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0년대🍁 |
✿세종대왕 탄신일:1397년 5월 15일.
세종(世宗, 1397~1450, 재위 1418~1450)은 이순신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당대에 이미 ‘해동요순’이라 불려 지금까지 비판이 금기시되다시피 했으며, 초인화·신화화된 부분마저 있습니다. 그러나 신격화의 포장을 한 겹 벗겨버린다 해도 세종이 우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유교 정치와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웠고 후대에 모범이 되는 왕이었다는 사실에 반론이 제기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 |
| 🌱1900년대🌱 | |
🌻02년 콜레라 창궐
1902년 5월 15일....콜레라 창궐 | |
🌻07년 대한체육회 설립 🌻10년 인천에 상수도 개통 🌻15년 경기 경남북 평안 강원 함경도 지방에 홍수 1092명 행방불명, 가옥유실 및 침수 2만2088호 🌻25년 조선신궁(神宮)기공:현재의 남산분수대부근. 🌻25년 서울운동장 개장. 🌻25년 서울철도 역사 신축 준공 🌻27년 한국 최초의 기계체조대회인 제1회 현상 철봉 대회열림 이인수가 우승 🌻43년 식량영단 발족 🌻46년 좌.우익, 사회노동당(위원장 여운형)으로 통합, 47년5월24일 근로인민당으로 개편 🌻46년 덕수궁 박물관, 해방후 최초로 일반에 공개 | |
🌻48년 제1차 중동전쟁(1948 Arab-Israeli War) 발발
1948년 5월 15일 아랍제국이 이스라엘을 공격했다.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하는 순간이었다. 5월 14일 이스라엘의 지도자 벤 구리온이 이날 소집된 제4회 전국평의회 석상에서 전세계를 향해 `이스라엘 독립`을 선언했고, 이틀 후인 5월 16일 미국 소련 일본 등이 이스라엘을 승인했다.
전쟁 초기에는 아랍제국이 우세했으나 전열을 가다듬은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아랍제국은 패배를 거듭했다. 조정에 나선 국제연합의 도움으로 이듬해인 1949년 7월 21일 휴전이 성립됐지만, 휴전은 잠시뿐 지금까지도 중동의 화약고로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전쟁 패배로 10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난민이 생겼으며 아랍게릴라가 조직됐다 | |
| 🌻49년 문교부, 국기 제작법 공고 | |
🌻56년 제3대 대통령선거 실시,
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 장면 당선
이승만의 3차 집권을 겨냥하고 이기붕의 부통령 당선을 목표로 한 제3대 대통령선거가 1956년 5월 15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그러나 이승만이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부통령에는 민주당의 장면이 당선됐다.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던 신익희 후보가 선거 10일전에 급서하는 바람에 위기를 모면한 이승만은 전체 유효표 720만표의 70%에 달하는 504만여를 얻었다.
선거 전에 사망했음에도 유권자들이 신익희에게 던진 185만표는 무효처리됐다.
민주당은 신익희 대통령후보의 급서로 평화적 정권교체의 기회는 놓쳤지만 자유당이 당력과 권력을 총동원하여 추구한 이기붕 부통령 당선을 저지함으로써 자유당의 독주를 막아낼수 있게 됐다. | |
🌻58년 한강 인도교 보수후 개통,
한국전쟁 당시 다리를 폭파했던 이들이 다시 모여 준공식에 참여하고 있다. | |
🌻58년 뇌염으로 1900명 사망 🌻63년 박정희후보, 윤보선을 15만여표차로 누르고 제15대 대통령에 당선 🌻66년 조계종 종정 효봉 선사 입적 | |
🌻67년 신라 문무대왕 해중릉(수중릉) 발견
1967년 5월 15일 경북 경주시 월성군 양북면 봉길리 약2백m 앞바다에 있는 대왕바위에서 바닷물 속에 지어진 문무대왕릉이 발견됐다. . 1967년 7월 24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었다.
둘레 약 2백m의 대왕바위에 정확한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수로를 깎아내고 그 중앙에 패진 4평 가량의 해중 못에 해중릉이 조영되어 있다. 유골은 그 못 안 석함속에 안치된 것으로 보이며, 그 위에 길이 3.59m, 두께 0.9m의 큰거북 모양의 화강암 개석이 덮였다.
이런 릉의 조영방식은 사문을 배치하고 그 중에 사리를 안치한 기원전 2세기의 `산치`탑을 위시해 5, 6세기 중국육조시대의 목탑 그리고 신라의 봉황사탑, 백제의 미륵석탑 등의 양식과 비슷하다. 문무대왕은 "내가 죽으면 서국(인도) 식으로 화장을 하여 동해에 장사를 하라. 그러면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으리라."는 뜻의 유언을 했었다.
문무왕은 신라 제30대 왕(재위: 661년 ~ 681년)이다.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의 둘째누이인 문명왕후의 맏아들로서 휘는 법민(法敏)이다. <삼국사기>에는 문무왕이 681년에 승하했다고만 기록했을 뿐, 그의 출생 년도가 정확하지가 않았다. 하지만 ‘문무대왕비’에 적힌 내용을 따르면, 왕이 승하할 당시의 나이가 56세였다고 기록하였으므로, 626년에 출생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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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한·미 작전기획참모단 조직 (한국 방위작전 기획에 한국군이 참여) 🌻69년 태백선(정선-나전간) 개통 🌻71년 서울 일원에 위수령, 무장군인 학원에 진주. 대학생 1889명 연행 156명 제적 각대학에 휴교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