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별적인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테마형 마을이다.

산책로를 잘 만들어 놓았다.

초잎부터 기대가된다.

하프가 꽃들과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다.

장미 조형물이 서울시립미술관 초입에 있는 장미 조형물 느낌과 같아 작가가 누군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러브레터 가든.

우리나라 원두막 처럼 작은 집에서 키우는 오리들!

우리집 뒷마당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소품가게가 아기자기하다.



탈렌트 박원숙이 운영한다는 카페!




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주변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전망대 정원이 절로 힐링이 될 정도로 정말 예뻤다.

달님 가족!

너무 행복해 보여 절로 웃음이 나온다.



아름답고 소박한 풍차가 있는 네덜란드 풍의 집이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소녀와 노래하는 소년들로 꾸며 아름다운 비엔나를 연상케하는 오스트리아의 정원을 가꾸어 놓았다.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로 보아 호주를 재현해 놓은 듯.


들꽃 지붕! 지붕 위 꽃들로 소담스럽고, 아름다운 집이다.

브레멘 하우스!
독일 북서부에 위치한 브레멘지역의 청동 푸른색조를 유지한 목조건축물이라고 한다.



독일마을은 1960~1970년대 어려운 시기에 독일에 광부, 간호사로 파견되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006년간에 걸쳐 남해군이 조성한 교포정착촌 마을이다.

파독 기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