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받으소서 마리아여(마리아의노래)/
성바오로딸수도회/
02.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당신을 만났을때)/ 신상옥과
형제들/
03. 하늘을 나는 새처럼(코이노니아)/ 낙산중창단/
04. 낯선 무인도(강물처럼 흐르는 사랑)/
성바오로딸수도회/
05 나에게 오라(하늘을 향한 사랑)/ 오수진/
06. 내 마음의 홀씨(행복한 과일가게)/
성바오로딸수도회/
07. 노을(하늘을 향한 사랑)/ 오수진/
08 하늘을 우러러(하늘을 우러러)/ 김영균 외 2 명/
09. 어떤 편지(하나의 과일이 익을 때까지)/
ALVERTO MICHELINI 외 1명/
10. 불타는 십자가(코이노니아)/ 낙산중창단/
11. 흔들리며 피는 꽃(행복한 과일가게)/
성바오로딸수도회/
12. 생명의 성체여(나의 주님, 나의 친구)/ 김동필
외 7명/
13 부활을 만나리라(주님을 알고부터는)/ 전승우/
14. 지구인(사랑의 이삭줍기1)/ 성바오로딸수도회/
이 음반은 많은 이들의 바람과
호응에 힘입어 그 동안 바오로딸에서 나온 생활성가 음반 중
가장 많이 불리워지고 우리 마음을 하느님께로 들어 높여주었던 주옥같은 노래들만을
엄선
하여 한 장에 담았던 CollectionⅠ에 이은 두번 째 음반이다.
CollectionⅠ과 더불어, 수녀들의 목소리가
경쾌한 멜로디와 잘 어울렸던「낯선 무인도」·도
종환 시인의 시가 더없이 마음을 두드리는「어떤 편지」·젊은이들 취향에 맞는 편곡으로
가
톨릭 성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생명의 성체여」등 더욱 섬세하고 알찬 선곡으로 듣
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Ⅱ집에는
14곡이 담겨 있다.
생활성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CollectionⅠ,Ⅱ집은 장년층에게는 추억
과
향수를 불러 일으켜 주고 젊은이들에게는 생활성가의 진수를 다시금 맛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노래를 통한 주님께
찬미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큰 은총
의 선물인지 느끼게 해줄
것이다