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스스로 잊도록 하자
- 안톤 슈낙 (Anton Schnack)
시냇가에 앉아보자
될 수 있으면 너도밤나무 숲 가까이
앉아 보도록 하자
한쪽 귀로는 여행길 떠나는
시냇물 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른 쪽 귀로는 나무 우듬지의 잎사귀
살랑거리는 소리를 들어보자
그리고는 모든 걸 잊도록 해보자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
질투 탐욕 자만심
결국에는 우리 자신마저도
사랑과 죽음조차도
포도주의 첫 한 모금을 마시기 전에
사랑스러운 여름 구름 시냇물 숲과
언덕을 돌아보며
우리들의 건강을 축복하며 건배하자
※ 안톤 슈낙(Anton Schnack·1892~ 1973)은
1892년 독일 프랑켄 지방 리넥에서 태어났다.
그는 뮌헨에서 문학, 음악, 철학을 공부한 뒤 신문사 문예담당 편집장을 지냈다.
2차 대전 때 미군에 의해 포로가 되었으며
그 후 1973년 81세로 사망할 때까지
칼이라는 마을에서 산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첫댓글 6월에는 스스로 잊도록 하자 고운글 잘봅니다
배경음악이 좋습니다 양떼님이 안보이시길레
뭔일있으신가 기다렸답니다 저는 새벽운동하고와서
4시30분에 항상항상 토마토와 삶은계란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ㅎㅎ식사하고 들어오니까 오셨군요
오늘하루도 고우신날 되셨으면 합니다 양떼님
주말 휴일 잘 보내셨어요
아...
그렇게 또 염려덕분에
고맙습니다
제가 어딘가에 주말 휴일은 쉰다고
한것 같은데...
우짜던 함께하는 공간이 아끼는 마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휴일엔 그냥 편안하게쉽니다
계란 하루 ㄷ개는 먹으라고 하지만
챙겨 먹는것도 신경이 쓰입니다 ㅎ
이젠 먹는 것에 비중이 큰니다
건강에요
잘 챙겨드시면서
건강 하십시다
한주도 힘차게요
그래요
6월은 알면 알수록 가슴 아픈일이 많으네요
어제 tv에서 봤는데 지개부대가 있었다네요
그냥 끌려가다싶이 동원되어 지개로 모든 물자를 날랐다고....
흔적도없이 사라지는 아픈 사연들이....
그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아픈일인데 까마득히 잊고살았으니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하는데 아직도 전쟁을 하고있네요 ㅋ
귀에 들리는 음악이 참 좋습니다
난 아직도 컴이 자유롭지않네요 ㅋㅋ
사진 올리기가 많이 힘드네요 ㅋ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프고 슬픈역사의 6월도
이젠 저물어갑니다
그 당시를 아마도 제현을 못하리라요
소국가에서
우째 그리 아픔 역사가 말입니다
다시는 없어야 하는데
세상사 돌아가는 폼새가 구렇습니다
이젠 덥네요
이틀을 화분과 씨름했는데
병이 나지 말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음악 소스 드릴께요
더위에 우짜던 잘 지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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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