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츠 특급형 전동차 30000계(비스타카 / 사이다이지, 묘죠검차구 소속)
[미수집 편성] V02, V04, V10, V11, V13, V15 편성 / Last Update 241120
1. 제원
데뷔 - 1978년 12월
길이/폭/높이 - 20720(선두차 20350) / 2800 / 4135
편성 - 4량편성(2M 2T)
영업최고속도 - 120km/h
설계최고속도 - 130km/h
가속도 - 2.5km/h/s
궤간 - 1435mm
전기방식 - 직류 1.5kV
주전동기 - 직류직권전동기 MB-3127-A(180kW)
편성출력 - 180kW * 4 * 2량 = 1,440kW(4량편성시)
기어비 - 3.81
제어장치 - 저항제어방식
대차 - 슈릴렌식 볼스터 에어스프링대차 KD-83/KD-83A
브레이크방식 - HSC-D 발전브레이크 병용 전자직통브레이크(억속)
신호장치 - 긴테츠형 ATS
수상경력 - 1979년 22회 블루리본상 수상차량
긴테츠 30000계 차량은 표준궤 사양의 특급차량으로, 4량 1편성이며, 초기 제조비용은 7편성 28량 제조에 약 27억엔 정도가 들었다. 1978년에 기존 비스타카였던 10100계가 노후화/폐차되었기 때문에 이에 따른 후속차량으로 등장하였다. 신칸센 100계의 2층차량 등장 이전에 일본에서 유일한 2층차량이었던 긴테츠 특급 <비스타카>의 3대 차량이다. 그래서 10100계 뉴 비스타카에 이은 비스타카 3세로 부르고 있으며, 차량 리뉴얼 이후에는 비스타 EX로 부르고 있다.
이세시마지역 관광특급용으로 데뷔하였으며, 메이한 논스톱 특급과, 차고지 회송을 겸한 오사카~나라, 교토~나라 구간의 특급에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 특급운전 구간에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1979년에 22회 블루리본상을 수상했으며, 전산기호는 V를 부여받았다.
총 15편성 60량이 제조되었고, 저항제어, 슈릴렌식 에어스프링 대차, 180kW의 고출력 모터를 장비하였다. 2층차량 부분은 10100계보다 거주공간을 넓혀, 천정의 폭을 2.18m까지 높여서 답답함을 해소하였고, 1층 객실의 경우 컴파트먼트석을 설치, 가족 단위의 여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차체갱신 시즌을 맞아 전 차량이 리뉴얼되어 <비스타EX>가 되었다.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서 리뉴얼이 진행되었으며, 외관상의 변화와 함께 실내 객실도 변화가 컸으며, 고정식 좌석이 철거되어 회전식 리클라이닝 시트가 장착되었다. 그 이후 2010년 2차 리뉴얼이 진행되어, 인테리어가 크게 변화되었고, 전면 행선표시기가 LED화 되는 등의 변화가 발생하였고, 또한 긴테츠의 특급 표준신도색 차량도 등장하였다. 현재 15개 편성 전체가 2차 리뉴얼까지 끝난 상태이다.
2. 운행노선
긴테츠 표준궤 전노선 범용특급 <비스타카>
3. 차량기지 / 편성표
긴키일본철도 사이다이지검차구 소속.
V01~V12편성 4량편성 12편성 48량 운용.
긴키일본철도 묘죠검차구 소속.
V13~V15편성 4량편성 3편성 12량 운용.
4, 회원 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