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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따끈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
양떼 추천 2 조회 37 24.11.30 03: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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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30 05:00

    첫댓글
    네..그렇지요
    살아가는 이유를 찿는데는
    커피 한잔이면 충분한
    너무나 충분한 너와 나의 공간이 될수있지요..양떼님..+ 굿모닝..ㅎ

  • 작성자 24.11.30 05:36


    아직도 예쁜 걸 보면 말입니다
    찻 잔이 예뻐서
    모아 본마음입니다 ㅎ
    특히 가을 차 한 잔에요
    은 산 님

    식후에 커피 한 잔은 언젠가부터
    우리들의 삶 속에 일상이니요
    즐겁게 차 한잔에 마음도 행복 한
    하루가 되시지요
    은 산 님

  • 24.11.30 05:03

    따신 커피 한 잔의 여유 함께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소서~

  • 작성자 24.11.30 05:37


    그러니요
    이왕이면 예쁜 찻 잔으로 커피 맛도 더 낳겠지요
    주말 잘 보내셔요
    모모수계 님

  • 24.11.30 11:18

    생활 문화가 조금 다른 이곳은 11월과 12월이 꽤나 분주합니다.
    10월말일 할로윈을 끝내면 바로 11월의 땡스기빙 준비를 하는데
    11월은 블랙후라이데이가 시작되니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려고
    눈밝혀 백화점 아마존----을 누빕니다.
    세일 금액은 정말 기분 좋을 정도로 다운됩니다.
    평소에 부인은? 남편은? 자녀들은 사위 며느리까지
    뭐가 필요할까? 뭘 원하는 지? 선물은 다양합니다.
    12월 5일경 되면 크리스마스 튜리 밑에 선물 박스가 하나 둘 쌓이지요.
    박스 크기를 보고 뭣이 들었을까? 뭐가 이리 큰거야?
    가늠해 보는 재미도 즐겁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날은 가족이 모여 식사후 선물을 푸는데
    5명 가족이라면 족히 1~2시간 정도 걸립니다.
    내가 5명에게 선물하고 5명으로부터 선물을 받으니
    25개를 풀어야 하잖아요. 해마다 해도 해마다 재미있습니다.
    편지가 들어 있을때도 있어서 잼있기도 하지만
    눈물을 흘릴 편지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나는 커피와 홍차를 즐겨 먹고 좋아합니다.
    커피는 마트에서 흔하게 사는데
    홍차는 선호도를 참고해야 하므로 아무거나 살 수가 없잖아요.
    쪼금 비싸기도 하구요.

  • 작성자 24.11.30 13:24


    anna 님
    그러셨어요
    바쁘셨군요
    맞아요
    생활문화가 아주 다르지요
    그래도 이젠 그 문화가 더 편하지요
    ㅎㅎ
    그러게요
    박스를 보면 선물이 뭐가 있는지를요 ㅎ
    맞네요
    선물 박스 확인하는 순간도 재밌겠어요
    anna 님
    그런데 자식들의 선물도 신경 써서 전할 걸 같아요
    하도 직설이시면서 솔직하시니요
    맞지요

    남은 생 가급적이면 즐겁게 살아야지요
    그런데
    이 사람은 노년을 살아 보니
    집순입니다
    어딜 그리 다니는 걸 싫어하네요ㅎ

    아...
    홍차의 값이 그렇군요
    홍차는 일절 안 마시다 보니요

  • 24.11.30 11:15

    차 한잔의 여유라는 것은 말 그대로
    묘한 여운을 느끼게 합니다.
    새벽에 마시는 커피는 희뿌연 적막을 타 마시는 맛입니다.
    나는 생각할 것이 있고 스스로 조용하고 싶을땐 맑은 커피를.
    떠들고 대화할 땐 프림든 커피를 마십니다(어떤차도 설탕은 사절)
    이 세상에 커피가 없었으면 사람들은 뭘 마실까? 하는
    의문을 가질때가 많습니다. 혹시 커피가 없어질까 노파심이 들 때도 있으니 말이죠.
    자주 커피까지 대령해 주시는 양떼님의 따듯한 마음에
    한 잔 선택해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고지리의 노래 "찻잔" 을 떠 올리며-----

  • 작성자 24.11.30 13:31


    그러니요
    가장 대화의 화두에 주자는
    간편한 커피 한 잔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커피가 우리 문화에 함께 한지도
    아마도 많은 세월의 역사이지요

    노고지리 혹여 대학 시절에
    함께 하지 싶은데 모르겠어요
    노고지리도 역사가 깊지요
    다음엔 양떼 마신 차 한을 올려 보리란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쯤 꿈길이지요
    고운 꿈 향수에 젖어 보시길요
    anna 님



  • 24.11.30 16:10

    백수가 더 바쁘다지만 그래도 따스한 차 한잔의 여유가 있으면 금상첨화이죠~
    우선 4번째 한 잔 시음할께요~

  • 작성자 24.11.30 17:07


    백수가 더 바빠요 ㅎ
    심 향 님
    저도 백수인생이 오래 되었습니다 ㅎ

    역시 가을 타는 차 한잔이십니다
    심 향 님

    커피 하루 한잔 정도면 족합니다

  • 24.11.30 22:02



    11월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습니다
    양떼님~
    12월도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9:47 새글


    그러니요
    어언 이해도 끝자락입니다
    베베시인 님
    오랜만입니다
    어디 여행다녀 오셨어요
    네...
    행복하셔요
    베베시인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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