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연주회
쟝르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5년 9월 9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관람등급 : 8세 초등학생 이상
소요시간 : 약 110분
주최/기획 : 코리아무지카
문의처 : 02)2272-6516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공연소개]
2015~16년 한불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일환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를 초청 순회공연을 갖게 되었습니다.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는 1989년에 설립되어 파리와 프랑스 전역의 수준높은 홀에서 높은 품질의 음악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대부분은 수준높은 실내악 연주자로 그리고 현악사중주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휼륭한 실내악 음악 만들기를 위한 그들의 열정, 에너지, 기술과 관심으로 오케스트라는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2002년 11월 4일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로 화려하게 미국무대에 데뷔하였으며, 2004년 이후 18세기 양식의 Impérial de Compiègne 극장에 상주하면서 바로크와 고전 그리고 낭만과 현대음악까지도 연주를 가능하게 하였고, 이러한 레파토리는 바하로부터 번스타인까지 모든음악을 다룰 수 있게 하였습니다.
현재 파리는 물론 프랑스 전역의 홀과 영국,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 이태리등 유럽은 물론 미국지역 등 유럽 및 미주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들을 한국 청중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소개]
J.Ph.Rameau "Les Indes Galantes" Ouverture
M.Ravel Pavane for Dead Princess
F.Devienne Concerto for Flute No.7 in E minor
Allegro - Adagio - Rondo, Allegretto
Flutist/ Choy So-nia
Intermission
G.Verdi "La Traviata" Overture
W.A.Mozart Concerto for Piano No.13 in C Major, K.415
Allegro - Andante - Allegro
Pianist/ Bang Hyo-Seon
J.Brahms Hungarian Dance No.5
[출연진소개]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프랑스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의 하나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는 1989년에 파리에서 40km 북쪽의 Senlis에서 창단되었다. 재능있는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은 실내악의 정신안에 오케스트라 음악을 연주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보여 주었다. 단원들의 대부분은 현악사중주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휼륭한 실내악 음악 만들기를 위한 그들의 열정, 에너지, 기술과 관심으로 오케스트라는 날로 발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파리와 프랑스 전역의 홀(Salle Pleyel, Théâtre des Champs-Elysées, Palais des Congrès, Eglise St Germain des Prés, Eglise de La Madeleine, etc…)에서 높은 품질의 음악을 만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외 연주투어, 다양한 페스티벌 참여와 콘서트(Santander International Festival, the Montserrat International Music Week, the International Festivals of Palencia and Gandia. Concerts in Madrid, Grenada, etc.)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오케스트라는 정기적으로 영국 Royal Opera House/Covent Garden in London, 스위스의 Tönhalle/Zurich, StadtCasino/Basel & Genève, Théâtre Baulieu/Lausanne, 네덜란드의 Concertgebouw/Amsterdam, 이태리 공연을 하고 있는데 the Roma International Festival of sacred music, Teatro Regio di Parma, La Pieta church/Venezia, Teatro Verdi/Fiorenzuola, 벨기에의 Palais des Beaux-Arts/Brussels, 독일과 체코의 the Trutnov Autumn Festival에 참여하며 많은 연주회 활동을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2002년 11월 4일 미국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로 화려하게 미국무대에 데뷔하였으며, 2005년 3월 국립 미술관 / 워싱턴 DC에서 수많은 관중들 앞에서 놀랄만한 연주를 선보이며 대 성공을 거두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독자들에게 “그들의 연주는 세련된 연주, 잘 익은 그리고 명쾌한 하모니가 번뜩였다”라고 극찬하였다. 2004년 이후 18세기 양식의 Impérial de Compiègne 극장에 상주하면서 바로크와 고전 그리고 낭만과 현대음악까지도 연주를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러한 레파토리는 바하로부터 번스타인까지 모든음악을 다룰 수 있게 하였다. 오케스트라는 잘 알려진 Maurice André, Guy Touvron, Eric Aubier (trumpet), Pierre Amoyal (violin), Paul Badura-Skoda, Jean-Claude Pennetier, Jean-Marc Luisada, Anne Queffélec (piano), Gérard Caussé (viola), Frédéric Lodéon (conductor and cellist), Raphaël Pidoux (cellist), Maxence Larrieu (flutist) 등의 솔리스트들과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Conductor/ 틸 알리(Till Aly)
지휘자 Till Aly는 파리의 Europa Voce의 지휘자 겸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콘서트 시즌에 교향악 레퍼토리, 협주곡, 오라토리오와 현대 음악을 지휘하였다. 이번 콘서트 시즌 동안 베를리오즈, 하이든, 메시앙, 베르디, 베에토벤, 모짜르트, 마르티와 드보르작의 작품을 청중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Till Aly는 객원 지휘자로 슈투트가르트의 SWR Vokalensemble, 프랑스의 Orchestre de Chambre Français, 라이프찌히의 the MDR Leipzig, the Europa Chor Akademie, the Badisches Staatstheater, the Orquesta Sinfonica Nacionel de La Paz, the Bach-Orchester Stuttgart, 베를린의 the Capella Sagitariana, Milan, Minneapolis와 쾰른의 the WDR Rundfunkchor에서 활동하였다. 또한 Till Aly는 중동과 아시아, 밀라노, 베를린, 파리, 미국, 라틴 아메리카에서 다수의 음악회에 지휘를 맡아 연주하였다. 또한 그는 유럽 바흐 축제와 유로피안클래식 축제에도 참가하였으며, 중동에서 콘서트 및 클래스를 위해 수차례 초대되었다. 그는 독일의 베를린, 드레스덴 그리고 미국의 뉴욕과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을 공부하였으며, Jorma Panula, Sylvain Cambreling, Hans Christoph Rademann, Gustav Sjökvist Helmuth Rilling와 함께 지휘를 공부하였다. 평론가 Sylvain Cambreling는 “Till Aly는 각 스타일에 대한 그의 지식이 웅대한 결과를 얻을때까지 정밀, 기교, 심도있는 연습을 한다. 그러한 섬세한 성격 덕분에 매우 설득력있게 음악을 표현한다.”라고 말한다.
Flutist/ 최 소 녀(Sonia Choy)
플루티스트 최소녀는 프랑스 보르도 국립음악원에 수석 조기 졸업후 파리 사범음악학교를 수료하고, 파리 생모르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한후, 한국으로 잠시 귀국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 수료하는 동시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University of Georgia)에서 음악박사학위 (D.M.A)를 취득했다.
그녀는 유럽 피카르디 국제 콩쿠르에서 만장일치로 1위를 수상, 미국 아틀란타 플루트 협회 콩쿠르와 미국 중남부 플루트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프랑스 생모르 오케스트라와 미국 Ludwig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을 역임했고,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교수 관악 앙상블에 초청연주, 프랑스 플룻 오케스트라, 미국 Ludwig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틀란타 Gwinnett 발레 오케스트라, 조지아 뉴 아틀란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조지아 Athens First Baptist 교회 오케스트라에서 초청 연주, 및 미국 조지아 베토벤 챔버 오케스트라, 부산 월드브릿지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문화예술원,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출강중에 있으며,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 초빙교수로 있다. 또한, 음악가의 모습에 덧붙여 방송인으로도 활동한 그는 음악 컨설턴트로 대전 극동방송국 (93.3 FM)에서 “최소녀의 아름다운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의 기획 및 진행 DJ를 맡으며 활발한 방송활동도 펼치고 있다.
Pianist/ 방 효 선(Bang Hyo-Seon)
피아니스트 방 효 선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뒤스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독일 만하임, 엣센 등 3개 도시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청 독주회 및 국내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다.
미국 로렌티안 현악 4중주단, 뉴질랜드 현악4중주단, 진주목관5중주단과 협연하였으며, 피아노트리오 연주회 및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올레흐 크라이사와 두오 콘서트를 서울과 진주에서 개최하였고, 진주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경남교원필하모니오케스트라, 독일 알고우 심포니오케스트라, 독일하이델베르크 챔버오케스트라, 독일뷔르츠부르크 챔버오케스트라, 독일 융에 뮌헨 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함부르크 뉴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터키 안탈리아 국립교향악단, 터키 국립 보드룸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연극, 국악, 무용, 미술전시회, 어린이, 가족, 행사, 축제 소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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