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금:100만원./요크셔테리어(여아) /나이;3년 /크기30센티에 몸무게 2키로/
몸통까맣고 얼굴,다리 갈색임. / 한쪽귀만 쫑긋선 짝귀. /젖꼭지 끝부분 살짝 까맣게 되있음./설사시 무서워함./이불따위 조금잡고 앞니로 씹는 버릇있음./뒷발차기 잘함./앙앙~거리며 사람에게 말 잘검./꼬리담미됨./안고밖에나가면 떪.(내려놓으면 잘 다님)/혀약간 내밈./거의짖지않음./
울 애기 아플까봐 칩도 안했했고 목이 답답할까봐 안채운,목줄도 안 둘러진 상태에서 잃어버렸습니다.제겐 가족과 같은 아이입니다.찾아주시는 분께 반드시 사례하겠습니다.찾게 된다면 반드시 칩도 아야해주고 목줄도 꼭 해서 잃어버리는 일 없게 하고싶습니다.울애기 쫌 있음 새끼낳게해서 같이 키우려고 중성화 수술 안시켰습니다.그런 맘을 가졌다는 것이 이렇게 후회될일인줄 알았다면 그런 욕심 안부리고 중성화 시킬걸하고 크게 후회도 하고 있습니다.어디 나쁜사람 만나 새끼낳는데 가서 힘들게 있을까 걱정이 되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다시한번 찾아주시는 분께 반드시 사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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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2키로정도라고 한건 지금쯤 살이 빠졌을까 싶어서 2키로 조금 넘었었는데 그케 쓴거에요ㅠㅠ죄송합니다;;
정말 맘이 아프네요, 저도 요키키운입장이라 더더욱 짠하네요, 겁도많고 할텐데, 얼른 찾아서 행복하길바래요.
잃어버렸다는 미안한 맘에 맨날 잠에서 자책하면서 깨요..ㅜㅜ한달이 지났는데 첨엔 생업도 포기하고 전단두 붙이고 그랬었는데 제보전화 한통 오더군요..근데 아니였어요..
ㅠㅠ아가야 빨리돌아오렴..
서초동물병원에서 봤던 분이시군요 빨리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