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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책머리에
지식과 지혜는 어떻게 다른가?
지식은 생수와 같고,
지혜는 샘물과 같은 것이다.
생수는 마시고 나면 다시 구비해야 하지만
샘물은 한번 찾으면 퍼낼수록 감미로운 물이 계속 나온다.
행복의 근원은 생명의 사랑이다
인생의 근원 생명의 근원은 부부의 사랑이다
불법은 불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의 행복
모든 중생의 행복을 주는 가르침 감로샘물이다.
수처작주(隨處作主)
오늘에 주어진 모든 것에 주인공
지식보다는 지혜로 풀어가는 불자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
1.
헛된 꿈 / 서암스님
꿈을 깨고 본시 여여부동(如如不動)한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향존하는 자기 인생을 꿰뚫어보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절대자를 찾고 창조주니 조물주니 해서 인간 밖의 위대한 힘을 갖고 거기에 구원을 청하는 식으로 이치에 맞지 않는
종교는 불교가 아닙니다.
부처님은 보리수 아래에서 장야(長夜)의 꿈을 깼습니다.
그렇게 꿈을 깨는 도리를 기록한 것이 팔만사천법문이요, 꿈을 깨는 방법이 계정혜(戒, 定, 慧) 삼학(三學)인것이지요.
상념이 일어나는 대로 오욕락(五慾樂)을 따라 가다보면 술취한 사람처럼 그 경계에 취해 자기의 본색, 이성을 잃어
버리고 온갖경계에 사로 잡히고 맙니다.
이런 우리 생활을 절제하여 안정시키는 것이 계행입니다.
또 그렇게 절제하여 살다보면 안정이 생기고 빛나는 지혜가 나타납니다.
비유컨데 파도가 일면 그곳에 비친 일체 그림자가 찢어지고, 그 파도가 가라 앉으면 모든 만물의 형상이 명경지수(明鏡止水)
에 분명히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파도를 가라앉게 하는 방법이 계행이요,
그런 계행을 지킴으로 해서 안정을 얻고, 영원한 자기의 본래 빛을 보게 된다는 말이지요.
– 나무아미타불-
나무(南無)란 내 잃어버린 마음을 찾자는 소리입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내 근본 마음입니다.
불생불멸 무량수(無量壽)의 무량한 광명(無量光)입니다.
내 이 몸 덩어리는 백년 안쪽에 부서져 없어집니다.
그러나 이 생명은 무한히 빛나고. 끝이 없는 불생불멸입니다. 그것이 아미타불입니다.
우리가 망상 없이 일념으로 내 마음 자리를 찾는 그 염불이 “나무아미타불”입니다.
우리 마음자리는 참으로 묘한 것입니다
몇 천만년 전의 굴이나 금방 만든 굴이나 불을 켜면 곧 바로 밝아집니다.
몇 천만 년 전의 굴이라고 해서 몇달동안 불을 밝혀야 밝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모질고 독한 사람도 임종시에는 모든 생각이 순수하게 됩니다.
불교를 모르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도 임종시에 “나무아미타불”한번만 지극정성 불러도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간다고 합니다.
순수한 세계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는것입니다
2.
금강경 가르침
「통달 무아법자」.-내가 없는 도리. 고정된 실체가 없는 것이 무아법이다.
전선줄에는 전기가 흐르지만 육안으로는 보이지가 않는다.
「고정 불변의 실체」 있으면서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으면서 움직이고 나타나는 현상이 「무아법」이다.
「제법무상」.모든 법이 보이지 않게 존재하면서 고정된 실체가 없으면서 나타나는 것이 또한 제법무상이다.
전기가 전기줄을 타고 흐르지만, 정착하여 나타나는 현상은 다 다르다.
전구에는 전기불로 나타나고. TV에는 뉴스로 나타나고. CD엔 음악이나 영상으로 나타난다.
첨단 과학의 기본 골조는 「전기」다
그와 같이 인간을 형성하는 모든 현상도, 마음이란 고정된 불변의 실체. 전기 같은 무아란 말이다.
「무아」 -내가 없다. 내가 없다는 것은 무엇이 든 지 될 수 있다는, 무한가능성을 뜻하는 표현이다.
전기가 흐르듯. 인간의 마음도 善. 이냐 惡. 이냐.?
전기줄 같은 두선의 문제로 선택의 자유는 쓰는 사람의 용도에 달린 것이다.
스윗치를 켜면 밝은 세상을 볼 것이요. 스윗치를 켜지 않으면 밝은 세상을 보지 못하는 도리다.
깨친다는 것은 스윗치를 켜는 일이다.
마음공부. 마음의 수양. 마음공부를 하지 않으면 스윗치를 켜지 않은 캄캄한 밤에 사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
사람이 하루동안 일으키는 일이 복잡 다양하다.
전기를 통해서 정수기의 물을 먹고. 전기랜지로 음식을 덮이고. 음악을 들으면서 청소기를 돌리고.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나누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부지기수의 일거수가 전기의 힘을 빌러 살아가고 있다.
사람의 마음도 그와 같아서 종일 쓰고도. 마음의 자태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다.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도리를 아는 공부가 「금강경」이다.
한 마디로 집착을 하지 말고 살라는 가르침이다. 「통달무아법자, 설명진시보살」이다.
사람은 「감정」의 전류가 흐르는 동물이다.
보이지 않은 정신의 감정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고 통제하는 인욕심이 필요한 것이다.
전기에 여과기 가 있듯이 사람의 마음에도 감정을 여과하는 「여래장」이 있다..
감정을 잘 걸러서 과부과 가 걸리지 않게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보이는 물질에만 가치를 두고 현혹되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라.
스윗치 하나가 원전의 터빈을 돌린다. 그 작은 스윗치 하나가 터빈을 돌려. 몆백만 킬로의 전기 생산을 만들어 낸다.
자신의 감정 스윗치 하나가 나라를 망하게도 하고 흥하게도 한다.
소인배는 스마트 폰에 매달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욕설하고 폄하하며 전화 한 통화 서로 나누는 말 한마디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 분노하고 화를 낸다. 인간의 성숙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하는 인격수양에 기인하는 것이다.
자존심의 실체는 없다. 어디에서 나타나서. 어디로 흘러갈지 자신도 모르는 것이 자존심이다.
나의 자존심이 중요하듯이, 남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감정의 문제자- 다. 실체가 없으면서도 일어나는 것이 「감정」이다.
마음공부의 핵심은. 결국 -무 아상-무 인상-무 중생상-무 수자상이다.
3..사람이란 존재
사람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다.
사람의 내면을 알고 보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어마어마한 능력을 지닌 존재다.
말 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러하다.
이 세상에 사람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이 없다. 과학기술. 의학의술 등 神 의. 상상을 초월하는 우주과학이 그렇다.
천금을 주고 도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나의 생명을 주신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를 알고 살아야 한다.
「칠월백중」을 불신하고 조상을 믿지 않으려는 발상은 그야말로 무지몽매한 인간이다.
인간이 이 세상에 위대한 것은, 모르는 것은 배워서 고친다는 점이다.
배우는 것이 인간이 가장 해야 할 최우선의 가치다.
생명의 가치. 인간성의 가치. 부와 빈의 가치. 자유와 평등의 가치. 을 바로 알아야 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을 알아야 한다.
밥만 잘 먹고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부모를 천대하고 조상을 섬기지 않으면. 다음 세상에 절대 사람인 인간으로
태어날 수가 없다. 조상과 부모님의 은혜를 섬기지 않은 사람은, 복. 이와도 재화.가되어 불행해지게 된다.
왜.? 인가. 어린아이가 칼을 가지고 노는 것과 또 같은 이치이니까? 그렇다.
성공한 사람이 오만” 하면 그 인생은 끝난다.
권력자가 되고. 재벌이 되고. 인기를 얻었다고. 오만”하면 교도소로 가게 된다.
이 세상에 비겁한 사람은 다음과 같은 인간이다.
1.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건방을 떨고 유세하며 위아감을 주는 인간이다.
2.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 같은 동료보다 저만 혼자 먼저 출세하려고 처세하는 인간이다.
3. 자기 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을 질투하며 지지 않을 려고 온갖 권모 술수를 쓰는 인간이다.
4. 어느 자리에서도 자기만 튀어나서 돋보이고 잘난 체하며 명품으로 뽐내며 으시대는 인간이다.
5. 알지도 못하면서 다 아는 것처럼 떠들고 배우지 않았으면서도 배운 척하는 인간이다.
6. 곁으로는 겸손한 척하면서. 호박씨를 까며, 볼 때만 요령을 피우는 인간이다.
7. 자기 영역 역세권에서 제왕처럼 무소불 외의 직권을 남용하는 완장찬 인간이다.
비가 내리구...............
바람이 심 하게 분다. 잠시 앉아서 비소리 바람소리를 음미하며 명상에 젖어 보라.
비는 왜 내리고. 바람은 왜 부는가............?
4.
법연스님 사계 경책
1.세력을 다 쓰지 말라’
는 말은 왕이 되거나 대통령이 되거나 도지사 시장 군수 회사 사장이 되거나 아니면 심지어 한 시골 마을의 동장이 되더라도 자신이 행사할 수 있는 세력이나 힘이나 권세를 모두 다 쓰지 말라는 뜻이다. 만약 세력을 다 쓰게 되면 반드시 화가 돌아온다고 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 분위기에 편승해서 정신을 잃고 놀아나기가 쉽다. 사실은 어떤 자리에 올랐을 그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행운을 누릴 때야말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파국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불행할 때 불행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운이 돌아왔을 때 파국의 징조가 고개를 드는 것이다. 자리에 올랐을 때 함부로 살지 말고 반드시 엷은 얼음을 밟듯이 조심하며 살라는 뜻이다
2.복을 다 받지 말라’
는 말은 설사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재력이나 기타 의식주 문제에 있어서 넉넉한 복이 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모두 다 쓰면서 살지 말고 언제나 절약하고 검소하며 다른 사람의 사정도 살펴가며 살라는 뜻이다. 만약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복이라고 해서 그것을 다 쓴다면 반드시 복력은 고갈되어 곧 바닥이 나고 마는 것을 스스로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 인연은 외롭고 곤궁할 것이다. 설사 흘러가는 시냇물은 무한하지만 내가 쓸 물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흘러가는 물마저 아껴 써야한다.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다. ‘
3.규범을 다 행하지 말라’
는 말은 단체생활에서나 사회생활에서 모범적인 태도가 좋은 것이긴 하지만 언제나 모범을 앞세우고 솔선수범만을 강조한다면 그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오히려 번거롭게 생각하고 부담을 주는 일이 된다는 뜻이다. 지도자로서 너무나 빈틈이 없는 것은 사람들이 부담을 느껴서 그를 멀리하게 된다. 규칙적인 것이 좋은 점도 있으나 사람이 좀스러워 보인다. 관리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어딘가 빈틈이 있어서 숨구멍을 열어준다면 훨씬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된다는 뜻이다. 다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듯, 다 배웠으면서도 배우지 못한 듯, 다 경험하였으면서도 처음인 듯, 그래서 약간은 어리석고 부족한 듯 한 지도자가 오래 가는 지도자다.
4.좋은 말을 다 말하지 말라’
는 말은 아무리 좋은 말과 교훈이 되는 말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전부 다 털어놓으면 사람들은 반드시 쉽고 가볍게 여긴다는 뜻이다. 어떤 좋은 말일지라도 그것을 지나치게 하거나 너무 세밀하게 하거나 하면 그 맛은 반감하고 만다. 어려운 일이지만 여운이 남는 알맞은 양의 말만 해야 한다는 뜻이다. 오늘날의 한국불교에서도 이러한 풍토가 다시 살아나서 모든 소임자들이 이 법연사계(法演四戒)를 좌우명으로 삼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5.
여정
세상사의 모든 어려움과 고통과 시련이 우리들 삶의 토대다.
슬퍼하고 아쉽고 억울하고 분통한 일들이 우리들의 삶이다.
삶 에 일어나는 이러한 모든 일들은, 피해 갈수없는 운명같은 인연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이별의 상처. 사랑의 아픔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증오 하는 마음을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꺽고가는 운명인 것이다.
염불을 하고 다라니를 독송하고 참회기도를 하는 것은 이러한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서다.
나에게 불어닥친 가슴아픈 상처 같은 것을. 내 자식은 껵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생이란 여정은.! 아픔을 통해서 참회하며 새로운 내일의 여정을 맞이 하고 개척해 나가는 용기이다
염불의 힘이요.다라니 독송 「기도의 힘」이다.
자신을 지켜주고 수호해 주는 것이 시련과 고통"이다.
상처와 아품. 시기와 질투가. 영양제가 되어 쇠약하고 나태한 마음에 용기의 불을 지펴주기 때문이다.
시련을 통해서 더욱 견고해 지고, 상처를 통해서 더 깊은 사랑을 배운다.
원망과 질투을 통해서 용서와 이해를 배우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를 주고. 원수가 되버린 모든 인연들을 훌훌 던저 버릴수있는 지혜가 「기도 법」이다.
많은 재산 높은 명예나 권력으로는 치유될수 없는 것이 인간이 가지는 양심"이란 가치다.
염불기도하고. 다라니을 독송하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가치보다 수승하다 는 것이다.
나에게 아품을 주는 사람이 배려되고. 나를 배신한 사람이 용서 된다는 점이 수승하다는 말이다.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져야. 비로소 바른 공부가 된 사람이다.
조금이라도 섭섭한 마음이 없어야 한다.
사람들은 하기 싫으면 핑게를 된다. 현명하고 지혜롭다면 핑게 보다는 방법을 찾는 일이다.
자기 기준으로 보지 말고 상대의 입장에서. 듣고. 보라.
이 세상에 힘들고 어렵지 않은 사람은 어린이를 제외 하곤 한 사람도 없다.
배우지 아니하고. 독서 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수없는 페품이 되어지고 마는 것이다.
아이들은 공부 하라면서. 자기는 공부하지 않은다면 그 보다 우치한 일은 없지 않은 가.?
마음을 닦는 학습은 누구나 할수있다.
염불하고. 다라니 독송하는 「기도 법」이 제일이다.
자신의 눈 높이를 보라 「염염보리심 처처안라국」, 새로워 저야 건강하고 성공할수 있고. 행복할수 있다.
6.
어머니 보살
왜.여성을 보살이라 하는줄 아는가.?
환경과 여건 조건 잘나고 못나고 유.무식 을 가리지 아니하고.여자는 누구나."존엄한 어머니란" 품성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여나기 때문에 이다.
관음.세지.문수.보현.지장.보살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가 하나 같이 원력의 보살님 들이다.
어머니의 가치관이 전도 되면. 사치와 허영에 빠저 어머니의 본분사를 잊어버리기 일수다.
물질과 환경의 노예가 되어 버리는 안타까운 여성이 되지 말아야 한다.
나태와.무지에 빠지지 않고.복(福)과 공덕(功德)을 닦을 줄아는 .불자가 되야 한다.
염불과 기도 공부를 통해서 강 한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나에게 무엇이 부족 하고 무엇이 모자라는가,?
매일 매일 자기를 돌아보는 강한 어머니가 되라,
종 거북스런 말이 지만 세상의 모든 여자 들은 나찰처럼 무섭다.
자기 가 낳은 자식을 위해서는 어떤희생도 양보도 하지 않은 다.
자기 먹을 것은 남에게 빼앗겨도 자식이 먹을 것은 어떤 경우라도 빼앗기지 않은 다.
남의 자식이 굶는 것은 방치 할수 있어도 자기 자식이 굶는 것은 잘못을 저질러도 먹이고 싶은 것이 어머니다.
이러한 세속적인 요소에서 뛰어넘어 생명이란 가치 평등한 혜안을 가진 사람을 보살이라 한다.
좋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와 더불어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도록 긍정의 힘을 가르처 주는 어머니가 더 현명한 사람이다.
오늘은 전에 잠시 머불든 진주 용산사 용왕전 점안 불공 하는 날이다.
새벽일찍 목욕을 하는데 주지 만성 스님이 등을 밀어주니 시원하다.
젊은 시절 은사스님 등밀어 드리든 생각이 난다.
허- 그놈 손길이 부드럽네 .하시든 스님 음성이 들리는 것 같다.
용왕전 건립 불사에 인연 지으신 모든 분들께 건강하고 지혜로운 불자 가정이 되기를 축원 드린다.
어머니의 역활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
무조건 적인 엄마보다는 지성과 덕성 품성을 가진 어머니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
회수길 용왕 -가족이 화목함을 도와 주신다.
덕차가 용왕-저마다 덕을 쌓아가는 인재가 되기를 도와주신다.
아나 바달다용왕 -모든 어러움이 닥치드라도 염불과 독경 신심으로 극복 되기를 도와 주신다.
7.
당신은 부처님,!
어머니 아버지를 부처님 도량에 모시고 갈줄 알아야 한다.
남편과 자녀 가족이 함께 부처님을 참배 할줄 알아야 한다.
한 가족이 같은 종교를 믿으면 이보다 안락한 가정은 없다.
사람마다 신심이 다르고 종교가 다를수 있어도 믿음이란 소중한 인생의 가치관이다.
초파일 백중절 동지 정초 기도 때는 꼭 가족이 함께 불도량에 참배하기 바란다.
초파일엔 연등을 달고 백중절 에는 나를 있게 해준 선망 부모님을 추모하며. 동지 기도는 삶에 일어나는 모든 마장장애
부정적인 요소들을 몰아내고. 정초기도 때는 하고싶은 모든 일들을 꼭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심과 원력을 맹세하고 발원 하는
것이다.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내는 일이 바로 기도 성취 법이다.
부모님을 위한 불사. 남편을 위한 불사. 자녀를 위한 불사가. 바로 기도성취 불사다.
화목한 가정에 우담발화 꽃이 필 것이다. 잘 산다는 것. 행복하다는 것. 성공한다는 것. 모든 사람이 원 한다.
무엇이 가난하게 하고 무엇이 행복을 막으며. 무엇이 실패하게 하는가를 알아야 소원을 성취할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기도의 힘은 새로운 지혜와 혁신의 변화를 가저오는 "천안통 "천이통 "성취통 이다.
변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인생난득이요. 불법난봉 이다」.
사람 몸받기 어렵고 불법만나기 어렵단 말이다.
이 세상 지구에 많고많은 생명체 중에 사람 몸받는 다는 것은 「맹구우목」 처럼 어렵다.
바다밑 거북이가 오백년 만에 숨쉬러 물위에 올라와 무엇을 의지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의지 할수 없는 망망대해 에서
구멍난 나무 토막을 만나 그 구멍에 목을 내닐고 의지 한다는 말이다.
그처럼 있을수 없고. 예측불허 하고 「불가사의」한 인연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정말 숙세의 많은 복을 지어서 인간의 몸받아 이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생명체 임을 알고 살아야 한다.
우리들은 정말 복이 많아 사람 몸받고 거기다 불법까지 만난 것이다.
오늘 이생에 만난 부모 형제 부부 자녀 는 다음 생"에도 또 만나게 되있다.
가장 가까이 한 인연들은 「다음생」 에 꼭 만나게 된다. 제일 가까웠으니까.? 만날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세세생생 같이 걸어가는 인생 행로요. 억겁으로 이어지는 「윤회」라는 것이다
어제로 인하여 오늘이 있으니 끝없이 이어지는 내일이 있는 것이다.
불법은 진리에 대한 가르침 이다.
진리란.! 부인할수도. 부인되지도 않은. 여여한 흐름을 말한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생각있는 사람이 되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다 부처의 씨앗을 가지고.뿌리내리고 잎피우고 꽃피워 열매를 맺는다.
기도란 것은 좋은 나무를 심는 일이고 용기 있는 실천이다.
8.
지혜로운 사람
부처님을 한마디로 지혜를 깨달으신 분이다.
현실을 떠난 지혜는 없다. 지금 곧. 바로 나타나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지혜다.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영향을 미치고 이익이 되야 지혜로운 것이다.
지혜가 있드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 것은 지혜라고 할수가 없다.
지혜가 있다 하드라도 함부로 실천 하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것과 같이된다.
차가 있다고. 운전 면허도 없이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거리를 질주하는 꼴이다.
지혜가 없으면 돈이 많아도 돈으로 인해 상처받고 고소당하고 좋든 관계가 원수가 되버린다.
재물 명예 권력 그 모두가 똑 같은 이치에 해당된다.
운전할줄 모른다는 말은 인생에 대해서 삶의 진리에 대한 가치관이 없다는 말이다.
배우고 공부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없이 인생을 운전 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시동을 걸고 악세래다 만 밟으면 차는 나가지만 교통법규를 모르니 사고를 내게되고 길을 막아 다른 차들도 다니지 못하게
만들어 결국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교는 처음도 지혜요. 중간도 지혜요, 마지막도 지혜의 가르침인 것이다.
지혜가 있으면 생각이 밝고. 행동이 여법하고. 부처님 가르침 되로 인생을 가치있고 아름답게 까꾸어 자기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는 것이다.
콩을 심을 때는 콩인줄 알고 심어야 한다. 콩을 팥으로 알고 심으면 콩이 팥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부처인줄 알고 기도 하고.내가 부처인줄 알고 행동하고. 불공을 드리라는 말이다.
불교 의 이해 -자기가 부처인줄 아는 그 것을 「정정취」라 한다.
"불교는 어디를 바도 사람이 부처라는 가르침이다".
선악의 문제. 유식무식의 문제. 늙고 젊음의 문제 가 아니요. 동서고금의 문제도 아니다.
현재 볼줄알고. 들을줄 알고. 온갓 「견.문.각.지」.가 그대로 부처라는 사실이다.
화내고 실수하고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것이 어찌 부처라고 말하는 가. 하지만 실지에 있어서. 화내고 실수하는 그대로 를 떠나서 인생은 없는 것이다.
인생이 없다면. 부처도 없는 것이다.
부처에는 우는 부처. 나약한 부처. 슬프고 회내며 짜증내는 부처가 있다는 것을 깊이깊이 깨달을때. 비로서 올바른 불교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 할것이다.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지 않으면 무면허 운전을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고. 읽고. 쓰고. 염송하고. 염불하면 스스로 지혜가 열린다.
지혜가 열리지 않으면.! 어린아이가 자동차를 몰고 거리를 질주하는 것과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말이다.
자신을 방치 하고 그냥두면 음식물 찌꺼기를 그냥 두는 것과 같다.
파리와 바퀴벌래 모기와 똥 파리들이 날아 드는 꼴이된다. 책을 읽지 않은 주부는. 결국 자기를 방치하는 사람이다.
지혜를 얻지 못하면 늙어서 괄시받고 서름 받고. 자식에게 왕따 당하여 슬픈 종말을 맏게 된다는 것을 뼈속깊이 깨달아야 한다.
하루도 방치 하지 말고. 염불하며 성인의 가르침을 배우기 바란다.
인간의 진지한 가치는 돈 보다. 보배 보다. 물질보다. 「지혜」에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염불 염송」 하면. 「문수 보현 관음 지장」보살님이 당신의 마음 지혜로 밝혀 줄 것이다.
9.
108염주의 위신력
불설 목환지경에 이르기를 염주란.
신위도원공덕모 (信爲道元功德母)= 믿음이 도의 근원이요. 믿음이 모든 공덕의 어머니 다.
염주를 20만 번 돌리고 염불하면 천 상 야마천에 태어날 것이요
108염주를 백만 번 돌리면 생사를 벗어나 해탈 열반에 들 것이다.
기도할 때 염주를 돌리고 하면 다음 세상에 부처님 나라에 태어나게 될 것이다.
염주에는 수십 가지 여려 종류의 염주가 많지만 그 중에서 도 침향염주는 부처님의 법 향이라 불러지는 만큼 부처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범천의 향이 나는 침향염주가 최 상승이라 한다.
행주좌와 어묵동정 언제나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면, 일체 호법선신과 일체제불이 늘 함께하여 주신다.
일생을 몸에 지니면서 염불하든 수행신심의 영혼이 담긴 염주를 임종할 때 같이 가지고 간다면 아미타 부처님 세계에 태어날 유일 무일한 신심의 결정체 보물은 염주뿐 이다
생전에 지은 모든 죄업 업장을 소멸 받고 부처님의 정토세계에 태어나 무진복락을 누릴 것이다. 일생에 몸과 마음을 함께한 불심이 담긴 염주는 곧 자신의 분신이라 할 수 있다
기도할 때 108염주를 돌리면서 하면 좋은 공덕으로..........
첫 번째 로 물질적으로 잘살게 될 것이요.
두 번째 는 육신의 아픔이 없어지고 건강하게 될 것이요
세 번째 는 두려움 과 공포 불안함이 없어질 것이요
네 번째 는 스트레스 분노 감정을 다스리기 위함이요
다섯 번째 는 다음 생에 부처님 나라에 태어나기 위함이다
사람은 저 마다의 보물이 있지만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오직 자기가 다음 생을 위해 가져 갈수 있는 것은 일생을 기도하며 지녀온 염주뿐이다
살아생전에 부처님의 가르침에 감사하며 부처님의 가피에 감사하며 이생에 인연 지어진 모든
사람에 감사하는 마음 이 담긴 것이 곧 염염보리심(念念菩堤心) 염주이다
생각이 念이다. 생각이 心이다
생각마다 부처님이요. 마음 마다 부처님이 염주요. 마음 이 바로 염주이다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선물 하시고 부부 형제 동료 친구 스승님께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