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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링크
http://www.ustream.tv/recorded/11481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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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연! 고우케츠의 필살기라... 과연...뭐 하지만 지금은 일단... 나중에 그것 쓸 수 있으면 해보겠습니다. 좋을지도? 맞아 맞아, 고우케츠의 필살기도 카피했을 테니까요. 과연... 고우케츠의 정권지르기라... 뭔가 정권지르기 할 때 고우케츠가 등 뒤에 떠오르는 것 정도로도 설명할 수 있으니까요, 그것.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쓸 수 있는 국면(장면)이 있으면...앞으로의 전개를 아직 ONE선생님이 짜놓지 않으셨으니까...어느정도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 받기는 했습니다만.... 어떻게 될 지 아직 모릅니다.
( 역주 : 제 추측으로는 채팅창에서 누군가( 먼저 번역한 나중 방송 번역으로 볼 때 아마도 중국인 Li씨 ^^ )가 오로치가 고우케츠의 기술을 쓰는 아이디어를 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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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류간슈프의 돌 날리기가 타츠마키보다 강하다" 뭐...그것은 제가 그릴 때,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렸으니 ONE선생님 속의 공식설정하고 맞는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어쨋든 뭔가 강적이 출현했을 때는 되도록 강해보이도록 그리니까, 좀 ONE선생님 설정보다 부풀렸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저는 그 돌 날리기를 그렸을 때, 그렇게 생각하고 그렸습니다. 그 게르간슈프의 돌 날리기를 그렸을 때, 타츠마키보다 이런 원리로 강한 것 아닌가하는 원리를 세워 놓고 그렸습니다.
( 역주 : 말투가 누가 자꾸 물어봐서 약간 발끈하신 것 같네요 ^^;;; 일단 ONE의 공식설정은 아니라고 하시면서도, 확고하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원리를 세워놓고 그리셨다고 말씀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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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워는 아직 못봤네요. 아직 아무것도 못했습니다.ㅋㅋ 죄송합니다. 이번화 꽤 큰일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부풀어져서, 별로 시간이 없네요.
16 10 - 페이지수와 일정관련 말씀. 이 때만 해도 60페이지 말씀하고 계셨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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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우군의 아크로바틱 일어나기 무브(오하요우 무브)...일어나기 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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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괴인왕도 크게 날뛰어서 볼거리가 꽤 많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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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씨는 몇살..." 몇살일까요? 꽤 젊지 않을까요? 인간과 비슷한 나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단순히 나이뿐이 아니라 뭐를 합쳤다던가, 뭐랑 붙였다던가...뭔가 그런 게 있을지도 모르고... 사이코스가 어떻게 손을 썼을지겠네요. 뭔가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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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미터 정도일까? 제 속에서는 7층건물 정도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어나면요.
구체적으로 몇 미터라기 보다는 감각적인 것이니, 그 때마다 키가 달라 보이는 것은...죄송합니다. 애교로 봐주세요. 꽤 신장에 대해서는 그러니까요. 아이실드 때부터 적당히 그렸었으니까요. 좋지 않은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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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그제는 모두에게 보여줄 수 없는 내용 그리셨나요?"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스탭들이 들어와서 일하고 있었죠. 별로 진척이 없었던 것도 있고... 뭐 확실히 못 보여주는 내용의 일거리도 좀 있어서... 일일히 껐다 켰다 하기가 귀찮은 것도 있고... ON OFF를 자주해야 되는 날에는 별로 방송하지를 않죠. 스탭들 있을 때는 펜선 작업을 진행할 수 밖에 없으니까... 밑그림이 진행되질 않으니까요. 전체적인 페이지 수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시점부터 펜선 넣기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좋지 않네요. 적어도 페이지 수가 확정된 다음이 아니고서는 스탭들 출근시키는 건... 억지로 출근시켜도 할 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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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유스트림 상태가 안좋아서..." 그럼 오늘 상태 좋아져서 다행이네ㅋㅋㅋ
( 역주 : 그러고 보니 지난 133화 작화 시작하시기 직전에도 유스트림 동영상 상태 안좋아서 지난 영상 안보이는 버그 있었었죠 )
동영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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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앗... 이럴 수가... 일부분 대머리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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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스탭한테 도중까지 그리게 했는데, 그다지 밑에서 올려다 보는 느낌이 들지를 않아서, 커다랗다는 느낌을 좀 내고 싶어서 리테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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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쪽 눈이 까맣다는 걸 깜빡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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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세포는..." 아, 몬스터 세포...괴인세포의 맛 말이죠? 어떨까요? 뭔가 별로 맛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근육이 아닌 것 같으니까요. 암세포라던가 종양을 먹었을 때랑 맛이 비슷하려나? 단백질이지만 근육은 아닌 것 같은... "먹기 쉬운 민트 맛..." 그건 좋네요. 그러면 먹기 좋죠. 친절한 설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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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없었으면 바쿠잔처럼 잔뜩 있는 것을 스낵 감각으로 먹지 못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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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여기서 제가 코멘트 하는 것, ONE선생님한테서 그렇게 들었습니다라고 하는 것 말고는 제가 '그런 것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고 공식설정은 아니니까요. 뭔가 ONE선생님한테 리플 남기는 사람도 있는 모양인데 제가 말하는 것은 공식은 아니에요. 뭔가 '히어로 대전에 이렇게 써있었죠', 라던가, 'ONE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죠' 하는 것 말고는 제 추측이니까요. 괴인세포의 맛 같은 것도ㅋㅋㅋ 들은 것은 없으니까요. 어느정도 맛있는 것 아닐까 하는 것은 제 추측이지만요. "닭똥집 식감..." 아, 과연 닭똥집 식감인가! 아~~~ 과연! 뭔가 적당히 먹지 못할 것도 아니지만 딱히 맛있는 것도 아닌...뭐 닭똥집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거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딱히 굉장히 맛있는 것도 아닌... 딱 적당하네요, 닭똥집이라... 딱 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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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제가 센다이에 살았었을 때 너구리가 있었는데요, 너구리가 새끼들 데리고 정원에 와서요, 먹이 달라고 조르는데요, '뭐 줄 것 없어?' 하면서... 너구리가 올 때 대체적으로 저녁식사 때 오죠. 그녀석들 아마도 알고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되지만요. 거실에 모두가 모여있을 때 새끼들 데리고 와서...... 냉장고 뒤져서 고기를 주는데요, 아무도 안 먹는 닭똥집 같은 것 주면 안먹어요. 닭고기 주면 먹고요. '이녀석들 고기 골라 먹고 있어' 했죠. 꽤나 미식가인 너구리였죠. 닭똥집하고... 뭐였더라...? 너구리는 머리가 좋다기보다도...편식을 하죠. 보통 야생동물은 근육조직보다도 내장먹는다고들 하는데 말이죠. 그 너구리는 달랐었죠. 내장 쪽에 비타민이 있으니까 중요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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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너구리도 너구리 전골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것 같은데 맛있을까요? 개고기 같은 느낌이려나?
1 03 55
"키우는 개한테 처음으로...." 쇠고기라... 호강시키는군요. 그건 호강하는 거네요. 역시 어떤 고기가 좋은지 아는구나... 개는 정말 좋죠. 기뻐할 때는 정말 기뻐하것 같아서 귀엽지요. 굉장히 표정 알기 쉽죠. 개 키우고 싶네요.
1 04 45 - 일본 전래동화 이야기 좀 하시고 옛날 동화는 동서고금을 안 가리고 음산하고 무섭다는 이야기 잠깐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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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포치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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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과 지옥의 번견다움을 양립시킨 느낌이 좋죠. 포치...
동영상3
1 11 34
"오로치 공격은 총알보다 빠릅니까?" 음...뭐 감각적으로는 총알보다 빠르다는 기분으로 그리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공식적으로는 모릅니다만. 뭐 굉장히 빠르다고 하는 생각으로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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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지요. 총알정도로 빠르지 않으면... 개틀링 건의 총알 전부 피할 정도니까요. 피한다기 보다도 읽어내고 전부 흘려보내죠.
1 21 02
"홈리스 황제의 빛의 구슬은 어떻게 포치 것과 차별화 하실 예정인가요?" 음.... 아무 것도 생각해 둔 게 없네요ㅋㅋㅋ 뭐 등장했을 때 해도 나름대로 생각이 떠오르니... 나름대로의 것이 떠오르겠죠ㅋㅋ 즉석으로 만들겠죠, 즉석으로...
1 22 00
홈리스의 빛의 구슬은 어쨋든 그것이죠. 백신맨 것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야 하니까...뭐 일단 파괴 광탄같은 느낌이겠죠?
1 22 40
"선생님 다워서 좋네요" ㅋㅋㅋ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뭐, 뭐...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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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고 계신가요?" 이건 괴인왕을 위에서 본 느낌이죠. 그리고 여기 작게 있는게 사이코스 입니다. 사이코스 작다. 그리고 여기 뻗어있는 것이, 이 연기속에 있는 게 가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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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그리면서 즐거운 캐릭터는 있나요?" 그때 그때마다 다릅니다만 지금은 가로우가 활약하고 있으니 가로우겠죠. 괴인왕도 그리면서 즐겁고요. 점점 이녀석 겉모습이 변하니까요.
2 11 33 - 쓰시는 펜과 잉크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잠깐
2 12 09
그냥 유수암쇄권이 아니다! 양 다리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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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우 아까보다 팔팔해 진거 아닌가? 배에 구멍났는데...
2 18 18
그런데 영화 팜플렛에 글을 싣게 되다니, 글을 싣게 해주시다니 뭔가 거짓말 같네요. 굉장히 기쁩니다. 옛날부터 팜플렛을 꽤 모으고 있어서 영화 끝나면 구멍이 뚫리도록 읽는 타입이었어서요. 고마운 이야기지요.
( 역주 : 레디 플레이어 원 판매용 팜플렛에 무라타 센세께서 쓰신 "스티븐 스필버그는 왜 특별한 것인가"라는 칼럼이 있었죠. 그것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
물론 저도 이번에 애니메이션 고지라 2 보러 간 김에 극장 매점에서 구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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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이미지 송? 아직 도착 안했는데...
( 역주 :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채팅창 기록 없이는 모르겠네요 )
뒤로 이 영상 끝날 때까지 말씀 없으시네요
첫댓글 일단 이방송이라도 소리가 나오니 다행입니다. 최근것은 또 소리가 안나오고 있죠?
이번 방송도 상당히 중요한 정보가 많군요
괴인세포는 달똥집 식감이라는 중요한 정보네요. 익히기 전이겠지요?
그렇다면 쉽게 먹기는 매우 어려운 상태겠군요.
비위가 웬만큼 쎄지 않으면.........
84년도 소학교 5학년때 스필버그 영화 인디.존스/마궁의 전설을 처음 보았을때 충격에 대해서 쓰여있군요......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