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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홍진영칼럼 삼합회"등...중국의 비밀결사조직과 태평천국의 관계.
홍진영 추천 0 조회 1,167 11.07.02 11: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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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2 15:30

    첫댓글 홍진영 선생님 아래 부분 글이 폭이 좁아선지 읽을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11.07.03 05:25

    전 잘 보이는데요...?

  • 11.07.03 09:00

    오른쪽에서 글이 짤립니다. 저만 그런가요?

  • 11.07.03 04:58

    중원공산당이 왜 "홍군"이라고 하는지 이제야 알겠군요,,,자신들이 마치 태평군의 후예인것처럼 위장하는 수법이군요,
    사실은 태평군을 학살한 자들의 후예일텐데,,전에 모택동의 일대기를 저술한 서양서적을 본적이 있는데, 그 책에 보면
    모택동은 원래 중원남부에서 소규모의 도적떼들과 마적질,약탈질을 하던 놈인데, 어느 순간에 갑자기 뜹니다.
    그리고 모택동이 초기에 성장하는 과정들을 보면 초기엔 미군의 지원을 엄청 받습니다. 자금지원과 무기지원,
    거기다 수송지원까지 엄청받았고요, 중원대륙 이곳저곳 다닐때는 아예 미군 군용기가 모택동이를 여기저기 모셔다 줍니다. 스탈린의 지원에 비해서 실상은 영미의 지원이 더 많았을것

  • 11.07.03 05:00

    홍선생님, 모택동 홍군의 "대장정"말입니다. 대장정 루트를 보면 겉으로는 국민당 장개석군과 일본군의 공격을 피해서
    다닌 피란길이라는 식으로 세뇌시키는데, 그 루트를 보면 중원 남부를 서진해서, 운남성,사천성을 완전히 훑고 지나가면서, 북진해서 지금의 장안(서안)위에 연안에서 멈춥니다. 이게 과연 무슨 목적이었을까요?
    제 추측으론 지금의 운남성,사천성 산악지대로 피신한 태평군 잔당이나 대륙조선 반항 유민들을 대학살하는 작업이었거나, 혹은 기타 대륙조선의 각종 유적파괴, 그리고 마지막에 연안지역에 있던 대륙조선 독립군들의 숨통을 끊어놓기 위한
    작업이 아니었을까요?

  • 작성자 11.07.03 05:43

    제 생각엔...
    대륙조선의 잔당들 멸살과 문화흔적을 지울 힘이나 여가까진...당대의 모택동에겐 없었다 보입니다.
    남명계 국민당군의 점령지가 아닌...대조선과 타타르청의 경계지대를 탄 걸 겁니다...
    당시, 사천과 감숙 섬서성은...아직 염비들의 세력권이요...국민당군들이 크게 힘도 쓰지 못하던 지역였기 때문이요....염비들엔...패망 태평천국의 잔당들만 합류한게 아닌...남명에서 몰려든 토왜들의 조직인 천지회계열 홍방(紅房)애들이 진치고 있던 곳이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1.07.03 05:45

    그리고 그 티벳과 사천성 서부...그리고 감숙과 섬서성은...대륙조선(청구조선=청나라)와 타타르청의 당대 국경지대였을 겁니다.
    중가르 정복때나 타타르청이 이 티벳과 사천 신장성 감숙성등에 진출하는 것이고...섬서성엔 대조선 통치를 위한 도호부를 설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1.07.03 05:46

    당시는 이미 러시아공산당에 의해...몽골계 타타르정권은 러시아와 중앙아에서 괴멸됀 상태이라...
    타타르청의 당시 본거지(중심지)인 카자흐스탄은 이미 러시아영토인 것이며...신장성과 티벳 사천성은...
    무굴잔당들을 소탕한단 명목으로 타타르가 대륙조선에게 빼앗은 점령지 비슷한 곳이니...
    당시는...루방 본거지를 잃고 방황하는 타타르 점령군들만이 닜던 무주공산에 비적들만 들끓던 째니...
    남방 토왜공산군(홍군)들의 우회진격로론 제격이였을 겁니다.

  • 작성자 11.07.03 05:52

    남방 모택동군이 벌인 고난의 대행군...
    이건...지들 계열인 삼합회(홍방)과 청방의 결합인 염비들의 지역을 통해...
    러시아 공산당의 통치가 미치는 신장성과 내몽골을 가까이둔...서안지역으로로 입성으로...
    러시아 공산당의 군사지원을 본격적으로 받을수 있는 루트를 확보하고...
    국민당(남명)군을 남북으로 애워싸는 핵심 포위전술였기 때문일 겁이다.

  • 작성자 11.07.03 06:00

    그 고난의 행군을 증언하는 어느 공산군(홍군)아주머님 얼굴은...
    현재의 북경&산동 중원인들과도 엄청 차이가 나는 추한 얼굴였고...
    낭떨어지에서 덜어져 죽기도 많이 했고...
    먹을것이 없어... 군화도 삶아 먹고...사람뼈도 갈아 먹었다...ㅡ. .ㅡ...
    이러던데...
    그럼, 사람뼈에 붙어 있었을 사람고기는 않 먹었을 라고...?...란 의문이 들더라고여...???
    그 토왜공산군(홍군)들은...지들의 전통 미풍양속인 식인을 하며 행군했단 얘기 같습니다.
    행군하는 아군은...다치거나 죽는 즉시...아군의 식량이돼는...참으로 야만적이긴 하나...
    군사 작전상으론...기가막힌 군량조달 체게였던 겁니다.

  • 11.07.03 09:51

    와, 정말 홍선생님의 분석을 들으니 모든 의문이 술술 풀리는군요, 왜 그렇게 모택동군이 험난한 운남성,사천성 눈덮인 산악지대만 골라서 이동했는지 이제야 알겠군요, 조여오는 장개석군과 왜군을 피해서,,,지들 홍군 혈족들이 자리잡은 운남성,사천성 깊은 산악지대로 피한것이군요, 대장정때 엄청난 홍군이 죽고 연안에 도착한 홍군은
    반의 반도 안되었던걸로 아는데, 이제야 홍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왜 그렇게 숫자가 줄었는지 알겠군요,,
    남방계 토왜들의 전통습성인 식인문화, 즉 지들 동료를 잡아먹으면서 행군을 하다보니, 결국 홍군의 숫자가
    연안에 도달했을때는 엄청 줄었던 것이군요

  • 11.07.03 09:54

    왜 모택동이가 홍군을 이끌고 서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갔는지도 이제 이해가 되네요,,처음엔 지들 혈족이 남쪽에서 올라와 똬리를 튼 운남성,사천성 산악지대로 피신했다가,,,홍선생님 말씀대로 북쪽에서 그쪽으로 내려온 타타르계 몽골계등과 싸움을 벌여야 했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 다시 후퇴해야 하는데,,장개석군이 있는 동쪽으로 다시 가지는 못하고,
    서쪽은 추운 티벳 고원이니 못가고, 결국 스탈린 소련군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소련군이 밀고 들어오는 북쪽을 향해 간 것이군요, 장안 북쪽 연안에서
    멈췄다는 것은 그때 연안 주변에 소련군이 진주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 작성자 11.07.03 11:24

    사천과 티벳은...지들 혈족들의 원 주거지라 보단...
    아주 먼 옛날 초기 무굴(명)의 요동지역이자...그 곳으로 침투한 타타르(청)의 지역권인데...
    타타르청이 러시아와 양이들에게 처참하게 무너지던 당대에는...이 타타르들의 점령지에 통치 공백이 생기고... 이 곳의 태평천국군 잔당이 많이 유입됀 "염비'집단에...새롭게 삼합회(홍방,가로회)세력중 서남아왜들이 또아릴틀어 나름 보증수표가 좀 되니 그 루트를 선택했다 보여집니다.
    국민당은...광동성등의 동남아왜...메이지는...인도네시아등지의 해양왜일 것이고여...

    국민당과 홍군의 싸움은...대륙조선(청조)의 를 다 먹은 동남아왜와 서남아왜의 전리품 다툼였다 봅니다

  • 작성자 11.07.03 11:29

    물론, 남명(남인)출신 대원군의 고종...아님 더 윗대 정체불명의 황게인 철종...
    이때 부터 북경의 주인은...남명(무굴)의 계통으로 바뀐 것이라고 해석됍니다.
    지들의 주인님인 남명(무굴)의 이성계 방계혈통 고종에게...그 속민들인 동남&서남아 토왜들이 배신을 친 것이고...
    토왜들의 친척인 인도네시아 중심의 해양왜들이...메이지유신으로 독립선언을 한후...
    역시, 북경의 주인으로 밀었던...바지사장 고종(남명황가)을 토사구팽하고...
    동족인 대륙왜(서남아,동남아)들과 먹이다툼을 한게 중일전쟁이라 봅니다.

  • 작성자 11.07.03 11:33

    그러기에 현 중원공산당들의 말이...해양왜인 일본애들과도 다르고...
    신장성 하북 하남성과도 다른...뭔 프랑스 말 같은 희안한 한자발음인 걸 겁니다.
    대표적인게...ㄱ"을 항시 ㅈ"으로 발음...이는 양이들이 G"발음을...정작 ㄱ"보단 ㅈ"으로 많이 발음하는 희안한 이중 발음과 한 이유일지 싶습니다.

  • 11.07.03 09:57

    홍선생님, 지금 티벳과 사천성,운남성 산악지대에 살고있는 우리와 혈통과 문화가 비슷한 나시족,장족,묘족등 소수민족과,
    티벳족이 혹시 구한말에 소련군에 밀려서 동쪽으로 밀려 들어온 타타르인들이 아닐까요? 티벳 고원은 너무 추워서 사람이 살기가 극도로 힘든 곳인데..티벳족이 애초부터 거기에서 살지는 않았을 것 같고, 누군가에 쫒겨서 그쪽으로 밀려들어
    갔을 가능성이 큰데, 홍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구한말에 소련군과 영국군에 쫒겨서 동쪽으로 밀린 세력들이 지금의
    티벳족들이 아닐지? 지금 러시아의 타타르공화국 역시, 그때 스탈린이 타타르족을 찢어놓는 과정에서 서쪽으로 찢어놓은 타타르족이 아닐까요?

  • 작성자 11.07.03 11:12

    대체로 맞는듯 예상합니다.
    근데 제 생각엔...역사왜곡의 승자들은...청구조선(청조)의 역사와 문화도 섬멸의 대상였지만...
    당대 가장 강력했던 패자인 타타르청의 역사와 문화말살이 제1과제 였을 것이니...
    그 타타르들이 점령한 지대인 준가르분지...티벳&사천 신장성일대는...원래의 동무굴(동쪽 명나라=요동군)인 준가르 원주민들일 확률이 많고...지배족인 타타르(북청)인들은 아주 깨끗하게 인종청소됐다 보입니다.
    문화혁명 이후로도 벌어진 신장지구의 인종청소 유적청소는...
    대조선(청구조선=청나라)의 흔적도 지운 것이지만...
    특히, 이(동쪽 명나라,요동)를 점령한 타타르(북청)인들의 인종청소가 첫번째 목표였지 싶습니다.

  • 11.07.04 23:58

    타타르(대청 혹은 북청이자 서청)과 청(동청)의 통일과 분열의 역사는 어떠했을까요? 저는 한반도는 중국중심의 동청이었는지 북방의 북청이었는지가 의문입니다. 그 문제는 현대사의 독립운동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고요. 고려공산당 상해파와 이르쿠츠크파의 대립은 두 세력(북청과 동청)의 대립같기도 하고요.
    적군과 백군의 싸움도 아마 그와 무관하지 않을거라 예상합니다.

  • 11.07.04 23:49

    레닌은 그 출신이 타타르요 카잔이란 도시는 지금도 러시아에선 아시아적인 요소가 많다고 합니다. 스탈린은 카프카즈의 아쉬케나지 같고요.

  • 11.07.05 03:30

    스탈린의 본명은 "요셉 쥬가쉬빌"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19세기 말에 당대의 석유는 아시아는 영국+네덜란드가
    지금의 인도네시아,버마에서 독점하고 있었고, 미국과 남미는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이 꽉잡고 있었고,
    그나마 지금의 카스피해 유전인 바쿠유전이 러시아 짜르의 영향하에 노벨형제들과 합작으로 개발하고 있었는데,
    롯췰드세력이 똘마니들 시켜서 바쿠에서 유전노동자 폭동을 일으켜서 올스톱하게 만들었다더군요,
    노벨형제와 러시아짜르가 같이 합쳐서 바쿠유전을 해먹는것을 빼앗으려 했던 것 같아요,
    그때 스탈린이 그 유전노동자 폭동을 선동한 주모자중 하나였다던데

  • 11.07.05 03:34

    그니까 스탈린은 가짜 가명이고,,한국도 그 친애비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는 어떤 넘이 성씨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게 해놨지요,, 호주제 폐지라고, 아마도 한국인들 정체성 말살의 일환으로 유돼들이 내린 지령을 수행한 듯 한데.
    어쨋거나 스탈린은 가짜 성씨고,,요셉 스탈린의 진짜 성씨는 "쥬가쉬빌"이고 이건 그루지야 어로
    "유다의 자손, 유다의 아들" 뭐 이런 뜻이랍니다. 지금도 그루지야는 거의 유다들 똘마니 국가 비스무리 하더군요,,그니까 스탈린은 애초부터 롯췰드 세력의 똘마니 유다로서, 러시아를 공산화시켜서 소련이라는 유다식민지화 시키는 과정에서 러시아로 침투시킨 수백명의 유다들중 하나였나 봅니다..

  • 11.07.05 03:38

    이순주님, 좀 이해가 안가는 것은 레닌역시 "가짜성씨"이고, 레닌의 진짜 유다성씨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보르도닌"이던가 아니던가, 하여간 따로 있습니다. 러시아를 붕괴시키고 유다들의 식민지인 공산식민지화 시키려고 수백명의 유다들을 러시아로 침투시키는데 레닌도 그중 하나고 레인은 원래 유다혈통에, 입양된것도
    유다집안에 입양된 것으로 아는데, 레인이 타타르출신이라는 이순주님의 말씀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그 말은 레닌이 유다인이 아니라 타타르인이라는 말씀인가요?

  • 11.07.05 11:32

    본명은 블리디미르 일리야 울리야노프이고요. 거의 모든 책에서 레닌에 대한 비난이나 조롱으로 타타르인이라는 표현이 나오거든요. 이마가 보통 양이하곤 다르게 둥글고 넓은 것인 저는 청나라 사람들이 변발을 하는 것은 그런 이마를 흉내내기 위해서가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지금 양이들의 얼굴을 따라하기 위해 여자들이 턱을 깍는 것처럼요.
    어처면 우리가 유태인이라고 뭉뚱그려 말하는 족속중에 타타르인도 포함될지도 모르고요.

  • 11.07.05 11:34

    블라디미르 일리야 울리야노프라는 이름의 뜻은 "유리왕의 자식으로 있던 세상의 지배자" 정도고요. 그 이름이 왠지 타타르계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더 크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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