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에스 호수 Lago di Braies(독일어로 Pragser Wildsee)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파네스-세네스-브라이에스 Fanes-Sennes-Braies 자연 공원에 있는 고산 호수로,,,,,
호수는 청록색과 에메랄드그린의 맑은 바닷물과 그 속에 담긴 자연경관으로 돌로미티의 진주(Peal)라고 불리며,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호수에 들어서면 세 면이 크로다 델 베코를 포함한 돌로미티 봉우리로 삼면이 둘러싸여 있어 웅장함과 안락한 느끼게 된다고,,,,,
▶ 호수길이 : 1.2km (폭 : 300-400미터)
▶ 순환로 거리 : 3.6km
▶ 산책 소요 시간 : 1시간30분~2시간 이상(사진찍는 시간이 오래다고,,,,)
▶ 입장료 : 무료 (수영 : 불가)
▶ 공중화장실 : Hotel Lago di Braies, 주차장, 브라이에스 호수 남단의 3곳에 위치
▶ 주차장 : 참고로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브라이에스 호수로 자가 운전 접근이 제한된다고,,,, 주차장 예약자만 출입이 가능하고, 이전과 이후의 시간은 출입 가능. 비수기에는 제한이 없다고,,,,(성수기도 오후 4시 이후면 주차가 자유롭다고,,,,)
▶ 참고로, 호텔에서 점심이나 간식을 구입할 수 있으며, 호수 입구에도 작은 레스토랑/바가 있다고,,,,.
브라이에스 호수에서 풍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이른 아침이라고??? 호수의 인기로 인해 오전 10시쯤부터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 산책(트래킹) : 호수에 도착하면,,, 누구나 그렇듯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본다고 (호수 입구와 순환로는 자연적으로 이어져 반대 방향으로 걷게 된다고),,,, 몇 군데의 멋진 전망대와 일광욕을 위한 작은 해변도 있다고,,,,순환 경로는 대부분 평탄하고 호수를 바라보며 숲속 길을 걷기에 무척 편하다고,,,,,
↓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거나,,,,
↓ P3 주차장(유료)에 주차하여 산책,,,,
↓ 산책코스
↓ 브라이에스 호텔을 지나면 바로 카펠라 라고 디 브라이에스(Capella Lago di Braies) 예배당을 지나게 된다고,,,,
이 예배당은 1904년에 지어진 작은 예배당으로, 이 장소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 SS 사령관이 포로 교환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는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보트 대여 : 30분에 25 유로 60분에 35 유로 ? ? ?
<도비아코호수>
※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도비아코호수도 둘러보고,,,,,,,
▶자연 산책로
도비아코 호수 주변으로 자연생태 트레일(Dobbiaco Lake Nature Trail)이 있으며, 2000년 봄에 설치되었다고,,,,
- 호수둘레 : 4.5km
- 소요시간 : 2시간
<아우론조호수>
아우론조 호수는 Auronzo di Cadore의 벨루노 지방에 있는 해발 758m에 위치한 호수.
1932년에 안시에이 강에 댐을 건설해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만든 인공 호수로 트레 치메 디 라바레도(Tre Cime di Lavaredo)를 포함한 장엄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경관이 좋다고 하네요,,,
호수 한바퀴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무료주차장 : Parcheggio Auto
※ 실제 트레킹한 풍경은 앨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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