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천봉
옷바위에 자리한"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나들이..,"
"단양군(丹陽郡) 적성면 왜곡리 *옷바위*,
깍아내린 듯한 옷바위 절벽에 새겨진 포효하는 듯한 호랑이 문양은
남한강의 물 흐름을 단번에 꺽는 기(氣)가 있다 하여 옛부터 신성시 여겼고,
옷바위의 위치 또한 *만학천봉(萬壑千峯 : 만개의 골짜기와 천개의 봉우리, 해발 320m 높이)에
위치하여 오랜 세월 동안 사람의 소원을 빌어주고 자아(自我)를 성찰 하던 장소로
유명했다고 전해진 곳입니다.
"한번쯤 만학천봉 전망대에 올라 소원을 빌어보자."
(단양팔경 : 丹陽八景 표지석)
"단양팔경(丹陽八景)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 *석문(石門~제6경)과 도담삼봉(嶋譚三峰~제5경)* 이 아름다운 경치를 펼친 후
남한강은 단양읍을 어루만지며 휘돌아 흘러흘러 긴 여정 끝에 *사인암(舍人巖~제4경)*에 잠깐 머물렀다,
월악산 풍경을 가득 안고 *상선암(上仙岩~제3경), 중선암(中仙岩~제2경), 하선암(下仙岩~제1경)* 계곡의
기묘한 바위들을 거쳐 청풍호(淸風湖)에 발을 푹~담거고 있는 *구담봉(龜潭峰~제7경), 옥순봉(玉筍峰~제8경)* 의
구슬픈 사연을 들어며 절경들을 가득 품은 청풍호반을 거쳐 충주댐으로 가는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단 양 팔 경)~~~
(노래 권윤경)
"단양이라 연단조양 / 삼각관계 도담삼봉
두향기생 흘린눈물 / 구담봉에 얼룩젖소
울지마라 울지마라 / 옥순봉에 우는새야
상선암에 두고 온 님 /생각이 나면
소백산에 바람이 분다.
백두대간 소백산에 / 곳곳마다 기암괴석
바보온달 평강공주 /그사연을 누가 알랴
불지마라 불지마라 / 연화봉에 비바람아
님을 위해 피어있는 / 꽃잎이 지면
구인사에 범종이 운다."
(석문 : 石門~제6경)~명승 제45호
(도담삼봉 : 嶋譚三峰~제5경)~명승 제44호
(사인암 : 舍人巖~제4경)~명승 제47호
(상선암 : 上仙岩~제3경)
(중선암 : 中仙岩~제2경)
(하선암 : 下仙岩~제1경)
(구담봉 : 龜譚峰)~명승 제46호
(옥순봉 : 玉筍峰)~명승 제48호
(멀~~리 소백산 능선)
(단양 양방산~패러글라이드 활공장)
(고 수 대 교)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철교와 상진대교)
(남한강 : 南漢江)
(관광용 잔도 : 棧道~테크)
(잔도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남한강 철교와 상진대교
(남한강과 강변도로 5번 국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상 테크)
(주차장 가는 길)
(스카이워크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남한강
(멀~~리 소백산 연화봉과 능선)
(만천하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전망대)
(만천하 스캉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소백산 능선)
"강이 흐르는 곳에는 길이 있으며, 강과 길은 항상 사이 좋게 함께 이어집니다.
강과 길이 함께 가는 곳에는 많은 사연을 담은 이야기가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5번 국도와 함께하는 남한강~나란히 가던 길과 강은 월악산 입구에서 길은(5번 국도) 왼쪽으로 달려
죽령(중앙고속도로)을 지나 경북 영주로.., 남한강 물줄기는 오른쪽 월악산 계곡을 거쳐 청풍호에서
많은 절경과 이야기를 남기고 충주댐으로 향합니다."
(강변~단양역과 남한강)
(집으로 오는 길~차 안에서 촬영한 멋진 노을....,한컷)
"청 풍 명 월~~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나들이....................................................................,끝"
~~~(충북 단양 : 丹陽) 이야기~~~
***(카페 전체 메뉴판)***(참고)
(가연님들의 이야기~산행과 여행정보)
*단양(1) : 단양팔경 (2016, 6, 1~카페 올린날)
*단양(2) : 도담삼봉 (양방산 전망대 등 : 2017, 10, 30~카페 올린날)
*단양(3) : 온달산성 (2017, 11, 20~카페 올린날)
*단양(4) : 구인사 (2022, 7, 11~카페 올린날)
*단양(5) : 만천하 스카이워크 (2022, 9, 10~카페 올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