보단체장, 전국 경우회 시도 및 지역회장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5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는 치안협력및 경찰행정,경우회 발전에
공이 많은 인천경우회와 송태헌 충북경우회장 등에게 대통령 표창을, 윤치원
경기연천 경우회장 등 에게 경우회 중앙회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총 9개
산하 조직과 159명의 전현직 경우들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아울러,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홍보 동영상 시청, 포상, 기념사,
대통령 축하 영상물 시청, 축사, 축가, 경찰가 제창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 리셉션은 경우회 엑스폴 오케스트라(90인조),경우무궁화악단(40인조)의
연주 속에, 축하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가수 최유나와 박애리의 축하공연,
오찬 및 환담으로 마지막 대미의 막을 장식했다.
첫댓글 용문산님! 제51회 경우의 날 행사에서도 역시 취재에 분주하셨음을 역력히 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목조목 기사를 통하여 게재해 주신 그 정성 참으로 고맙습니다.
배경으로 흐르는 음악(노래)이 제51회 경우의 날을 더욱 멋지게 돋보이게 합니다.
민주경찰, 우리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그 일들이 법보다는 도덕이, 도덕보단
실생활에서 민중의 지팡이가 흐드러지게 꽃필땐 경우의 날이 더 빛나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신 님께 기자로서의 상패를 주관자들을 대신하여 삼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만 .......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기념되이 간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