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사탄은 어둠 속에서 활동한다. 사탄은 자신의 행위가 빛에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은밀하게 성도들을 죄의 길을 가도록 유혹하여 어둠에 빠지게 만든다. 잠9:17에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말씀하셨다. (사탄은 하나님 앞에서, 빛 가운데 살지 못하게 함. 빛에서 어둠으로 가게 함 - 사탄의 역사는 어둠의 문화 , 밤 문화 - 하나님의 역사는 빛의 문화, 아침 문화) 창1:5에 보면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것이었다. 밤에서 아침으로 가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시간 즉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루의 개념) 창1:8,13,19,23,31에 보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반복해서 동일하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이 만드신 하루의 개념이 무너졌다.
그래서 타락한 인생들은 하루의 개념이 아침에서 밤이다. 빛에서 어둠으로 끝나는 하루를 보낸다. (생명에서 사망으로 끝남)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원리를 따라 밤에서 아침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하루를 살아야 한다. 왜? 예수님이 어둠 속에 있었던 죄인들을, 사망의 권세 아래 죄의 종으로 살아가던 죄인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다. 예수님이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보혈로 죄 값을 지불하심 -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에덴의 복을 회복함)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되었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졌다.이제는 아침에서 밤을 살아가는 어둠의 존재가 아닌 밤에서 아침을 살아가는 빛의 존재가 되었므로 빛의 자녀답게 사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본문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셨다. 엡5:8-12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하셨다. (술. 담배, 쾌락 등 세속의 문화 속에 살면서 주를 기쁘시게 할 수 없음 - 나를 기쁘게 함) 롬1:17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셨고 고전10:31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셨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의 삶의 반응이 이와 같다. 늘 하나님 생각, 말씀 생각, 교회 생각, 사명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면 다 버려야 한다.
빌3:7-9에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겼다. 이렇게 사는 것이 빛의 자녀의 삶인 것이다. 어떻게 빛의 자녀로 살 수 있을까? 성경 하나님 말씀을 보면 된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면 된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말씀을 보고 들어야 함)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인생 메뉴얼이 바로 성경인 것이다. 만약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 내가 교회에서 이런 저런 직분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대로 아예 살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이다.
고후13:5에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선택과 유기 -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 - 교회 안에 존재 함 -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가 공존함) 마13:36-40에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하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말씀에 대한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빛의 자녀인 알곡과 양은 빛의 열매가 있다. (착함, 의로움, 진실함) 늘 생명의 길을 가는 것을 기뻐한다. 모든 상황 속에서 좁은 길, 예수님의 길, 말씀의 길을 가는 것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사망의 길을 가지 않고, 어둠의 문화를 기뻐하지 않으며, 결코 열매 없는 신앙생활에 참여하지 않는다. (육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음)
시1:1-2에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셨다. 롬8:5-10에 보면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하셨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 누군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빛의 자녀의 길, 생명의 길을 가는 것보다, 빛의 문화보다 어둠의 길, 넓은 길, 밤의 문화 속에 있음을 더욱 기뻐한다면 그 사람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아직 신앙이 어려서 그런 것이다. (영적 베이비 기저귀 차는 수준, 젖으로 먹는 수준이라 말씀대로 살지 못함 - 양심에 찔림을 받지만 내려놓지 못함 - 다시 쉽게 미혹이 됨) 또 하나는 구원받지 못한 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다. (교회를 다니기 전이나 다닌 후나 달라진 게 없음 - 옛 사람의 모습으로 살고 있음) 엡2:1-3에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하셨다. (구원을 받기 전의 영적 상태와 삶의 모습) 그렇다. 구원받지 못한 자, 사망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양심에 찔림을 받지 않고, 하나님 말씀으로 권면할 때, 그것을 싫어하여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들 핍박하고 대적한다.
행4:1-3에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예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사도들을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싫어하므로 사도들을 핍박하고 대적하여 감옥에 집어넣었다. 생명의 말씀을 듣기 싫어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는 주 안에서 빛이 되었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들처럼 살아야 한다. (사는 것에 집중해야 함)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어둠의 일을 책망하고 은밀한 중에라도 절대로 어둠의 일을 행해서는 안 된다. (타락과 불행의 지름길 -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음. 절대로 타협하지 말자. - 죄의 무기가 아닌 의의 무기로 살아야 함 - 하나님이 주신 시간, 건강, 물질, 지식, 지위, 모든 능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자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는 분명히 가치관의 뚜렷한 변화가 옴 -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분명히 나타남) 롬6:13에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