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입구
1층 전시실 입구에서
건물밖에서 본 미술관
간송 전형필 동상 앞에서
유명한 쌍동이 고양이 동상(접근금지 구역이라 멀리서 사진만....
입구에 활짝 핀 모란
밖에 있는 문화재들
미술관근처의맛있는 보리밥 집
마음이 통하는 좋은 벗과 함께
1년에 단 두번(5,10월)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관하는 미술관.
TV에서 신윤복의 '미인도'전시로 더욱유명해진 미술관.
책(간송 전영필)으로 유명해진 미술관.
봄, 가을 중순(5,10월) 딱 2주간 정도 일반이에게 좋은 작품(거의 국보급,보물급)으로 다가오는 미술관.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려서, 초록색버스ㅡ 111번,2112번 - 타고 성북초등학교에서 내리면 됨.
올해는 5월15-29일까지, 평일에는 주차장 없고, 주말에만 초등학교에 주차가능.
오랫만에 좋은 그림(서예작품) 감상하길바라며....
첫댓글 아우~ 넘 좋았겠다... 5월 내내 개방하면 가봐야겠당... 함 검색해보고 끝나기 전에~
울오빠가 보성고 나왔는데 자기네 학교샘들은 간송미술관에 자주 초대 된다고 들었던 기억..
그때 그러더라고 공개 안된 보물들이 엄청 많다면서 전형필.... 우리랑 종씨인감~^^
나는 정선 전씨인데.전형필선생님은 본이 어디인지 모르겠네.
며칠 안 남아서 빨리 다녀와야 할 거야. 토,일요일은 엄청 붐빌거야^^
나도 정선인테...ㅎㅎ
난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우리가 책으로 만났던 몇백년전 사람들의 그림과 글씨를 보니 경이롭더라
혹 공작이 날개를 활짝핀것도 봤니 오랫만에 보니 그겄또한 신기하고 ..사진 잘 나왔네~
공작이 날개 핀 것은 잘 기억이 안 나고, 임희지작품중 풍죽과 묵란이 제일 좋더라.
그리고 대원군의 난작품과 김정희의 작품을 진열해 놓은 것이 인상에 남았어
신숙아 내가 말한 공작은 작품이 아니고 입구에 있던 진짜 공작새.
작품은 논하지 않고 딴 얘기한 나의 잘못~
우쒸... 이 좋은데를 말도 없이 기냥 갔단말이냐.......신숙아~~~~
그리구 목련이 아니라 모란인거 아니니?(까칠한 정림이)
아이쿠 어젯밤 아들이 빨리 인터넷하라고 해서 실수했네.
바꿔놓을께. 해마다 간송미술관에 함께가는 벗이 있어서....
그래 사진에서 봤어,아주 맘에 드는친구네....특별히 용서하마~ㅋㅋㅋ
간송의 성북동엔 쪽동백꽃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 내 친구 신숙이의 단아함도 여전하고.....
광희야 반갑다. 전화해도 안 받고. 내핸드폰 번호가 바뀌어서 안 받았나 보고싶다. 연락주
010-9488-2963으로 2년전에 바뀜.
네 번호 그대로니
나두 그 전시회 가고 싶었는데...
이번 일욜 시간되면 가봐야겠다..
그 근처에 있는 수연산방이라는 전통찻집도 가보구...
으이그 이런일은 일찍 알려아제......
나도 간만에 남편이랑 결혼기념일을 빌미삼아 인사동에서 북촌,삼청동까지 둘려보고 왔단다.옷 하나 건져서
좋고, 안동교회에서 운영하는 "소화당"고즈녁한 한옥인데 무료로 차를 얻어 마실 수 있어. 토요일에 들르면 오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