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 두 번째 담벼락 이야기'
원주시 우산동 소재, 한 운수회사 담장이
오늘의 도화지가 되었습니다!
먼저 담벼락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이물질을 떼어낸 담벼락에 순백의 흰색 페인트를
쓰~~윽 쓰~~윽!
흐린 하늘이 개듯,
담벼락이 점점 환해져 갑니다~
노란 조끼를 입은 봉사자들의 손이 마술사가 되어,
담장이 정겨운 이야기를 건네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차는 사람을, 사람은 차를
서로서로 조심하자고
속으로 새끼손가락을 가만히 걸어봅니다.
벽화그리기 닷새째가 되는 날,
신천지 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는 외국인 친구들도 손을 걷어붙였습니다.
(한국어 선생님들과 벽화 도안을 꼼꼼히 살펴보는 외국인들!)
두고 온 고향집의 담장을 칠하듯,
붓을 잡은 손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서툰 솜씨지만 땀과 정성이 배인 벽화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
유난히 잔인했던 4월의 끝자락..
세상에 희망을 전하듯, 두 번째 담벼락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환한 담벼락 덕분에 마음도 몸도 훨씬 가벼워지고 밝아졌다는
이웃 주민들의 칭찬이 부끄럽지 않도록
세상을 밝히는 일,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에
언제나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앞장서겠습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신천지인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하네요^*^
12지파 아름다운 신천지인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세상이 우리의 봉사의 손길로 점차 밝아 지고 있네요 ~~
따뜻함이 묻어납니다~~ ^^
손길이 아름다운 그림을 창조하는군요.멋쪄요
아멘입니다~~
내마음에 등불도 켜고 세상에도 등불이 되는
우리신천지 가족이 모두 다되었으면좋겠습니다
세상에나!!! 벽화가너무아름다워요!!
아름다운 벽화는 물론이고, 교통문화에 대한 캠페인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있는 담벼락으로 대변신을 했네요~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고생하시는 원주교회 자원봉사단분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저희집도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
신천지 자원 봉사단 ! 화이팅 !
신천지 자원 봉사단이 각 지역마다 보이지 않는 활동을 정말 많이 하는군요
욕심없이 정말 사회에 봉사할수 있는 이런 기관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가 훨씬 더 좋은나라가 될것 같아요
아름다운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은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요...
희망을 전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지네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감사해요.
멋진 벽화 그림과 함께 사랑이 가득하네용~봉사단분들 짱!! 멋지셔용^^
봉사자들의 마음이 벽화에 그대로 묻어나는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아름다운 담벼락, 아름다운 신천지
아름다운 자원봉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