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과학과 종교
강 성 일
자연이 훼손되고 오염되는 원인은
지진이나 화산폭발, 태풍 등의
자연 스스로의 변화에 의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자연을 즐기는 인간의 향락과 오락,
자연을 이용하는 사욕과 이기,
그리고 인간의 교만에 의해 자연 환경이 파괴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은 항상 자연의 혜택 속에 살고 있다.
자연이 주는 가장 큰 혜택은 흙과 물이다.
인체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은 흙과 물,
그리고 공기라는 자연의 혜택에 의해
생명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때로는
공존과 대립이란 자연 현상이
이따금씩 이루어지기도 한다.
지진이나 화산폭발과 같은
흙의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바다에서 발생하는 태풍이나 해일과 같은
물의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인간은 자연을 신처럼 받들고
은인으로 받들고 살아가야만
저마다 주어진 수명대로 자연스럽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가 행복을 누리기 위해
삶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삶의 욕구가 무엇인가.
인간의 오욕인 식욕, 재욕, 명예욕, 색욕, 수면욕 같은
본능적인 욕구 충족일까
희로애락애오욕이란 감정상의 충족일까.
오욕칠정의 충족보다 더욱 중요한 일은
몸과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인간의 본능적 욕구인
오욕칠정도 충족될 것으로 여겨진다.
그렇다면 인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인과 역할은 무엇일까.
바로 과학과 종교의 힘이라고 본다.
과학과 종교와의 공존을 소중히 여겨
조화와 균형 있는 삶을 살아야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과학은 몸의 건강이 목적이고
종교는 마음의 건강이 목적이 아닐까 한다.
몸의 건강은 무병장수고
마음의 건강은 평화와 안정이다.
요즈음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삶의 고통의 인과관계를 추리 상상해 볼 때,
유신론인 종교적인 관점으로 보면
신에 의해 이루어지는 고통으로 여기고,
무신론인 과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자연 스스로의 현상으로 여기고 있다.
그 이유는 종교는 인간의 선악과 관련시켜
자연을 오염시키고 훼손시킨
인간의 잘잘못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이며
과학은 인간의 선악과 관계없이
무에서 유가 다양하게 창조된다는
자연 스스로의 자발적인 현상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아무튼 신에 의해 이루어지든,
자연 스스로의 현상에 의해 이루어지든 간에
관점의 차이를 떠나
과학과 종교와의 대립이 없는
공존이란 유기적 관계를 맺고
과학과 종교의 두 힘에 의해
우리 인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양가성을 긍정적으로 인정하여
인지상정으로 사는 것이 사필귀정이며
가장 지혜롭고 슬기로운
꿈을 이룬 이상적인 삶이 아닐까 한다.
윤소영문우님, 자주 들려주시고 고운 말씀을 주시고 가시어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과학과 종교는 상호 보완 관계를 맺고 있지요
인간의 자연 훼손과 오염에 의해 각종 질병이 발생되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지요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지 않아 그 부작용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종교 단체는 자유의 의지를 착각하는지 코로나를 조심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고 있군요.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군요
자유의 의지는 위험할 때 조심하는 것이 자유의 의지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밤도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일 상임고무님 과학과 종교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자연의 훼손으로 앞으로는
더 많은 자연재해개 일어날수밖에 없지요
그져 자연과 같이 살아가야 함을
깊게 배우고 갑니다
고운명절되세요~!!
양민주문우님, 한 무리에서 초롱꽃 인연을 맺게 되어 가족같이 반갑습니다
선한 세상을 만들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이
바로 자연에 대한 애착이고 깨끗한 자연 환경을 보존한다는 신념이지요
인간의 자연 훼손과 오염에 의해 각종 질병이 발생되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지요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지 않아 그 부작용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보다 더 두려운 바이러스가 나올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코로나의 종식을 기원하며 늘 건강관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