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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 2020 년 3 월 ~ 2021 년 1 월 (총 10 개월) | ||
합격지역 | 전남 | ||
합격점수 | 1차시험 | 전공점수 ( 54 ), 교육학 점수 ( 16.33 ) | |
2차시험 | 심층 면접 점수 ( 88.47 ) | ||
스터디 활용 | 여부 | 1차 X / 2차 O | |
방법 | ZOOM, 네이버 밴드, 대면 | ||
수험생활 | 형태 | 올인 | 인강 |
수험환경 | 병원 사퇴 후 올인했습니다. |
Ⅰ. 머리말
먼저 이 시험은 결국 자신을 믿어야만 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오글거리는 말이지만... 장기간의 수험생활과 방대한 공부량은 스스로를 자꾸 의심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듭니다.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예를 들어 한마음카페, 핸드폰,,,)는 과감하게 제거하고 계속 자신을 세뇌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나는 된다...될 놈될 ..... 내가 될 놈이다.....모의고사 성적은 숫자일 뿐이다...’ 등등... 또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강사님이 있어야 이 기나긴 수험생활을 잘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대략 3개월 동안 어떤 전공 강사님을 선택할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많이 고민했습니다. ㅠㅜㅜ 많은 강사님들 중 임수진 쌤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아래 적겠습니다... |
Ⅱ. 1차시험 학습법 ※ 작성하실 수 있는 부분만 작성해주세요!! :D
1. 시기별
1) 전공
1월 | 저는 실은 2019년 8월~11월에 아주 살짝 임용책을 정말 훑어본 후에 시험을 한 번 치러봤습니다. 물론...그때는 기출분석이 중요한지 1도 몰랐었을 때고 전공이 총 몇 점인지..과락은 몇 점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가볍게 봤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1차 불합했습니다. ㅎㅎ 그 후로 11~1월 초까지는 놀았습니당~~ |
2월 | 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교육학과 전공강사님을 선택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후기와 정보들을 찾아봤습니다. 솔직히 금액적인 면도 있고 한 분을 믿고 일년을 가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싶었습니다. 교육학은 박문각의 이선화쌤을 선택했습니다. 전공교수님으로 임수진 쌤을 선택한 이유는 맛보기 강좌에서도 열정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해가 잘 됐어요... 물론 강사진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분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이 분이라면 믿고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제 선택이 맞았네요 ㅎㅎ임수진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우 꼼꼼하고 퀄리티 높은 자료로 지인들게 추천을 받아서 믿음이 갔습니다. bb |
3월 |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1월 2월달 강의가 밀려있었기 때문에 하루에 하루치 강의를 월~금 매일매일 들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이때가 제일 빡세게 했었네요 ㅠ *여러분 강의는 밀리는거 아닙니다!!!!* 1. 강의 듣기 : 하루 7~8시간 강의를 1.5배속으로 하고 메모하면서 들으면 6~7시간 정도면 끝납니다...제가 중간중간 스탑하면서 바로 메모하면서 들어서 좀 오래 걸렸습니다. 2. 복습하기 : 하루에 들었던 강의내용을 그날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복습했습니다. 그래서 이때 매일 새벽 3시~4시에 자고 9시경에 일어나 적어도 10시 안에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꽉 차게 공부하려니 힘들었지만 이때는 초창기여서 그런지 의지가 넘쳤습니다. 3. 암기노트 외우기 : 강의날짜에 맞춰 제공되는 암기노트를 매일 반드시 외웠습니다. 4. 수진쌤이 하라는거 다함 : 형성평가 풀고 정오답하기/ 마이맵 작성하기 등등 그냥 임수진쌤이 그날그날 하라는거 빠짐없이 했습니다. 5. 주말 : 다 못한 것 채우기, 일주일 동안 한 것 빠르게 복습하기 &교육학 *평균 공부시간 : 10시간 |
4월 | 1월, 2월, 3월 밀린 강의를 다 들으니 4월 말이 되었습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3월달의 1~5번 그대로 했습니다. 6. 밀린 강의가 다 끝나고 실제 강의를 따라갈 수 있게 된 때부터는 본 강의가 올라오는 수, 금 각각 다음날(목요일과 토요일) 강의듣고 그날그날 정리했습니다. 7. 수진쌤이 하라는건 다 했습니다. ㅎㅎ 밀리지 않고 암기노트 외우기 / 마이맵 작성하기 / 형성평가 풀기.... 저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 독서실 벽보고 한번 인출해보고 다시 책보고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이때는 인출보다는 정확히 이.해!!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빠르게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암기 방법이나 중요부분을 밑줄긋고 메모해놓으세요!!!생각보다 도움 많이 됩니다. 연필 또는 샤프로 지워질 수 있는 걸로! *평균 공부시간 : 9시간 |
5월 | 5월도 마찬가지로 4월의 6~7번을 기본적으로 했습니다. 추가로 8. 저는 이때서야 네이버 밴드에 가입해서 매일의 공부 후에 네밴들어가서 매일과제를 올렸습니다. 9. 목요일, 토요일에 강의 듣고 바로 강의 들었던거 복습~ 다음날까지 복습 / 10. 이때부터 중요한 건 좀 더 연한 형광펜으로 표시했습니다. 11. 기출완결반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제대로 임용공부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기출 확장을 어떻게 하는건지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시는데 그거 잘 적어 놓으세요! 저는 강의 후에 한 문제 한 문제 최대한 꼼꼼히 보고 무엇을 물어보고 있는지 주제와 확장해서 봐야할 것을 각각의 문제 위에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요약정리반 강의 듣고 적어놨던 주제를 다시 공부하고 확장해서 봐야할 것도 봤습니다. 계속 눈에 발라놓으세요. 12. 목금토일 전공 공부하고 월화는 교육학, 수요일은 못했던, 추가로 해야하는 전공공부 했습니다. **건강증진 이론 특강 : 정말...임수진 쌤은..본 강의때는 물론이고 특강을 기가막히게 잘하십니다. ㅠㅠ특히 특강 자료가 너무 좋아요... 영혼을 갈아 넣은게 느껴져요... 건강증진 이론 이 특강 듣고 자료로 공부하고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ㅎㅎ *평균 공부시간 : 9시간 |
6월 | 6월도 5월과 마찬가지로 8~12번 했습니다. 요약정리반, 기출완결반 끝날때까지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약물 개념완성 특강 : 약물 특강ㅠㅜ진짜 사랑입니다... 약물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어요 ㅋㅋㅋㅋㅎㅎㅎ별다른게 없는데도 이해가 너무 잘됐어요. 그리고 제공해주신 자료 자체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계속 돌려보기 좋았습니다.ㅎㅎ *평균 공부시간 : 9시간 |
7월 | 7월에는 문제풀이 반이 시작하기 전 대략 1주일 정도 2019년도 심화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무료로 풀어주셔서 정신과 모성만 봤습니다. 이 강의가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모성은 점차 확장되서 나오는 추세라 온전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3. 토요일 모의고사 풀기& retset 풀기&강의 듣기 : 7월부터 9월까지 문제풀이반이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정말 멘탈관리!!! 중요합니다!!! 교수님께서도 강의시작 전에 말씀하시지만 모고 점수 보고 너무 낙심하지 마시길.... 금요일에 강의와 문제 올라오면 저는 토요일에 문제풀고 강의들었습니다. 14. 오답정리 하기 : 토요일 일요일에 걸쳐 오답정리를 합니다. 말이 오답정리이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문제를 팠습니다. 예를들어 1번 문제에서 보건교사의 역할 중 의료행위가 나왔다면 관련된 이론서 페이지를 열어서 “초록색 스티커”를 붙이고 “초록색 형광펜”으로 내용을 밑줄그었습니다. 이렇게 모고에 나왔던 문제 전체를 표시해두었습니다. +저는 단권화를 따로 하지 않았고 이론서 4권을 단권화처럼 만들고 자료를 추가했습니다! 이건 자신이 마지막까지 볼 자료에 표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5. 월요일 : 모의고사 정리한 이론서 & retest 복습하기 (문제보고 소리 내어 다시 답을 외워보았습니다) 16. 모범답안 확인 및 자신의 답과 비교하기 : 모범답안을 보면 어떻게 답안을 작성해야 고득점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현타도 많이오고 ‘나는 왜 이정도 밖에 못썼지?’하고 자존감 엄청 떨어집니다.. 하지만!!!!!!!!!제가 머리말에서 적었듯이 ‘응 난 결국 돼~ 이건 모의고사일 뿐~ 진짜시험 아니여서 다행! ’ 이라면서 자존감을 빨리 회복해야 합니다. 저도 매주 모의고사 볼때마다 우울모드에 짜증났지만 저런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최소 월요일까지는 멘탈을 회복하려 했습니다 ㅎㅎ 근데 잘 안되요... 중요한건 멘탈 회복하고 다시 책상에 앉는 시도를 한다는것입니다..ㅎㅎ 17. 네이버 밴드 마이맵 제출 매일매일 올렸습니다. *평균 공부시간 : 9시간 |
8월 | 희소 모고를 이때 풀었습니다. 실제감을 느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푸는 모의고사들은 모두 스티커와 형광펜으로 이론서에 표시해두었습니다. “노란색 스티커”로 이론서에 표시하고 “노란색 형광펜”으로 내용을 표시했습니다. 임수진 쌤께서 희소모고를 2020년 기출을 기반으로 확장해서 내신거여서 다시 한 번 내용 정리하기 참 좋았습니다. 8월도 7월 13~17번 그대로 했습니다. 인출 비중을 점차 높였습니다. *평균 공부시간 : 9시간 |
9월 | 9월도 7월 13~17번 그대로 했습니다. 문풀반 끝날때까지! -스티커와 형광펜 표시하는 방법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빨간색 스티커는 빨간색 형광펜으로 모고에 나온 내용, 정답을 표시합니다. 추가 자료, 내용은 꼭 필요하거나, 다시보고 싶을 때에만 오려서 붙였습니다. 저는 이론서로 단권화를 했기 때문에 한 곳에 자료를 모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모든 문제를오려서 붙이면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있는 내용은 스티커와 형관펜으로, 필요한 내용만 오려서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법규 마스터 특강 : 법규 특강 꼭 해줬으면 했는데 너무 유익했습니다. 일단 임수진쌤 특강은 모두 들으세요!! 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들입니다. 저는 자료 다 뽑아서 스프링으로 만들어 시험 전날까지 계속 들고다니면서 봤습니다. *평균 공부시간 : 9시간 |
10월 | 통합모고반 시작하고나서도 문제풀이반과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13~16번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17번 네이버 밴드 모고 답안 인증은 중단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채점, 정리, 복습, 계속 반복...반복.. 반복... 이때 반복은 인출입니다! 저는 스터디를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벽보고, 동생에게.. 등등 말로 꺼내보았습니다. 반드시 말로 꺼내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출 비중 높이기*** -상반기에 봤건 암기노트를 과목별로 모아서 시간이 날때마다 봤습니다. 밥먹을 때, 화장실 갈 때, 자기전 등등!! 이때 암기노트가 정말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이론서에만 적힌 내용을 보다 암기노트 내용을 보면 뭔가 새로우면서도 암기가 더 잘되었습니다. 완전 강추! *평균 공부시간 : 10시간 |
11월 | 종강까지 공부 -교수님이 주신 계획서를 제가 할 수 있을 만 하게 변경했습니다. 테트리스 형식으로 매일 모든 과목을 보되 날짜를 정해서 모든 과목을 일정하게 나눴습니다. 예를 들어 7일동안 일회독 결심-> 학교보건 7등분, 지역사회 7등분, 성인 7등분....이렇게! -다시 한 번 대표첨삭들을 모아서 확인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어디까지 표현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숙지하고 내가 지켜야 하는 내용을 따로 포스트잍으로 모아두었습니다. 시험때 가져가서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루동안 해야 하는 공부내용을 세세하게 세분해서 적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루함도 적어지고 완수한 내용을 동그라미 침으로써 좀 더 길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플레너 작성은 강추 합니다! 이때 디데이를 적어서 쫄깃함도 느껴보고, 잘한 날은 잘했다는 글귀도 적어주고, 각성할 만한 문구도 적어서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이러한 노력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첨부) *평균 공부시간 : 11~12시간 종강 후 마지막 2주 공부 -교수님의 말씀처럼 인출하면서 다시 한 번 봐야하는 내용들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놓았습니다. 포스트잇을 점차 줄여나가면서 정말정말 당일에 볼 내용만 남겨놓았습니다. 선택과 집중! 저는 기본적으로 교수님께서 권유해주셨던 대로 따랐습니다! |
2) 교육학
1월 | 신나게 놀았습니다! |
2월 | 교육학 강사진을 열심히 찾았습니다. 맛보기 강좌도 듣고 추천에 따라 ㅂㅁㄱ 의 이선화 교수님을 택했습니다. 먼저 수업이 재미있었고, 교육학 전공자라 믿음이 갔기 때문입니다. |
3월 | -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3~11월 패키지로 들었습니다. 3,4월 강의는 1,2월 강의의 심화라 바로 3월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교육학도 기본적으로 이선화 교수님의 커리큘럼과 계획을 따랐습니다. 1. 상반기에는 토, 일요일에 몰아서 교육학을 들었습니다. 강의 듣고 바로 복습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주시는 짧은 글쓰기, 형성평가 놓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2. 교수님께서 제공해주시는 스터디 강의 듣고 키워드 빈칸 모두 채워보고, 구조화 보지 않고 그려봄으로써 그날 공부를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완벽히 적기 어렵습니다! 최대한 적어보려는게 중요해요^^ |
4월 | 3월과 동일하게 1,2 실시 했습니다. 특히 강의는 밀리지 않고 들어야 합니다!! 하루 미뤄지면 해야할게 쌓여요 ㅠㅠ 항상 그날 공부의 마무리는 ‘잇키’자료의 빈칸을 채워보거나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는 것으로 했습니다. -교육학은 특히 상반기가 중요합니다. 이때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한 번 씩 외워두고 이해하는 것이 하반기 교육학의 비중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 접할 때 너무 새로운 내용들이고 대학교때의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ㅜ하지만 시간을 들여 머릿속에 교육학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던 것이 하반기에 분명 빛을 발휘할 것입니다. |
5월 | -기본 문제풀이반이 시작되면 총정리 진단평가 문제를 선화쌤께서 제공해주십니다. 그 문제를 다시 한번 싹 다 풀어보고 저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복습 후 꼼꼼하게 다시 외웠습니다. -기본 문제풀이반 시작 때 모의고사를 풀어보았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엉망진창 샤프로 썼었던 기억이 납니다... 선화쌤의 가장 큰 장점은 글쓰기 연습을 많이 시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괴롭지 않았고 서론이나 도입부를 쓰는 기회를 많이줍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본-결 글쓰기의 체계를 잡을 수 있었고, 서론에 어떤 내용을 써야하는지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3. 강의 후 기특한 문제를 싹 다 다시보면서 형광펜으로 체크했습니다. 이것 또한 선화쌤이 강의 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4. 매일 제공해주시는 형성평가도 밀리지 않고 풀고, 복습했습니다. 5. 모의고사를 푼 후 기간에 맞춰 첨삭 게시판에 업로드 했습니다. 선화쌤께서 제출한 모든 학생들에게 첨삭을 해주셔서 이것 또한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6. 기특한에 나온 객관식 기출문제는 노란색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이를 완벽한이론서에 표시했습니다. 전공과 마찬가지로 교육학교 이론서를 기반으로 보고 단권화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본인이 시험 당일에 볼 책에 하는 것을 권합니다. |
6월 | -기본 문제풀이반이 이어지므로 5월과 동일하게 3~6번 진행했습니다. -특히 기출에 표현된 단어들을 중심으로 외웠습니다. 이것들이 반드시 키워드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중에 어떤 표현을 쓸지 모르겠다면 객관식 기출을 꼼꼼하게 공부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
7월 | - 7월 시작할 때 공개 모의고사를 풀어보았습니다. ㅂㅁㄱ의 교육학 강사진 3분의 모고를 다 풀어보았습니다. 푼 모고는 전공과 마찬가지로 스티커와 형광펜 색을 정해 완벽한책에 표시했습니다. 또한 b4사이즈의 실제와 같은 크기의 시험지를 활용하여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7~8월에는 실전종합문제 풀이반이 시작됩니다. 이때도 시작 전에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본인의 위치를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강의 후 확실한 교재를 다시 한 번 정독하면서 복습합니다. 8. 격주로 실시하는 모의고사도 빠짐없이 풀고 참삭게시판에 업로드 했습니다. 9. 형성평가도 밀리지 않고 강의 날마다 실시했습니다. 틀린 문제는 공부 후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10. 다음 강의를 듣기 전, 전시간 강의에 대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쭉 훑어보면서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복습을 자주하게되면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오래 남길 수 있습니다. |
8월 | -7월과 동일하게 7~10번 실시했습니다. -저는 교육연구 파트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선화쌤께서 중요한 것만 찝어주시기 때문에 딱 그것만 공부했습니다. 교육 연구가 나올 확률은 적지만, 안 해서 불안함을 느낀다면 그냥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부는 최대한 불안요소를 없애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양이 생각보다 적어 다른 계획에 차질이 있진 않았습니다. |
9월 | -실전 모의고사반이 시작됩니다. 시작 전에 ㅂㅁㄱ의 교육학 강사진의 모고를 모두 풀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강사가 아니면 모고가 쉽게 풀어지진 않았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새로운 내용과 이론을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풀었습니다. 11.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모의고사에 나온 내용은 스티커와 형광펜을 통해 본 교재에 표시했습니다. 12. 이때부터는 주3일 교육학을 봤습니다. 실은 하반기 시작했을 때부터 매일 또는 좀 더 주기적으로 교육학을 보고 남은 시간에 전공을 하는 것이 좋지만 저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ㅠ 생각보다 교육학이 시간이 오래걸려 하루 조금씩 교육학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날잡아서 종일 하는 것이 더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빠르게 공부방법을 바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13. 모고 푼 후 첨삭게시판에 업로드하여 제 답안에 대한 교수님의 첨삭을 항상 받았습니다. |
10월 | 9월의 11~13번 동일합니다. 14. 디데이 40일 경부터 매일(월~일) 오전 9~1시 까지는 교육학을 봤습니다. 이때 그 주에 풀었던 모의고사를 복습, 파트를 나누어 하루 한 파트씩 꼼꼼히 보면서 인출했습니다. 예를들어 월요일에는 교육과정 전체를 인출하고, 잇키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그 후 점심먹고 전공공부를 했습니다. |
11월 | 9월 11~13번, 10월 14번과 동일합니다. 15. 전공과 마찬가지로 이때부터는 시험 전에 다시 한번 볼 내용에 라벨을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라벨들이 엄청 많겠지만, 하루 공부 후 다시 라벨들을 떼어내면서 정말정말 시험 당일에 볼 내용만을 남겨놓았습니다. 16. 교수님께서 주신 추가 모의고사까지 실전처럼 풀어보았습니다. 시험마지막 모의고사는 수요일에 풀어보았고 목, 금요일은 전체 라벨링 작업, 이전 모의고사 첨삭 코멘트 다시보기, 전체 인출 등 이전내용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 과목별
학교보건 | - 9월달에 진행된 법규 특강이 정말 많이 도움 됐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법들이 많이 바뀌어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ㅠ 임수진 쌤께서는 최대한 빠르게 바뀐 법들을 수시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참 많이 되었습니다. 학보와 지역사회는 가장 힘을 많이주고 외운 과목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비중에 따라서 공부하는 비중도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은 특히 ‘그대로’ 외우려고 노렸했습니다. 조사까지도! |
지역사회 | 특히 역학을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러번 봤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감염병은 1000%나올거라 확신했기 때문에 감염6고리, 병원력, 발생률, 발병률 등의 계산에 힘주어 공부했습니다. 정말 ㅠㅠ한계를 많이 느끼는 부분이지만 다들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하고 끝까지 봤었습니다. |
아동간호 | 다른 과목보다 조금은 가볍게 봤습니다. 기출을 기반으로 확장해서 봤고, 저는 신생아가 생각보다 너무 적게 나와 신생아를 좀 더 눈여겨 보았습니다. 국가고시처럼 신생아는 나올게 천지인데 기출은 너무 적어서 ㅠㅠ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 신생아 특성 나와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ㅎㅎㅎ |
응급간호 | cpr과 기도폐쇄, 쇼크를 주되게 보았습니다. 응급은 쉬우면서도? 자잘한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확실히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
성인간호 | 내용이 가장 많은 과목이 성인간호이지만 비중은 학보와 지역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대부분 내용이 많아 더 많은 시간을 본다고 해서 성인간호는 오히려 좀 더 의식해서 시간을 설정하여 공부했습니다. 내용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기출이 중요한 과목이라 생각하고 기출 위주로 확장해서 보았습니다. |
모성간호 | -모성은 2019년 심화 강의를 추가로 들었습니다. 분만에 대한 부분이 기출은 적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부분을 특히 더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를 풀어주셔서 무료로 들었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정신간호 | 정신 또한 2019 심화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신은 DSM5를 그대로 외우려고 정말 노력했습니다 ㅠㅠ여기서 정말 포기를 느꼈습니다. ... 모든 질병을 모두 외울수 없어 기출에 나온 질병을 위주로 먼저 외웠습니다. 교수님이 쓰신 DSM5 작은 책자?를 구매해서 계속해서 보았습니다. |
Ⅲ. 2차(면접) 학습법
1차때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합격수기들이 2차는 스터디가 필수라는 말을 듣고 스터디를 실시했습니다. 1차 시험 끝나고 일주일 쉬고 바로 스터디를 구했습니다. 한마음 카페를 통해 구했고, 저는 위험하지만,,,대면 스터디를 원했습니다. 면접은 자꾸 실전처럼 연습하고 여러 사람들의 피드백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1차 합격 발표 전까지 4개의 스터디를 했습니다. 1번 스터디는 주된 스터디로 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면접레시피를 기반으로 먼저 비교과 평가원 문제부터 실전처럼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처음 하는 면접시뮬레이션이니 엉망진창이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고 싶었습니다. 주 3일 동안 4~5시간씩 스터디 룸을 빌려 진행했습니다. 모두들 마스크 절대 벗지 않고 최대한 거리두며 진행했습니다. 2번 스터디는 1:1 전화스터디로 진행했습니다. 광주보건쌤과 함께 진행하였고 면접레시피 파트1부터 10까지 한번 쭉 훑어보았습니다. 전화는 일주일에 2번 1시간 정도 씩 했으며 각자 정해진 부분을 공부해오고 인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공유했습니다. 세부파트별 마지막에 있는 문제들이 퀄리티가 좋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 번 내용을 싹 훑은 다음에는 기출을 돌렸습니다. 이때 실제 면접처럼 답을 구상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교과에 초점을 맞춰 답을 함께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의견과 피드백을 받으면서 좀 더 저만의 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3번 스터디는 이선화교수님께서 지정해주신 비대면 스터디입니다. 주 2회씩 zoom을 통해 실시했습니다. 여기도 면접레시피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매 시간마다 정해진 내용 부분을 숙지하고 뒤에 나와있는 문제를 풀고 답변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시책이나 행복한 교육 등 자신들이 찾은 내용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2세트식 돌아가면서 답안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번 스터디는 네이버 밴드 스터디입니다. 이 스터디는 모두 보건이지만 지역은 다르게 하여 4명이서 실시 했습니다. 월~금요일 동안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각자 한 문제씩 만들어 업로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 자정까지 각자문제에 대한 답을 올리고 공유했습니다. 이렇게 1차 발표전까지 4개의 스터디를 돌렸습니다. 중간에 행복한 교육정리 스터디와, 면접레시피 정리스터디를 구해 전체내용을 인당 나누어 정리하고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1차 발표 후 1,3 스터디는 유지하고 2번은 중단, 4번은 중간에 그만두었습니다. 2차 면접이 가까워질수록 모든 스터디 원들이 더 빡세게 하기를 원했습니다. 처음에는 1.3.4번 모두 소화하다가 점차 버거워지고 이대로는 죽도밥도 안될것같아 중도에 하나는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주된 1번 스터디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1월 중순에 양해를 구하고 초등학교와 대학강의실 등을 빌려 실전처럼 연습했습니다. - 번개스터디를 진행하여 생판모르는 분들 앞에서 면접도 하면서 담력을 기르려고 했습니다. - 2차 2주전에는 매일매일 스터디원들을 만나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2차 전날에는 비교과 평가원 문제들을 약간씩 변형하여 다시 한 번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교실 속 갈등 상황 100문 101답을 읽으며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2차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차 2주전에는 교육적 명언이나 저의 포부를 따로 정리했습니다. 이때 상황별로 정리하여 최대한 다양한 문제에 대비하고자 했습니다. 2주 전부터 1차 스터디원들과 함께 만능틀을 만들었습니다. 면접레시피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상황->해결, 교사와 학생의 자질, 노력 등을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매우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차 전 스터디원들도 그렇고 거의 준비가 된 상태라는 것이 스스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실전에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연습때보다 너무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하지만 1차 점수때문에 조금 커버칠 수 있었습니다..ㅎㅎ |
Ⅳ. 기타 합격 노하우 ※ 작성하실 수 있는 부분만 작성해주세요!! :D
ㅁ 나만의 학습법: 미루지 않기 : 전공, 교육학 교수님께서 제공해준 형성평가, 자료 등을 밀리지 않고 그날그날 해결했습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만 지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하루에 정한 공부량은 미뤄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계획을 세웠다거나 공부가 유달리 되지 않은 날이 있을 수 있지만, 다음날에는 반드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미루지 않은 것은 진단, 형성평가, 암기노트, 모의고사 등 입니다^^ 공부 놓지 않기 : 저는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 단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 대신 일주일에 1,2번은 늦잠을 자면서 페이스를 유지 했습니다. 이렇게 주 1,2회는 악간 늘어지는 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때에도 순 공부시간은 최소 5~6시간은 유지했습니다. ㅁ 멘탈 관리(불안 관리 등): -불안 요소 제거하기 : 예를들어 본인이 자기전에 집착적으로 스마트폰을 본다면 과감하게 없애거나 시간을 설정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결국 현타를 오게 만들고 본인의 삶 자체를 우울하게 만들어요 ㅠㅠ그럼 다음날 공부에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 또한 원래부터 sns를 하지는 않았지만 유튜브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딱 30분만 보자!!!!!!!!!!!!!!!!!라고 정했습니다ㅎㅎ 잘 안되도 계속 의식해야 해요. ‘유튜브 계속보다간 내년에도 유튜브만 보고 있다...’, ‘내 경쟁자는 지금도 암기노트 보고 있다..’등등 정신차릴 수 있는 말들을 계속 스스로에게 해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공부를 망치는 가장 큰 요인은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해요. 정 안된다면 정말 없애버리세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 만나기 : 저는 1~2주에 한번은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남친도 다행히?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여서 항상 만나서 공부만 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이처럼 무조건 친구나 남친은 만나면 안돼!!가 아니라 융통성 있게 만나는 것은 추천입니다. ㅁ 슬럼프 극복: -중간중간 계속 합격수기 보기 : 저는 1차는 혼자서 공부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수험생활에 대한 길라잡이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합격수기를 더욱 더 많이 보았습니다. 저보다 열악한 상황에 있는 분들도 결국 해냈음을 보고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ㅁ 체력 관리: -3월부터 10월까지 하루 1시간 이상 홈트했습니다. 모든 공부가 끝난 후 저녁 11~12시정도에 시작해서 한시간 정도 무한도전을 보면서 운동했습니다. 저는 원래 저녁형 인간이라 운동하고 늦게자도 다음날 별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장기전인 이 시험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만의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ㅁ 생활 관리 - 수면시간:상반기에는 하루 6~7시간은 잤습니다. 보통 새벽 2~3시에 자서 오전 9~10시에 일어났습니다. 하반기에는 점차 전공 공부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잠을 줄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최소 5시간은 자려고 했습니다. 이보다 더 적게 자면 다음날 공부에 지장이 있더라구요 ㅠㅠ이것 또한 본인의 특성에 맞게 변경할 수는 있으나 최소 수면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휴대폰:공부의 최대의 적인 휴대폰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휴대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ㅠ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독서실에 갈 때 핸드폰을 가져가고 신발장에 함께 놓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부가 끝나고 집에 갈 때 핸드폰을 가져갔습니다. 중간에 중요한 연락을 받아야하거나 해야할 때만 핸드폰을 만졌습니다. - 문화생활:거의...즐기지를 못했습니다ㅎㅎ 대신 매일 운동하면서 무한도전 1시간씩 시청하면서 스트레스 풀었습니다ㅎㅎ - 친구만남:8월에 딱 한 번 만나고 만나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는 1~2주에 한 번씩 만났으나 서로 공부해야하는 처지라 카페나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데이트를 했습니다..또륵.. - 가족모임:일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ㅎㅎ 가고는 싶었으나 올해는 꾹 참고 내년에 당당해져서 가야지 라고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ㅁ ㅇㅇㅇㅇ: 저는 거의 활용하지 않았으나 혹 공부하다가 고민이 생겼을 때는 임수진 쌤과 메일 또는 전화상담을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10월달 원서 작성 시 지역 고민으로 딱 한 번 메일을 보낸적이 있는데 수진쌤께서 해주신 답장이...참...감사하고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리 이걸 알고 상담 자주 활용해볼걸..하고 생각했습니다. |
Ⅴ. 맺음말
여기까지 길고 긴 합격수기를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머리말에서도 적었듯이 결국 이 시험은 자신을 잘 컨트롤하고 본인을 믿어야 합니다. 저도 항상 저를 채찍질하기도 하면서 가끔은 당근도 주고,,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 장착이 중요합니다!! 다들 나보다 잘하는 모습을 보면 기가 죽고 급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하지만 자꾸 의식하면서 결국 승자는 내가 될 것이라고 스스로를 세뇌시키세요!! 생각보다 효과 좋습니다 !! 듣기 싫은 것에는 귀 닫아버리고, 듣고싶은 것에만 귀를 여세요. 이 시험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같겠지만 결국 저처럼 여러분들도 합격수기를 적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결국 여러분들은 보건교사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건 누가 좀 더 빨리 되냐입니다. 빨리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합니다. 하고싶은 것 가고싶은 곳 꾹 참고 일년만 버티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 |
첫댓글 네.....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 한해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올려 주신 합격수기는 열심히 공부중인 예비보건교사 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합격수기는 예쁜 수기집으로 만들어 댁으로 보내드릴께요....!!
정성을 담아 카페 최고의 영예인 특별회원으로 등업해 드렸습니다.....홧팅....!!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02 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