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보내온 천상의 메시지 - 데카르트
- 하나님을 벗어난 존재와 이성은 전혀 있을 수 없다 -
통일사상과 원리강의를 청강하기 전까지 나 데카르트는 한없는 공허와 혼란 속에서 새 진리의 길을 접근할 계기를 갖지 못했다.
데카르트는 지상생활에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직관이 모든 진리를 인도하는 확실한 방법임을 발견하였다. 그것을 제1명제로 세우고 당시까지의 모든 존재를 다시 깊이 사유하였다.
그러나 나는 그 범주를 탈피하지 못했으며 지상에서의 주장과 이곳에서의 주장과 직관에 의해서는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했으며 진리에 접근하는 어떤 방책이나 해결책도 세우지 못했다.
내가 머물고 있었던 곳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처참한 지옥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었으며, 내가 존재한다는 인식조차 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즐비하고 있었다.
한편 나는 자신의 주장과 이론을 그들에게 인식시킬 능력도 없었으며, 내 생각과 그들의 생각은 서로 맞지 않았으며, 자신이 존재한다는 존재 가치를 판단할 능력도 발휘되지 않았다.
무아경지에서 유(有)의 실체를 여러 차원으로 찾아 헤매었지만 나 자신의 생각과 주장으로써는 보편적 진리에 접근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 데카르트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럼에도 내 물음에 대한 정답은 얻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누구나 이곳의 환경과 주변 인물에 대하여 알고 싶어 했지만 안내자도 없다는 점이다. 내 사유가 오류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간 존재 가치에 대하여 수없이 사유했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다. 이것이 고통 중의 고통이었다. 그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그동안 어떤 신에게도 의존하지 않은 채 홀로 진리를 추구하기 위해 발버둥 치며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날 해방의 길을 맞이하였던 것이다. 그날 내 몸이 스스로 풀리면서 황홀하고 찬연한 불빛 따라 아무런 생각도 없이 둥실둥실 나비처럼 춤을 추며 나는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런 홀가분한 상태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다가 나는 어느 곳인지 모르지만 내려앉게 되었다. 이곳이 어디인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전혀 알 수가 없지만 이곳의 주변환경이 매우 맑고 깨끗하였다.
이곳에서 특히 신기한 것은 내 마음이 상당히 맑고 깨끗해졌다는 점과 내 본심의 소리를 들을 것 같다는 점이다.
이곳은 내 본심이 마음껏 발휘되어 자유로운 사유의 결과물이 한결같이 도출될 것 같은 환경이었다. 참으로 생소한 경험이었다. 주변을 잠시 살펴보았지만 어떤 형체도 제대로 감지할 수 없었다. 다만 화려한 무지개의 불빛만이 내 앞길을 인도하고 있었다. 나는 그냥 무지개의 인도를 따라 계속 가고 있을 뿐이다.
아! 여기가 어디인가? 생전에 처음 체험하는 아름다운 세계. 너무도 매혹적인 향기 속으로 계속 인도되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는 3번의 음성이 귓전에 울려 퍼졌다.
이 음성을 들을 때 나는 나도 모르는 가운데 그냥 주저앉아 통곡하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려는 노력조차 해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책망하면서 그냥 울고 있을 뿐이었다.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나오는 눈물과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아픔만이 이어졌다.
그런데 갑자기 황홀한 불빛이 사라졌다. 나는 다시 고민했다. 그 음성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알지 못한 안타까움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며칠동안 계속 고민하면서 여기저기를 살펴보며 음성이 들리는 곳을 찾으려는 온갖 힘을 쏟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앞쪽 저 멀리서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현수막이. 그 한쪽에는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현수막이 크게 펄럭이고 있었다. 그것을 보는 순간 나는 마음속으로 ‘이제야 찾아구나! 이제야 살았구나!’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현수막의 주인공을 찾아 강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지금 이곳의 분위기는 평생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참으로 기이하고 생생한 현실이다. 이런 분위기는 나를 완전히 감동시켰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는 이 글귀가 내 마음속에서 깃발처럼 휘날리고 있는 가운데 저 멀리서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어떤 강사의 우렁찬 음성이 들렸다. 그 음성은 내 머리부터 온몸까지 사르르 녹는 것과 같은 따스한 사랑 그 자체였다.
나는 이 사랑에 흠뻑 취한 가운데 강사의 강의내용이 나에게 그대로 체화되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였구나!’ 수많은 세월 동안 참고 기다려 오신 하나님의 고통의 심정을 나는 창자가 꼬이는 것 같은 아픔을 참아가며 강의 내용에 몰입되었다. 강사의 온몸은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나 데카르트의 사유와 존재의 일체는 하나님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존재의 깊이를 깨달았다. 하나님을 벗어난 존재와 이성은 전혀 있을 수 없다.
내가 다시 환생되어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하나님은 내 부모라는 사실을 내 마음에 완전히 각인시켰다. 나는 완전한 자유해방을 직접 경험하였다.
이제 나는 지성세계로 돌아갈 것이다. 그곳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곧 나의 소명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확고하게 깨닫게 되었다.
강의를 마친 후 나는 강사로부터 많은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라고 밝히신 분은 문선명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에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인류 평화 구현을 위한 업적과 진리를 직접 실천궁행하는 문선명 선생님의 모습은 데카르트의 인생관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켰다. 하나님과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 데카르트 -
2007.12.20
첫댓글 우와 이 귀중한 메시지를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