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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キモい 기분 나쁘다. 불쾌하다
キモい는 気持(きも)ち悪(わる)い 기분 나쁘다의 준말로 몇 년 전부터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인데요. 생리적으로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뭔가 보기 싫은 것을 봤을 때처럼 주로 겉모습을 판단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男ただいま。あ、いい匂い~! 何作ってるの?
女あなたのいちばん好きな鶏肉料理よ。それから、焼き茄子も作るつもり。
男いいね。匂いだけでもお腹いっぱいになりそうだ。でも、前は茄子食べられなかったんじゃないの?
女覚えてるのね。確かに前は、紫色の食べ物はキモいって避けてたんだけどね。
友だちの家で焼いた茄子とパプリカとかを入れたパスタを食べてから、一週間続けて食べるくらい大好きになっちゃったの。
男そうか、ただの食わず嫌いだったんだ。
남 다녀왔습니다. 아, 맛있는 냄새~! 뭐 만들어?
여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닭고기 요리야. 그리고 구운 가지도 만들 거야.
남 좋은데. 냄새만으로도 배불러지는 느낌이야. 근데 전에는 가지 못 먹지 않았어?
여 기억하고 있네. 분명히 전에는 보라색 음식이 싫어서 피했었는데 친구네서 구운 가지랑 파프리카 같은 걸 넣은 파스타를 먹을 다음부터는 일주일 내내 먹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어.
남 그렇군, 그냥 먹어보지 않고 싫어한 거였구나.
ただいま 집에 돌아왔을 때의 인사 <ただいま帰(かえ)りました(지금 돌아왔습니다)의 준말>
匂(にお)い 냄새. 향. 향기
いちばん(一番) 가장. 제일
それから 그리고. 그 다음에
つもり 미리 품고 있는 생각. 작정. 의도
お腹(なか) 배. 위장
いっぱい 가득. 가득 차다
食(た)べられない 먹을 수 없다 <食べる(먹다)의 가능부정형>
覚(おぼ)える 기억하다
確(たし)かに 틀림없이. 분명히
紫色(むらさきいろ) 보라색
食(た)べ物(もの) 음식. 먹을 거리
避(さ)ける 꺼리다. 삼가다
入(い)れる 넣다. 들이다
続(つづ)ける 계속하다. 잇다
食(く)わず嫌(ぎら)い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함. 또는 그런 사람
<트위터로 일본어 배우기 – 와타나베 요이치>
아이돌보다 유명한 사진작가, 와타나베 요이치입니다. 느릿느릿, 또박또박 말하는 독특한 말투 때문에 많은 연예인이 TV에 나와 그의 흉내를 내기도 했는데요. 세계 곳곳의 분쟁 지역을 찾아 다니며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해왔던 그는 작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두 달간 피해 지역을 취재하기도 했는데요. 취재를 마치고 “세계 곳곳을 돌아 다녀도 보지 못했던 처참한 모습에 할 말을 있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오늘 소개할 트위터에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1년을 맞이하는 그의 마음이 담겨있답니다.
어휘 戦場 せんじょう 전장 復興 ふっこう 부흥 復旧 ふっきゅう 복구 力強く ちからづよく 마음 든든하다, 힘차다, 강력하다 寄り添う よりそう 바짝 달라붙다, 다가붙다
해설 안녕하세요 전장 사진작가 와타나베 요이치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1년. 원상태로 회복하기 위한 복구 작업이 한시라도 빨리 착착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로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일본이 느껴집니다.
チーバくん 지바군
チーバくんのプロフィール ・名前:チーバくん ・誕生日:1月11 日 ・性格:好奇心旺盛でいろいろなことに挑戦するのが大好き。知らないものに立ち向かうときほど勇気と情熱がわき、体が赤く輝く。食いしん坊でいたずら好きでもある。
チーバくんは、2010年に千葉県で行われた国民体育大会の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として誕生した。国体が終了した後も多くの人から「県のマスコットキャラクターとして残してほしい」という声が寄せられ、千葉県のさまざまな魅力を全国にPRするキャラクターとして活躍している。 チーバくんの特徴はなんと言ってもその体型。横から見た姿が、千葉県の形を表しているのだ。千葉県の魅力の一つに、夏涼しく、冬暖かいという気候がある。特に、チーバくんの胴体から下に当たる房総半島は、三方を海に囲まれ、太平洋を北上する黒潮の影響で、1年を通して過ごしやすい。房総半島には東京から海水浴や釣りなどの海のレジャーを楽しんだり、自然を楽しみに訪れる人が多い。 見えないけれどチーバくんのおへそあたりの木更津市と、神奈川県川崎市の間にはフェリーが運航していたが、1997年、「東京湾アクアライン」という横断道路が開通し、気軽に行き来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
지바군의 프로필 •이름: 지바군 •생일: 1월 11일 •성격: 호기심이 왕성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모르는 것을 접할수록 용기와 정열이 솟아 몸이 빨갛게 빛난다. 먹보에 장난꾸러기이기도 하다.
지바군은 2010년에 지바현에서 개최된 국민체육대회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대회가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에게서 ‘현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들어와 지바현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홍보하는 캐릭터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바군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그 체형. 옆에서 본 모습이 지바현의 모양을 나타낸다. 지바현의 매력 중 하나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후가 있다. 특히 지바군의 몸통 아래에 해당하는 보소 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태평양을 북상하는 구로시오 해류의 영향으로 1년 내내 살기 좋다. 도쿄에서 해수욕이나 낚시 등의 해상 레저를 즐기거나 자연을 보기 위해 보소 반도를 찾는 사람이 많다. 보이지는 않지만 지바군의 배꼽 부근의 기사라즈시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사이에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었는데, 1997년 ‘도쿄만 아쿠아라인’이라는 횡단도로가 개통되어 쉽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大好(だいす)き 아주 좋아하는 모양 立(た)ち向(む)かう 마주 보고 서다. 정면으로 대하다 わく(湧く) 솟다. 솟아나다. 분출하다 輝(かがや)く 빛나다. 반짝이다 食(く)いしん坊(ぼう) 식충이. 걸신쟁이. 걸신들린 사람 いたずら 장난 行(おこな)われる 시행되다. 실시되다 <行う(실시하다)의 수동형> 残(のこ)す 남기다. 남게 하다. 남겨 두다 涼(すず)しい 시원하다. 선선하다 暖(あたた)かい 따뜻하다. 따스하다. 훈훈하다 当(あ)たる 해당하다 過(す)ごす 보내다. (변하여) 지내다. 살아가다. 생활하다 楽(たの)しむ 즐기다. 즐겁게 지내다 訪(おとず)れる 방문하다. 찾아오다 気軽(きがる)に 가볍게. 쉽게
17세의 어린 나이에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夏と花火と私の死体)』라는 소설로 등단한 오츠 이치의 트위터를 살펴볼까요? 학창시절 라이트노벨에 빠져 있었다는 그는 라이트 노벨과 소설을 모두 출판하는 대표적인 작가 중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실제 소설을 출간하면서부터 라이트 노벨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낮다는 사실을 처음 깨달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바람대로 라이트 노벨에만 빠져 있는 어린 학생들이 그를 통해 여러 장르의 소설을 접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어휘 出版 しゅっぱん 출판 献本 けんぽん 증정본 気まずい きまずい 어색하다, 거북하다, 서먹서먹하다 編集者 へんしゅうしゃ 편집자 断る ことわる 거절하다 配送 はいそう 배송 登録 とうろく 등록 不思議 ふしぎ 불가사의, 이상함, 괴이함
해설 출판사에 잡지 증정본을 거절하는 전화를 할 때는 늘 겸연쩍다. 예전에 메일로 보내지 말라고 부탁했다가 편집자가 화를 낸 적이 있다.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할까.
게다가 잡지 증정본을 안받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어느 순간 살펴보면 발송하도록 등록되어 있다. 이상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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