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한벌 샀는데요
키가 조금 작은편인데
치마길이가 무릎약간 밑에오거든요
근데 판매원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괜찮다고 길이수선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종아리가 못생겨서 치마입을때 무릎위로 오는것을 주로 입거든요
그래서 게속 신경이 쓰이는데 여러분들은 치마길이 어느정도 오시나요?
치마가 길면 더 작아보이는건 아닌자..그리고 뭔가 딱안맞다는 느낌도 드는것 같구요
또 한편으로는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어느정도 오는게 적당할까요?
첫댓글 저는 딱 무릎 중간쯤에 오게 입어요. 그러면 앉았을때 무릎이 약간 보이는 정도? 약간 밑이면 앉았을 때 무릎선 넘지 않겠네요. 너무 짧으면 면접시 면접관에게 민망합니다^^:;;
키가 작으시다면 좀 짧게 입는게 커보이게 하는건 맞아요 근데 자리가 자리니 만큼 넘 짧게 입을 수 도 없습니다. 정장 치마를 입었을때 가장 예쁜길이는 서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4등분하셔서 치마끝길이가 무릎끝 1/4 지점에 오는게 좋습니다. 그렇니까 무릎 밑이 아주 살짝 보이는거죠~
무릎 중앙에 오는 것이 딱인데~ 그 치마자체가 길게 나온 스타일 이라서 수선하면 태가 안나는가 보군요..
저도 키 작은데 무릎 선까지 오는 H라인 골반 치마 입었어요.. 딱 보기도 좋고 앉았을때도 민망하지 않고 좋았어요..
첫댓글 저는 딱 무릎 중간쯤에 오게 입어요. 그러면 앉았을때 무릎이 약간 보이는 정도? 약간 밑이면 앉았을 때 무릎선 넘지 않겠네요. 너무 짧으면 면접시 면접관에게 민망합니다^^:;;
키가 작으시다면 좀 짧게 입는게 커보이게 하는건 맞아요 근데 자리가 자리니 만큼 넘 짧게 입을 수 도 없습니다. 정장 치마를 입었을때 가장 예쁜길이는 서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4등분하셔서 치마끝길이가 무릎끝 1/4 지점에 오는게 좋습니다. 그렇니까 무릎 밑이 아주 살짝 보이는거죠~
무릎 중앙에 오는 것이 딱인데~ 그 치마자체가 길게 나온 스타일 이라서 수선하면 태가 안나는가 보군요..
저도 키 작은데 무릎 선까지 오는 H라인 골반 치마 입었어요.. 딱 보기도 좋고 앉았을때도 민망하지 않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