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면..
나를 아프게 한 것은
항상 나였다
그리고 남탓을 했다
그래야 조금의 위안이 되었을까
사실은
나를 잘 다스려 가는
삶이 가장 편안한데
지금
너무 늦은 나이라고 한탄 하지마
계속 그렇게 살기에는
너무 많이 남은 나이니깐
책을 읽다보니 그런 말이 있더라
깜짝놀랬어
아직 너무 많이 남은 나이라는 말에
그럴지 몰라
하늘이 부를때까지 살꺼니깐
살아 온 날을 한탄하기 보다
살아 갈 날을
축복의 날처럼 감사하며 살자
지금까지
당신을 힘들게 한것들이
당신을 기쁘게 해 줄꺼야
지금까지
당신을 눈물나게 한것들이
당신을 웃게하고
지금까지
당신을 아프게 한것들이
당신인생에 거름이 되어 줄꺼야
오늘 할 일이 많았다면
내일은 할 일이 하나 밖에 없을꺼야
"행복하기"
우리 그렇게 살자
꿈을 실고 희망을 안고
다시 인생열차는 달리는거야
멈추는 역 마다 사랑을 뿌리며..
by 동 화 빈
첫댓글
동화빈님 오늘도
고운 글 나눔 감사합니다
나의 인생 누가 대신해 주진 않기에
늘 만사에 감사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아직 모르는 내일이 우리에겐 있으니...
편안한 크리스마스 이브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살아온 날들의 아쉬움보다는
남은 날들 축복이라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고싶어요
내일할일은 동화빈님 말씀처럼
행복하기만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