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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삼육회
 
 
 
카페 게시글
▲…산악회 방 스크랩 삼육산우회 영종도 마시안해변 산책(2015,07,05)
최강복(17) 추천 0 조회 398 15.07.06 18: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영종도 마시안해변 산책

 

♣ 다녀온날 : 2015년 07월 05일 (맑은날씨에 선선하니 해변걷기에 좋았던 날)

♣ 누구누구 : 삼육산우회원 + 가족 + 지인 = 11명

♣ 다녀온길 : 용유임시역(영종도) - 마시안해변 - 조름섬 - 용유도해변 - 마시안해변 - 용유임시역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서남해안에 위치한 마시안해변

공항철도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지나 용유임시역앞 인근에 있다

무의도행 배가 오가는 잠진도 선착장으로 가는 제방도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

제방도로 입구 주변에서 해변으로 들어갈수가 있다

해변 곳곳에 울창한 소나무숲이 많아 야영을 하기에도 좋다

 해변 길이가 3㎞가량에 달해 ‘명사십리’로 불리며 용유8경중 제4경에 꼽힌다.
해변 모양이 마치 말안장처럼 생겨 ‘마시안’으로 불렸는데 행정구역 공식명칭은 ‘마시란’이다


해변 주변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섬들이 많아 해변을 산책하며 주변 경관을 즐기는

해변트레킹 코스로 좋다
물이 빠지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갯벌이 펼쳐져

해수욕장 기능보다 무료 갯벌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용유임시역까지는 매주주말공휴일에만 운행하며

평균 1시간에 1회정도 운행한다고 보면 된다

  

용유역에서

 

용유역 서쪽의 마시안해변으로

 

마시안해변

남쪽 바로앞에 무의도로 건너가는 잠진도선착장이 있는 잠진도

멀리 무의도 국사봉이 보인다

 

 

 

갯벌체험장

공항철도 용유임시역에서 무의도행 배를 타기 위해 잠진도 선착장으로 가는 제방도로를 지날 때

오른쪽으로 넓게 펼쳐지는 갯벌이 마시란 해변이다

썰물 때면 용유도 최대 규모의 광활한 갯벌이 드러난다. 뻘을 몇 번 뒤적이면 조개를 쉽게 잡을 수 있다

 작은 게부터 손바닥만 한 밤게까지 게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갯벌체험시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어린이(5세이상~중학생) 3,000원이며 도구 등은 별도로 대여할 수 있다

(보증료 3,000원) 샤워시설 이용시 2,0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문의 032 746 3093)

 

 

 

 

 

  

대문바위

  

  

  

  

  

  

  

  

  

  

  

얼굴바위

  

대문바위에서 동남쪽의 마시안해변을 당겨 바라보며

  

대문바위에서 동남쪽의 마시안해변을 좌~우로 바라보며(1) 

  

대문바위에서 동남쪽의 마시안해변을 좌~우로 바라보며(2) 

  

대문바위에서 동남쪽의 마시안해변을 좌~우로 바라보며(3)

남쪽의 무의도, 바로앞이 잠진도 선착장, 우측끝이 실미도 

  

  

  

  

선녀바위(?)

  

  

  

  

  

     

조름섬

바닷쪽에서 보면는 졸고있는 듯한 모습이란다 

  

해안선을 걷다보니 북쪽의 용유해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북쪽의 용유해변 

  

  

  

  

조개들의 무덤     

  

  

해당화 피고지고... 열매만 남아있다  

  

  

용유해변에서 남쪽의 조름섬을 바라보며  

  

용유해변 그늘막이 있는 이곳에서

금강산도 식후경 

  

김재석 회장님 우리 산우리회원들의 생계를 위하여 준비한 조리도구  

  

     

  

    

 

오리고기에 마늘... 양념넣고 볶음볶음 

 

  

  

  

  

  

  

  

이곳이 용유해변 이라우... 

     

  

  

용유해변에서 마시안해변으로 돌아가며...    

  

  

  

  

돌아온 마시안해변 

  

  

돌아온 마시안해변에  갈매기도 밀물과함께 돌아오고  

  

  

마시안해변 숲속에

생각지도 않은 개복숭아 한그루 있어

조금 + 조금 + 조금 = 배낭에 넣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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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07 05:53

    첫댓글 룰루 ㅎㅎ 해변을 산책하며 어름 막걸리에 오리괘기기 쐬주한잔 으로 피로를 달래며'
    참으로 아픔다운 하루였소이다~~

  • 15.07.11 15:49

    건강한 그대들의 모습과 기암괴석 그리고 소주에 오리고기 옛 추억를 생각며,
    해안둘레길 소개 감사! 수고들 했소이다.

  • 15.07.12 11:41

    룰루 ㅎㅎ 박회장 안녕슈껴?? 지난번 제주올래길에 흑돼지 한라산 쐬주
    마시던 생각이 그립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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