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음악을 클릭해 보세요.
제가 AI를 이용해서 직접 만든 인권 가사와 노래를 들어보세요.
https://youtu.be/xTq8UcgGhw4
이번 교육은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자원봉사 대학 봉사단 발대식의 초청 강사로 초빙되었어요.
많은 자원봉사 대학생들 앞에서 강사 소개를 진행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게 해 주셔서 웃음이 나왔어요.
먼저,
다양한 소재를 갖고 재미있게 진행하다 보니,
어색한 분위기가
금방 웃음이 터지는 신명나는 교육장이 되었어요.
강사와 교육생이 하나 되는 현장!
모두가 동참하는 교육!
모두 집중하는 현장이 되었어요.
인권 교육에 앞서,
먼저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웃으면서 참여하게 만들어 갔어요.
오늘 교육의 주제는
"함께하는 변화, 자원봉사와 인권이 만나다!"
자원봉사자와 수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자원봉사자에게 봉사활동의 동기를 듬뿍듬뿍 부여하므로,
자원봉사 대학생으로 긍지를 갖게 부여하는 교육!
2시간 교육을 쉬는 시간 없이 진행하였는데도
한 분도 시선을 다른 곳에 두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에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얼마나 초집중을 했으면,
PPT 자료에 한 글자 오타까지 잡아내셔서 마치고 나오는데
"옥에 티가 하나 있다고 " 말씀해서~
제가 웃으면서 일부러 그렇게 했다고 하면서
"얼마나 집중해서 교육에 참여하시는지를 보려고 했다"라고 하니
웃으면서
오늘 교육 내용이 너무 좋았다고 하시면서
다음에 또 꼭 오셔서 교육해 달라고 하시네요.
모든 교육생들이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늘 교육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해주세요."
인사를 하면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강사로서 만족감을 느끼는 하루였다.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