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496호(제475회 주말걷기 후기 - 김정희/'17/5/16/화)
이경환 추천 0 조회 187 17.05.16 22:4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17 17:39

    첫댓글 오랫만에 날씨가 그리 좋을 수가 없었지요.
    좋은날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후기 읽으며 함게 걸어봅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17.05.18 06:57

    김정희님
    꼭 참석하려했는데,..결국 못갔습니다.
    오월의 햇살아래 피어있을 남산의 정기도 받고 싶었고, 열과 성을 다해 안내하시는 님과 함께도 하고 싶었답니다.
    아름다운 한사모 회원들과 어우러진 남산의 자연경관을 사진과 글로 잘 보았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댓글로 남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주말걷기에서 뵙겠습니다.

  • 17.05.18 10:13

    뭐처럼 파아란 하늘아래 한사모회원님들은 모였습니다.
    높은 계단도 용감하게 올라보고 팔도군락지 소나무숲도 거닐었습니다.

    공들여 준비한 음악에 맞추어 여학생들의 재롱도 장관이였습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멋진 주말걷기는 흐믓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김정희회원님 열정과 수고하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17.05.18 22:56

    한사모 회원님께!
    혼자서는 어느 것 하나도 해내지 못 하는 김정희입니다.
    그날 근래의 드문 쾌청한 맑은 날씨가 제일 큰 선물이었고 님들께서
    한마음이되어 모두 도움을 주셨기에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 함께 기뻐하시는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주말걷기에서 뵙겠습니다.

  • 17.05.22 03:58

    처음 걸어 본 그 길이 왜 이리 잊혀지지 않는걸까요?
    새색시의 신혼방처럼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길이었습니다.
    숲길인지 꽃길인지, 푸른 하늘에 바람 소리와 물소리까지
    싱그럽지만 현란한 길이었습니다.

    신선설렁탕도 잘 먹었습니다.
    고소하고 맛있고 따뜻했습니다.
    풍미가 있는 김치 깍두기가 입맛을 돋구었어요.

    노래에 취하여 즐겁게 걸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깃들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