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선일씨 사건에 묻힌 진실을 보자면...,
故人의 죽음의 이면에 아마 이렇게 진행된 각본은 없었을까?
가나무역(?) 그 회사 알고보니 미국의 군수품납품업체의 하청업체 그러니까
위험지역을 넘나드는 현대판 배달꾼(?)이 아닌가?
그리고 원청업체의 인적구성에서 현직 미군이 1000명이상 있다나..,
그렇다면 이번 사건은 미군의 입장하에 일방적으로 조정 당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당연히 그들이 시키는 하명데로 응하였을 것이 아닐까?
미국은 그 사이 우리정부의 이라크 파병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며
결정이 이끌어 질때까지 이와 직접으로 관련된 김선일씨 납치사건을 미묘한
상황하에 숨죽이고 있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무려 15일동안이나 긴박하게 우리를 농락한 것이다.
미국의 에이에프통신 또한 미국정보당국과 연계된 고도의 정보력을 공유하기는
눈에 불을본듯 자명한 이치가 아니었을까?
이런 상황도 케치못한 바보나라 한국정부는 무슨 따끈거리는 뉴스 살피듯
느긋하게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러는 사이 우리정부의 그어떤 체널도 긴박하게 작동되는 구석은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었으니...
단 한가지 위안은 같은 경우 일본의 자국인 납치시에 맞춰진 안일한 코드에 기대하는 이상은 없는 이른바 전향적 전략 개념이 전혀 불가능한 폼만 잡는 어수룩한집단의 그 이상도 아니 것의 정도인 뿐이었다.
일본이 그때 조치한 원론적 그러니까, 정치적인 입장표명에도 살아 돌아 왔으니
우리도 같이 따라 할 마음만 있었던 매우 손쉬운 경향속에서...
미국은 정말로 중요한 정보는 시치미 뚝 떼면서 함께 걱정하는척 낙관적 분위기로 부추기지는 않았을까?
그리하여 변함없는 파병선언으로 자연스레 유도했을거고 또한 그러자고 신속파병을 선언케하였으리라!
이렇게되면 미국은 이용가치가 상실된 파리 목숨보다 귀하지 않은 우리의 한국인을 테러집단이 결코 돌려줄 수없도록 역이용한 교묘한 국제적 공동정범은 아닐까?
그렇다면, 이처럼 장황한 자신들의 이해을 앞에 놓고서 전략적 만찬을 선택하였을것이리라.
우리 김선일씨가 이라크 전쟁이 미국의 석유점유를 위한 침략전쟁이였다는 부시에 대한 반감도 밝히는등 괘씸죄에다 살려 놓으면 자기들의 시나리오 진행과정의 누출 우려와 함께 파병선언도 이미 얻어냈으니 역효과로 이용당할 가능성을 염려하지 않았을까?
또한 더 깊게 심려한 부분들의 특별한 기대감은 아마 이것이지 않았을까?
한국인의 희생으로 자신들의 전쟁행위의 당위성에 대한 여론의 열세를 반감시키고 이끌어내 관련 테러집단 축출을 위한 합당한 사유로 적극 활용하겠다라는 것은아닐까?
그동안 공격하여 응징하고 싶었던 무차별적 집단공격도 충분히 가능케하고...,
이제 우리는, 한국의 유망한 젊음이 안따깝게 선택된 국제적 콜렉션에 의하여 정확
히 발빠르게 진행될 세계사의 슬픈 역동성을 싫어도 기어이 확인하게 될 것이다
아 ~ 대한민국 ! 너는 정녕 그 처럼 불쌍 할 뿐이더냐 !
우리의 젊은이 "김선일"은 이렇게 하여 장렬히 전사한 것이다.
(20040625, 그러고 보니 오늘은 6.25 ,슬픈 그날이 아닌가?)
첫댓글 공감 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대광
부모 로써 다 같은 입장 이라 목이 메이고 눈물 이 앞 을 가려 할 말 을 잊어벼려 멍~할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