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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여자고등학교 31회
 
 
 
카페 게시글
―······사는♡이야기 1년에 2번 여는 간송미술관(사군자전)에 다녀와서(5.24)|
전신숙*9 추천 0 조회 113 11.05.25 23: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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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6 07:38

    첫댓글 아우~ 넘 좋았겠다... 5월 내내 개방하면 가봐야겠당... 함 검색해보고 끝나기 전에~
    울오빠가 보성고 나왔는데 자기네 학교샘들은 간송미술관에 자주 초대 된다고 들었던 기억..
    그때 그러더라고 공개 안된 보물들이 엄청 많다면서 전형필.... 우리랑 종씨인감~^^

  • 작성자 11.05.26 21:46

    나는 정선 전씨인데.전형필선생님은 본이 어디인지 모르겠네.
    며칠 안 남아서 빨리 다녀와야 할 거야. 토,일요일은 엄청 붐빌거야^^

  • 11.05.26 21:52

    나도 정선인테...ㅎㅎ

  • 11.05.26 13:13

    난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우리가 책으로 만났던 몇백년전 사람들의 그림과 글씨를 보니 경이롭더라
    혹 공작이 날개를 활짝핀것도 봤니 오랫만에 보니 그겄또한 신기하고 ..사진 잘 나왔네~

  • 작성자 11.05.26 21:50

    공작이 날개 핀 것은 잘 기억이 안 나고, 임희지작품중 풍죽과 묵란이 제일 좋더라.
    그리고 대원군의 난작품과 김정희의 작품을 진열해 놓은 것이 인상에 남았어~

  • 11.05.27 17:46

    신숙아 내가 말한 공작은 작품이 아니고 입구에 있던 진짜 공작새.
    작품은 논하지 않고 딴 얘기한 나의 잘못~

  • 11.05.26 17:07

    우쒸... 이 좋은데를 말도 없이 기냥 갔단말이냐.......신숙아~~~~
    그리구 목련이 아니라 모란인거 아니니?(까칠한 정림이)

  • 작성자 11.05.26 21:37

    아이쿠~ 어젯밤 아들이 빨리 인터넷하라고 해서 실수했네.
    바꿔놓을께. 해마다 간송미술관에 함께가는 벗이 있어서....

  • 11.05.27 19:05

    그래 사진에서 봤어,아주 맘에 드는친구네....특별히 용서하마~ㅋㅋㅋ

  • 11.05.27 04:10

    간송의 성북동엔 쪽동백꽃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 내 친구 신숙이의 단아함도 여전하고.....

  • 작성자 11.05.27 21:48

    광희야~ 반갑다. 전화해도 안 받고. 내핸드폰 번호가 바뀌어서 안 받았나?
    010-9488-2963으로 2년전에 바뀜.
    네 번호 그대로니? 보고싶다. 연락주삼 빵긋

  • 11.05.27 20:57

    나두 그 전시회 가고 싶었는데...
    이번 일욜 시간되면 가봐야겠다..
    그 근처에 있는 수연산방이라는 전통찻집도 가보구...

  • 11.05.28 18:58

    으이그 이런일은 일찍 알려아제......
    나도 간만에 남편이랑 결혼기념일을 빌미삼아 인사동에서 북촌,삼청동까지 둘려보고 왔단다.옷 하나 건져서
    좋고, 안동교회에서 운영하는 "소화당"고즈녁한 한옥인데 무료로 차를 얻어 마실 수 있어. 토요일에 들르면 오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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