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목) 10:30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회장 소정숙)은 중앙봉사관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선물(요실금패드2장, 메너스카프, 수세미2장) 50셑트를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조의선) 에 전달했다.
윤종임총무의 사회로 안양봉사회 회원과 지구임원, 김영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소정숙회장은 지난 3월에 '후원회원개발비' 사용에대한 계획을 '어르신들을 위한 요실금패드 만들기' 로 결정하고,
매주 목요일에 재단팀, 봉재팀, 다리미팀, 포장팀, 수세미뜨기로 봉사원을 배정하여 10월까지 8개월동안의 여정을 소개했다.
회원의 수고를 격려하며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것은 늘 함께해온 회원님들이 가족이었고 마스크를 쓰고 나눈 소통의 대화와
재단할때의 가윗소리~ 재봉틀 돌아가는 소리가 8개월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선물은 꼭 필요한 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않았다.
지구협의회 회장 조의선은 감사의 인사에서
안양봉사회는 그동안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배냇저고리 만들기' '수의만들기' 를 해왔고, 올해에는 요실금패드와
나이들면 턱받이가 꼭 필요한 사정까지 고려하여
목에걸면 앞치마가 되고~
접어서 쓰면 멋진 스카프가 되고 ~ 수건으로도 쓸수있는 다용도의 선물은
늘 어르신을 정성으로 관찰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했다.
또한 안양봉사회의 취지대로 각 단위봉사회에 전달하여 정성으로 만든 선물을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중앙봉사관 김영란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주 목요일이면 늘 함께해온 봉사원님이 반가웠고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내년에도 좋은 사업으로 매주 만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어 안양봉사회 회원이신 전국협의회 김경숙부회장은 덕답요청에 자리에서 인사하겠다며,
늘 사랑하는 안양봉사회 회원들과 봉사자로 함께 하겠다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목적기금으로 마련한
내의 33개는 안양봉사회 회원이 직접 취약계층의 대상을 개발하여
전달하게 된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 소정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요실금패드, 메너스카프, 수세미 등 50셑트를 만들어 안양지구협의회에
전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봉사원님들 솜씨가 최고 이십니다.
조의선 회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 소정숙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어르신들을 위한 종합선물 50셋트(요실금패드 2장, 메너스카프, 수세미 2장)를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 회장에게 전달해 어르신에게 전해지는군요.
수고 많으셨고 조의선 회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