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생명의 복을 부른다 골3:12~17
[창1: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지만 애석하게 사망의 저주가 들어오면서 원망과 불평으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누구 탓이다, 누구 때문이다.라고 원망하고 정죄해야 만이 자신의 존재감을 내세울 수 있는 사회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의 입술에서 원망과 불평이 사라져야 합니다.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시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이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원망과 불평 대신에 감사와 찬송을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 입술에서 저주가 떠나가면 나에게 있는 저주가 물러가고, 내 입술에서 원망과 불평이 떠나가면 나의 삶에서 원망과 저주가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할 수 있는 조건에서 감사하지 못하면 결합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감사할 수 없는 조건에서도 감사의 조건을 찾아 감사하는 자가 되면 하늘 아버지로부터 칭찬과 상급이 있게 됩니다.
모든 범사에 감사하는 심령이 되어야 복을 부르고 하늘에 복을 받게 됩니다.
감사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면
첫째로 사망이 변하여 생명이 되게 합니다.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는 예수님이 자신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남이 나를 위하여 죽어주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내가 남을 위하여 죽는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장대에 높이 달려 죽어야 하고 그것을 사람들이 믿게 하므로 사망에서 영생을 얻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조차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더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 있습니다.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이면 하늘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능력으로 어떤 권능으로 세상을 구원하실까 기대되는 말씀입니다.
마20: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마20: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 일에 살아나리라 놀랍고 떨리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루살렘이면 하나님의 전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택함을 받은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에게 사형 선고를 받게 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채찍질을 당하며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여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스스로 자신이 당하여야 할 고난을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세상을 구원받게 하시려고” 이 십자가의 사역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하나님 앞에는 이러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사명을 주신 것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이 충만한 것입니다.
감사하므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순종하니 자신은 물론 자기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사망이 변하여 영생이 된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두 번째로 저주를 복으로 만듭니다.
골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오늘 분문 말씀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한 사람이다” 라는 입술의 고백이 사랑하는 성도님들 입술에 자랑스럽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택해 주셨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용납하고 이해하며, 주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나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허물을 덮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불만은 저주를 부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덮어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저주는 죄악에서 오는 것입니다.
죄지은 사람을 저주하고 미워하는 것은 누구나 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면 저주가 변하여 복이 되는 것입니다.
잠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미움, 다툼은 저주를 부르고 멸망을 부르지만, 감사가 있는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 따스하고 포근한 온유가 되는 것입니다.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시37:22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맞는 말씀입니다.
따스하게 품어주고 덮어주는 사람이 복을 만듭니다.
약5: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벧전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죄는 저주를 부르지만 죄를 감싸주면 달려오던 저주가 방향을 잃어버리게 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이 우리를 포근하게 감싸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세 번째로 말씀이 풍성하게 됩니다.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렇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풍성하게 가지려면 말씀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습니다.”라며 아무리 외쳐도 말씀이 내 안에 없으면 빈 쭉정이가 됩니다.
말씀을 듣는 것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말씀을 보기가 어렵고 힘들다면 말씀이라도 잘 들어야 생명의 말씀이 내 안에 있게 됩니다.
말씀이 있으면 나를 미혹하는 원수 마귀의 시험에서 잘 견뎌낼 수 있으며 환난과 재앙이 밀려와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누리게 됩니다.
말씀은 믿음의 근본입니다.
근본이 있으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항상 이리저리 흔들려 시험의 올무에 놀아나게 됩니다.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요 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이 풍성해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항상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환난이나 고난이나 병마나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감사의 조건이 풍성한 사람이 되면 재앙이 밀려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원망이나 불평은 떠나가고 감사와 찬송이 충만해지기를 축복합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있고 감사가 있는 곳에 하나님 아버지의 복이 함께 합니다.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아멘입니다.
https://youtu.be/fNx6nYcJ-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