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부동산을 알아볼 때 특별함을 찾는데
입지와 조망, 상권을 중요한 요건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동산 용어 중 하나는‘역세권’입니다.
역세권은 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내의 지역으로
다양한 상업 및 업무활동이 일어나는 세력권을 말합니다.
역을 이용하는 주민의 거주지, 상업지, 교육시설의 범위입니다.
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시간이 5분 이내면‘초역세권’이고,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이 몇 개 인가에 따라서
‘더블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이라고 합니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집이나 부동산을 알아볼 때 특별함을 한 두 개씩 덧붙이더니
줄임말 시대에 맞게 다양한 부동산 신조어들이 생겨났습니다.
숲이나 넓은 공원이 있어 깨끗한 환경과 풍부한 여가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높은‘숲세권’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아이가 좀 더 편하게 학교에 다녔으면 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곳에 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초품아’혹은‘학세권’
인근에 스타벅스가 있다면‘스세권’이라 불린답니다.
저는 제가 사는 곳을 ‘복세권’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복은 바로 ‘복음과 성령교회’입니다.
걸어서 교회에 오갈 수 있고, 오고 가며 만나는 성도와 가족들 또한 무척 반갑습니다.
복음과 성령교회는 천안, 아산, 보은, 베트남에 있는데
님이 거주하는 곳 혹은 직장, 생활권이 복세권 주변이라면
복음과 성령교회에서 함께 얼굴 보며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시편 84:4절)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2024년 6월 3째주에
복음과성령교회
담임목사 강금성
첫댓글 다른곳의 천날보다
주의궁정의 한날이 좋사오니,,
교세권 (복세권)
믿음으로 취하고
이미 들으신줄믿고
아멘입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그 보좌로부터 생수가 흘러나와 소성과 회복과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는
복음과 성령 교회의 예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