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청방배추가 많이 나올 철 입니다</p><p>청방배추 두 단을 사 바람에 시들시들 말린다</p><p>겉껍질은 벗겨 시래기국으로</p><p>소금에 절인다 </p><p>속대는 남겨 배추 속대국으로</p><p>저는 </p><p>찹쌀풀 대신 <통 큰 감자를 넣은 바싹 부침가루>를 풀물로 끓입니다 백설에서 나와요</p><p>마늘 세통 믹서기에 간다</p><p>액젓넣은후 조금 맵게 고춧가루 넣어 버무린다 </p><p>와 맛이 끝내 줘요 </p><p>생김치로 밥을 두 공기 먹었어요 화끈 !!</p><p>입맛이 개운 하네요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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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의 차이, 미소 짓는 Change Diary]](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택배 보내드립니다 ^^ 5층 민지엄마가 돌아 왔습니다 딸네 집에서 넷째 아들 출산한 민지 아들 셋 그리고 사위 뒤바라지 일주일 체중이 무려 7키로 빠져서 왔네요 민지엄마 부터 한보시기 갖다 주었습니다 맛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