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19. 해성제 하이라이트 앵콜공연...
특별히 준비한 난타... 얼굴 가림 탈, 일동 착용.
이번 공연에는 '각시탈' 쓰고 공연하다가
단번에 벗는 퍼포먼스도 대박이었다.
그런데... 어느 사건, 무슨 일이든지...
비하인드스토리(behind story)가 없다면...?
아마 재미도 물론 없을 것이고... 뒷담화?
사실 뒷이야기가 더 재미있는 법... ㅋㅋ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의 난타 공연.
재미... 가십거리... 끼... 넘치는 순간...
학생들의 문화 예술 잔치... 해성제, 꽃구름 잔치...
우리 해성인들만 보기에는 너무 아쉬운 공연인데...
자... 놀이 장을 펼쳤으니... 한번 거하게 놀아볼까나?...
열심... 최선... 난타 공연은 심혈을 기울여서 발표되었고요...
저... 정지 장면들... 마치 행위 예술을 펼쳐나가는 듯...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장면... 연주 준비...
자... 여기서 또 한 분의 스페셜 게스트...
박수홍MC... 우리의 영원한 오빠... 등장이요...
여고생들은 정결하게... 자리를 잡아서 관람 중...
박MC의 관람 포스는 정말 눈부셨지요... 끈없는 운동화... ㅋㅋ
해성인들의 무한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암튼 정말 감솨...
글구... 파파라치처럼... 찍은 사진들... 민낯 엿보듯...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